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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백종원 리스크…더본코리아 가맹점주 피해로 번지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휘청이고 있다. 잇따른 논란에 두 번 사과문 내고 쇄신을 약속했지만 여전히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사과 이후 추가 논란이 불거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모양새다. 계속되는 오너리스크에 더본코리아의 가맹점주들만 피해를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엔 빽다방 원산지 허위광고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각종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결국 경찰에 입건됐다. ‘빽다방’의 제품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에 관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1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백 대표가 운영하는 빽다방이 신제품을 홍보하며 원산지를 오인케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을 보면 빽다방은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에 ‘우리 농산물 우리 빽다방’이라는 문구를 앞세워 ‘쫀득 고구마빵’을 홍보했으나, 또 다른 광고물에서는 ‘중국산 고구마가 일부 포함돼있다’고 기재했다.고발인은 빽다방이 광고에서 ‘중국산’ 표기를 의도적으로 제외했다고 봤다. 소비자가 국내산 농산물로 제품 원산지를 오인하도록 유도한 것이라는 지적이다.비슷한 지적은 이전에도 있었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사 밀키트 브랜드 ‘빽쿡’의 치킨 스테이크를 소개하면서 “농수축산물이 잘 안 팔리거나 과잉 생산돼서 힘든 것들을 우리가 도와 잘 판매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했다. 우리 농가를 돕는다는 취지를 전면으로 앞세워 홍보한 것이다.하지만 더본몰에 올라긴 ‘빽쿡 치킨 스테이크’ 원산지를 보면 주재료(97.81%)인 ‘염지닭정육’은 브라질산이었다. 조림 소스에도 대부분 호주산, 중국산을 비롯한 외국산을 사용했다.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9일에는 통조림 가공육 ‘빽햄’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돼지고기 함량 및 가격 논란에 따른 조치다.백 대표는 사과문을 올리고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신 빽햄은 생산을 중단했다”며 “맛과 품질 면에서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이는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한 지 불과 6일 만에 다시 올라온 사과문이다.또 지난 13일에는 “제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희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만큼 더 나은 모습과 제품으로 보답해 드려야 했으나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고 사과했다.백 대표는 현재 감귤오름 맥주 과즙 함량 논란, LPG가스 안전 수칙 위반 의혹, 백석공장 농지법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피해는 더본코리아 점주 몫?업계에서는 백 대표가 신뢰를 연이어 져버리면서, 더본코리아 브랜드 전반에 부정 리스크가 번질까 우려하는 분위기다.실제로 논란이 이어지며 가맹 브랜드는 ‘반토막’ 난 상태다. 지난해 더본코리아 산하 외식브랜드 22개 가운데 59%에 해당하는 13개 브랜드들의 가맹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브랜드는 연돈볼카츠다. 1년 사이 49개 매장 가운데 18개가 문을 닫으면서 40% 가까이 줄었다. 대표 브랜드인 백스비어와 새마을식당도 각각 10개 정도 매장이 줄었다. 중화요리 전문점 고투웍은 7개 매장 중 대다수가 폐점하면서 1곳만 남았고, 닭갈비 전문점 백철판0410은 지난해 모든 매장이 셔터를 내렸다.여기에 “농가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해 온 백 대표의 행보에 연달아 실망한 소비자들이 불매 조짐까지 보이면서, 업계에서는 가맹점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주시하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소비자원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신뢰도 조사 결과 ‘프랜차이즈 본사에 부정적 사건 발생 시 소비자 가운데 76%가 해당 브랜드 이용을 재고한다’고 응답했다”며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 더본코리아 가맹점들이 피해를 볼까 걱정”이라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오너리스크로 피해를 본 가맹점주를 보호할 현실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거래법) 개정안에서 가맹본부나 임원이 위법·부정행위로 가맹점주에게 손해가 발생할 경우 배상 책임을 지우도록 했다. 예측할 수 없는 오너리스크에 따른 가맹점주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그러나 실제 보상을 받기는 쉽지 않다. 법에 따라 보상을 받으려면 오너리스크 사건과 가맹점주 매출 감소의 상관관계를 증명해야 한다. 여기에 들어가는 시간과 법적 비용도 모두 가맹점주가 부담한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표준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으로는 구체적인 손해 산정이 어렵다”며 “계약서에 구체적인 배상 범위를 계약서에 적시하거나, ‘오너리스크 발생 시 즉시 가맹 해지‘ 같은 특약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3.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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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성공창업아카데미 2기’ 참가자 모집"

올가홀푸드가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 등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 식품을 시식 체험하고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과 ‘대화’를 메인 테마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성공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올가홀푸드의 ‘성공창업아카데미 2기’는 1기에 이어 친환경 식품과 전문점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7월 15일 (월)까지 2기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 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공창업아카데미’ 2기에 참여하면 기존 올가 가맹 점주들에게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 1일 코스 교육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7월 16일(화)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홀푸드 본사 1층 생명존중실에서 오전 10~ 오후 2시에 진행한다.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식품 비교 시식체험 시간을 갖는다. 또한 by ORGA우수 매장인 경희궁자이점 점주와 올가 친환경 이야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실제 창업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창업 과정과 노하우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성공창업아카데미’ 참가자들이 향후 바이올가의 가맹점주로 창업할 경우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교육비 50% 할인(150만원), 매장 조건에 따라 가맹비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 초기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원(월30만원)지원, 오픈 후 3개월 동안 일정 금액의 오픈 홍보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가홀푸드 영업본부 정영석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며 “1기는 창업에 집중한 교육 일정이었다면 2기는 창업 지식 이외에도 친환경식품과 유통전문점의 차별화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9.07.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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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성공창업아카데미’ 개최"

