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하와이에서 즐기고 있는 가족 여행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5일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 조이랑 함께 다이아몬드헤드트래킹 당연히 정상까지 못갈거라고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한번도 쉬지 않고 힘들다고 하지 않고 정상까지 혼자 걸어가면서 해피한 너의 모습이 참 대견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효림은 "30개월의 아가인데 넌 참 멋지다. 이렇게 늘 건강하게 용기있게 모든삶을 헤쳐나아가길. 항상 smile. Thank u my sweetheart"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열심히 트래킹 중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