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6일 오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온라인 인터뷰에서 “최근 15주년 활동을 끝냈는데 20주년에 또 한 번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글쎄, 20주년이면 5년 후인데 그건 너무 먼 시간 아닐까”라고 답했다.
윤아는 “멤버들과 완전체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건 없다”면서도 “이번 활동을 통해 멤버들 모두 다양한 점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15주년 활동이 끝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휴식기를 가진 다음에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멤버들이 여러 소속사에 속해 있어 어려운 점이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다. 멤버들 각자 개인 활동이 많아 더 어려웠는데 다행히 각 회사에서 지원을 잘 해주신 덕에 15주년 활동을 다 해낼 수 있었다. 우리 멤버들끼리도 마음이 잘 맞아서 이번 활동을 잘 마쳤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15주년 활동을 잘 마친 윤아는 7일 개봉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