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네컷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연하 남자친구이자, 래퍼 디아크와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서 뽀뽀하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서로를 바라본 채 미소짓거나, 입술이 닿을랑 말랑 하면서 뽀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누가봐도 '럽스타그램'이었다. 여기에 이승아는 하트모양 이모티콘까지 덧붙여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사이를 확인시켜줬다.
한편 이승아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딸이며, 지난 해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바 있다. 래퍼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엠넷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승아가 27세, 디아크가 19세로 8세 연상연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