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의 역주행 신화가 계속되고 있다.
30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위다. 지난 28일 일간 차트 역시 1위이며 데일리 감상자 수는 약 45만 명으로 2위와 약 14만 명 차이를 보인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달 4일 해당 차트 98위에 재진입한 후 7일 1위에 올랐다. 이후 24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해당 차트 최상위권에서는 여전히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2위는 어제와 같이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차지했지만, 어제 4위를 기록했던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는 이날 3위에 올랐다.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에 밀린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는 4위에,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