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순자 가방값만 합쳐도 7250만원이네"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 해당글 작성자는 순자가 찍은 사진 속 가방들을 캡처해, 이 가방들의 실제 가격을 확인해봤다.
이어 "내 전 재산이 5200 인데.. 졌다 벌써. 저 마지막 샤넬 가방은 얼마냐 정보가 없네, vip한테만 파는건가.."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속 순자는 샤넬, 에르메스, 디올 등 초럭셔리 브랜드의 명품 가방을 다수 들고 있었고 이번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사진에서도 다수의 명품백을 인증한 바 있다.
특히 형부는 로펌 회사 대표의 자제로 알려졌으며 서초의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근황 등이 더해져 순자는 '금수저설'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한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 몸매 재력 집안 다 갖췄네", "수지 닮은꼴 부럽다", "가격표 안 나온 샤넬까지 치면, 최소 가방 가격만 1억원 이상일듯", "순자 언니는 고려대 여신이던데...세자매가 모두 아름답네"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순자는 '나는 솔로'에서 성악을 전공한 28세 필라테스 강사임을 밝혔으며 현재 부산에 사는 직장인 영철과 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