올가홀푸드가 친환경 식품, 전문 마켓 등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 식품과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 노하우도 전수하는 ‘성공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가홀푸드의 ‘성공창업아카데미’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15일까지 1기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여 10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창업아카데미’ 1기에 선발되면 기존에 올가 가맹 점주들에게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 2일 코스의 교육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홀푸드 본사 1층 생명존중실에서 오후 2~6시에 진행한다. 교육 첫날에는 친환경 식품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에게 가장 맞는 사업 적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적성검사와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창업 과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갖는다. 2일차에는 올가홀푸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친환경식품 전문매장 ORGA방이점 체험과 ORGA 소형 New Format으로 오픈한 by ORGA아현뉴타운점을 방문하고, 우수가맹점인 by ORGA경희궁자이점 방문을 통해 우수 매장 점주의 성공스토리를 직접 들어보고, 실제 창업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성공창업아카데미’ 참가자들이 향후 바이올가의 가맹점주로 창업할 경우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비 50% 할인(150만원)할인, 매장 조건에 따라 가맹비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 초기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원(월30만원)지원, 오픈 후 3개월 동안 일정 금액의 오픈 홍보비 지원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며 “실제 성공적인 창업케이스를 소개하는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9.06.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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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 오픈 문의 증가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높아지는 안심 먹거리에 대한 수요와 가격대비 심리적 만족을 중요시하는 가심비 트렌드에 따라 가맹 브랜드 오픈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자체 분석 결과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윤리적인 가치판단에 따라 의식 있는 소비를 생각하는 4050 여성의 문의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가맹 브랜드 바이올가에 대한 인기 비결로 가심비, 나심비(나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 등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업의 특성을 꼽았다. 바이올가와 같은 친환경 유통 매장은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또한, 최근에 도입한 위임 판매 계약으로 창업에 대한 장벽을 낮췄다는 점도 빠질 수 없다. 올가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창업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위임 판매 계약 제도를 도입했다.계약시 가맹점을 직접 운영하는 완전 가맹 형태가 아니라 1년 동안 바이올가 창업을 경험하고 향후 가맹점(2년 계약 기준)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위임 판매 형식의 계약이다.그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규 매장 오픈 점주 대상으로 가맹비를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한다. 또한, 초기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원(월 30만원)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실제 이러한 혜택을 적용 받으면 15평 매장을 기준으로 최대 760만원의 비용을 할인 받게 된다. 이 상생 프로모션은 완전 가맹 계약에 한해 적용된다.한편, 올가는 최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건강과 쇼핑 편의성을 강화한 매장 콘셉트를 가맹브랜드에 새롭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37년 동안 이어온 올가만의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안심먹거리는 물론 기존의 매장에서는 볼 수 없던 간편식을 강화하고, 로하스 가치를 담은 테마존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이런 콘셉트를 적용한 바이올가 아현뉴타운점을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신규 오픈했다.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 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다. 1981년 유기농의 아버지인 고(故) 원경선 원장님의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이어받아 나와 내 가족,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한 안전·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친환경·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 및 과일, 동물복지로 안전하게 키운 축산물, 안심원료로 영양균형까지 생각한 올가 PB(Private Brand) 제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박준선 기자 2019.05.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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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집, 시행사 프랜차이즈 의혹···'골목식당' 또 논란

SBS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소개돼 건물주 논란에 휩싸였던 고로케집이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는 A업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의혹이 또 한번 일었다.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영세업자를 돕는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지 않아 논란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일 골목식당에 나왔던 고로케집이 개인이 창업한 가게가 아닌 부동산 사업을 하는 A회사에서 운영하기 위해 만든 프랜차이즈라는 의혹을 제기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방송에서 고로케 사장은 본인이 창업했다고 했는데 (건물주 논란이 일자) 돈 없어서 친척누나 돈 빌려 친척누나와 공동창업했다고 해명하더니 회사(부동산 시행사)에서 운영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이 같은 내용을 뒷받침하는 사진 몇 장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고로케집이 가맹점 문의를 위해 적어둔 전화번호와 A업체의 전화번호가 일치했다. A업체는 지난해 8월 회사 공식 카페에 "청파동에 수제고로케 전문점을 오픈한다"며 "골목상권에 지어진 협소상가주택에 입점할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쓰기도 했다. A업체 공식 카페에서는 "건축가와 시공사, 건축주 사이에서 지식·정보량의 차이를 메우는 역할을 한다"는 소개 문구도 볼 수 있었다. 일종의 협소주택 시행사인 셈이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애초 건축사업하는 사람 데려다가 영세식당업자라고 속이고 방송 내보낸 건가"라며 "유명해지면 건물값 올려받으려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진짜 솔루션을 받아야할 매장인지 가게 선정 기준이 궁금하다"며 "창업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솔루션을 받아야할 곳들이 넘쳐날텐데 의미가 퇴색돼 가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정황에 대해 SBS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런 의혹을 제작진에 전달했고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될 수도 있는 사안인 만큼 공식입장 표명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행사이자 고로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A업체와도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앞서 고로케집 사장이라며 방송에 출연한 김요셉(25)씨는 금수저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그가 운영하는 고로케집 건물주가 김씨의 사촌누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씨는 "사실 사촌누나의 지인이 건물주"라며 "저와 사촌누나는 고로케집 공동사업자"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창업자금이 부족해 사촌누나에게 빌려서 시작했고 사촌누나와 건물주가 친분이 있어 이 건물에서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골목식당 측은 "식당 주인의 개인적인 부분까진 확인하기 어렵다"며 "섭외 기준은 식당이 아닌 상권이 1순위고 그 안에 있는 식당을 선정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1.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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