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와 제시 루더포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구찌의 누빔이불을 함께 덮고 등장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구찌 로고가 뒤덮인 로브와 원피스, 안대를 착용했다. 제시 루더포드 역시 구찌 로고의 파자마로 커플룩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의 수상자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선정됐다. 배우 박해일, 장동건-고소영, 이병헌, 조인성, 박시연, 블랙핑크 로제, 류승완, 윤제균, 김지용 감독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