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서 티오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와이 낫??’(WHY NOT??) 컴백을 기념하는 광고가 송출된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티오원의 컴백을 기념해 ‘후즈팬’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광고로 알려졌다. 또한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가량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돼 압도적인 스케일로 현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에는 ‘와이 낫??’ 앨범의 콘셉트 포토들이 담겼다. 콘셉트 포토들에는 티오원 멤버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낸 완성형 비주얼과 케미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와이 낫??’은 안될 거라고 말하는 세상을 향해 티오원이 던지는 유쾌한 물음표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티오원만의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모습을 담아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악동 무드가 눈길을 끈다.
한편, 티오원은 미니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드럼인’(Drummi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