사진=김대호 SNS 캡처
방송인 김대호가 실내에서 시가를 흡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대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반판, 반바지, 안경 등 편안한 차림을 한 김대호가 한 손에 시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가에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고, 김대호는 댓글을 통해 “시가 리필하러 가고싶다”, “미국이랑 화해하면 안 되겠니”라고 남겼다.
다만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실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집에서 흡연은...”, “눈치 챙겨야 할 듯”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3년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로 전향,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