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왼손 신기록' 163㎞/h 에스코바, 또 요코하마 재계약
일간스포츠

입력 2022.11.23 21:02

배중현 기자
2016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의 에드윈 에스코바. 게티이미지

2016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의 에드윈 에스코바. 게티이미지

 
왼손 투수 에드윈 에스코바(30)가 일본 프로야구(NPB) 장수 외국인 투수 반열에 올라섰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구단은 23일 에스코바 재계약을 발표했다. 2017년부터 NPB에서 활약 중인 에스코바는 이번 재계약으로 7년째 일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에스코바는 전문 불펜 자원이다. 올 시즌에는 70경기 등판해 4승 2패 3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했다. NPB 진출 후 세 번쨰이자 2년 연속 30홀드를 넘기며 요코하마 주축 필승조로 자리매김했다. 에스코바의 통산 NPB 성적은 20승 22패 13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04다.
 
에스코바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는 '왼손 파이어볼러'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4㎞/h. 지난해 6월에는 NPB 왼손 투수 기록인 163㎞/h 강속구를 미트에 꽂았다. 그는 재개약에 성공한 뒤 "내년에도 요코하마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이번 시즌 이상으로 강해지기 위해서 오프시즌부터 확실히 트레이닝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코하마는 내야수 네프탈리 소토, 외야수 타일러 오스틴의 재계약도 함께 확정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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