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은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프리지아를)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마요"라며 프리지아에 푹 빠진 자신의 반려견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프리지아 역시, 해당 글을 리그램하며 호응했다.
두 사람은 과거 '손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강예원이 소속 유튜버인 프리지아가 소위 '짝퉁 사용 논란'에 휘말리자,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프리지아와의 인증샷을 모두 삭제했던 것. 당시 강예원은 프리지아 관련 이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그러던 중 논란이 잦아들자 프리지아와 강예원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친분 과시 인증샷도 올려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짝퉁 논란' 후 각종 봉사 활동, 선행에 나선 모습도 보여주면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