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 아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즐긴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족여행. 삼대여행. 계단사진"이라며 "family 4년 만에 쓴 캐리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추억, 가족, 사랑, 여행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손준호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