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뷔와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가 함께 한 화보컷과 함께 인터뷰 내용이 살짝 올라왔다.
보그 코리아 측은 "#VoguePictures #BTS #V"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놓은 뒤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어요. 비록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그 생각이 최선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행동합니다. 부담감도 없지 않지만, 제 행동을 후회하지는 않아요"라는 뷔와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했다.
이어 "저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곱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치고 힘들 때도 우리 아미,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고 행복해요"라는 뷔의 멘트를 덧붙였다.
나아가 "고요하고 단단한, 그저 지금의 뷔. 고유한 삶의 리듬을 가진 뷔의 모든 화보와 인터뷰를 지금 바이오 링크와 보그닷컴에서 만나보세요"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뷔는 "당신에게 인연이란 어떤 의미인가?"라는 물음에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원래 사람을 좋아하고 아티스트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기자님까지 전부 소중하다. 예전에 저를 너무 뷔로만, 단지 인맥으로만 보는 데서 상처를 받아 낯을 가리기도 했지만, 저는 그래도 사람이 좋다. 지금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인터뷰에서 답하기도 했다.
한편 뷔는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공식 입장은 아직 밝힌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