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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조아서, 트롯 데뷔곡 ‘가시나요’ 23일 음원 공개

가수 조아서가 신곡 ‘가시나요’로 트롯 장르에 첫 발을 내딛는다.여성그룹 가비엔제이 멤버 서린에서 트롯 가수 조아서로 활동명을 바꾸며 N잡러를 선언한 후 23일 ‘가시나요’ 음원을 공개한다.조아서의 트롯 데뷔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시나요’는 떠난 님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을 담은 경쾌한 리듬의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 이 곡은 소속사 대표인 가수 홍진영이 작사, 작곡과 함께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홍진영은 조아서의 활동명을 지어주고 발라드 가수로서 서린의 장점을 살려서 활동하며 트롯 가수를 병행하는 N잡러로서 정체성을 세워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OBS 라디오 ‘서린의 음악공작소’ DJ로 활동하고 있는 조아서는 지난 11일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가시나요’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 무대에서 그는 개량한복 패션을 활용한 비주얼과 안무로 시선을 모았다.조아서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은 늘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 하는 것 같다. 내 인생에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시기에 홍진영 선배님이자 대표님, 소속사 분들을 만나게 돼서 걱정보다는 설렘이 가득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활동하는 면모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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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꿈”... 홍진영, 김포 하우스 분양 계약 [공식]

가수 홍진영이 전원주택 건축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홍진영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더존아이숲김포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 현재 이 단지는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홍진영은 1개 타입의 주택을 선택해 올해 하반기 건축 시공을 계획하고 있다. 150평 부지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다.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홍진영 대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홍진영은 활동 기간 내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가까운 거리에 전원주택을 마련하고자 한 계획을 오래전부터 가져온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홍진영은 지난 2월 발라드 신곡 ‘봄’을 발표한 후 봄 시즌 행사 무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영입한 가비엔제이 출신 서린의 N잡러 활동 프로젝트를 세우며 활동명을 조아서로 지어주며 신곡 ‘가시나요’ 프로듀싱에 나서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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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서린, 트롯 가수 조아서로 변신… 홍진영 품으로

가비엔제이 출신 서린이 장르의 경계를 넘어 트로트 가수 조아서로 변신했다.새 활동명으로 N잡러를 선언하게 된 것은 지난 1월 가수 홍진영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아이엠포텐과 소속 계약을 맺으면서부터다.홍진영이 서린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목표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재다능한 끼와 발라드 가수로서의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한 홍진영이 본캐, 부캐의 개념이 아닌 발라더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의 N잡러로 병행 활동을 제안했다는 설명.조아서는 현재 OBS 라디오 저녁 8~10시 ‘서린의 음악공작소’ DJ로 고정 출연을 하고 있다. 다양한 코너를 통해 한소절 라이브, 목소리 연기 등 끼를 발산하며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고 있다.트롯 데뷔곡 ‘가시나요’는 떠난 님이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을 담고 경쾌한 리듬으로 전개되는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 솔로 활동 당시 발라드 위주의 음악을 선보인 후 트롯 가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조아서는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첫 무대를 갖고, 오는 23일 ‘가시나요’ 음원을 공개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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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출신 제니, 이젠 다래 된다… 활동명 변경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가 활동명을 변경한다.최근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 제니는 본명인 다래로 활동명을 바꾸고 솔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데뷔 약 1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다래. 차분하지만 강단 있는 눈빛이 한층 깊어진 감성을 기대하게 한다.다래는 2015년 5월 가비엔제이로 데뷔, 약 10년간 그룹의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다. 다래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데뷔 12년 만에 본명으로 새 출발에 나선 다래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보컬을 선사할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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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오늘(11일) ‘빨간풍선’ OST ‘사랑에 목마르다’ 발매

가수 건지가 TV조선 주말 드라마 ‘빨간풍선’ OST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11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 측에 따르면 건지가 부른 ‘빨간풍선’ OST Part.6 ‘사랑에 목마르다’는 이날 발매된다. OST는 드라마 서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극 중 은강(서지혜 분)의 비밀스러운 욕망이 담긴 편지를 발견한 바다(홍수현 분)는 20년 지기 절친과 남편을 모두 잃었다는 분노감에 휩싸이고, 그 사이 은강과 차원은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불태웠다. ‘사랑에 목마르다’는 매회 충격 엔딩을 선사하며 더욱 거세질 파국을 예고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비극적인 인연과 깊어질 감정선을 대변한다. 특히 건지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두드러지는 발라드로, 극 중 인물들의 사랑을 향한 갈증과 집착, 그로 인해 피어나는 비극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장식한다. 건지는 2012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해 ‘미안했을까’,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등의 곡을 발표,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이번 빨간풍선 OST ‘사랑에 목마르다’는 솔로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싱글 ‘괜찮은지 궁금해’ 이후 건지의 첫 OST 참여다. 이 곡은 OST계 거장이자 드라마 음악감독인 개미와 아이유, 박효신, 거미 등과 작업한 히트 프로듀서 최갑원, 이보람(씨야), 김나영, 디에이드 등 실력파 가수들과 다수 곡을 작업한 작곡가 찬란(CHANRAN)이 의기투합했다. ‘사랑에 목마르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1 11:58
연예일반

DSP미디어, 카카오엔터와 200억 규모 음악·콘텐츠 유통 계약 체결

DSP미디어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음악·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DSP미디어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음악·콘텐츠 유통 계약 금액은 총 200억 원이다.이는 DSP미디어의 연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으로 최근 1년 총매출의 200% 이상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DSP미디어는 지난 2021년 RBW에 인수된 뒤 약 1년 만인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DSP미디어는 최근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카라를 비롯해 핑클, 젝스키스, SS501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의 메가 히트곡을 포함한 다수의 음악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카드와 미래소년 등이 있다.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DSP미디어는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카드와 미래소년의 존재감을 더욱 키워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만큼 가비엔제이 재결성과 신규 아티스트 영입도 적극 검토 중이다.RBW 김진우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추가 확보한 자금으로 DSP미디어의 아티스트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 질적·양적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며 “DSP미디어만의 고유한 레이블 색깔은 유지하면서도 RBW와 협업으로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7 14:12
연예

제니, 걸그룹 출신 불륜녀-낙태 의혹에 분노..."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

88년생 3인조 걸그룹 멤버 A씨의 불륜 폭로글이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 놓은 가운데, 가비엔제이 제니가 억울함을 호소했다.제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로 인사를 드릴 시간도 부족한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기사에 제가 거론되고 있다는 게 너무 황당하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려놨다.글에서 그는 "사실이 아니기에 별다른 대응 없이 시간을 보냈다. 그럴수록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제 이름을 거론하는 분들은 더 많이 생겨나더라.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 말도 안 되는 추측과 억측.. 너무 너무 힘이 든다"고 토로했다.이어 "그리고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빠짐없이 수집하고 있고, 강경 대응을 준비중에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전 아니다. 아니니까 저의 지인들 팬분들 걱정 말라. 그리고 여러분 이제 그만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남편이 88년생 3인조 걸그룹 멤버 출신 A씨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A씨가 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후 낙태 비용을 요구했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에 88년생 3인조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에 여러 추측과 실명이 언급되기도 했다. 이중 제니가 1988년생이자 3인조 걸그룹인 가비엔제이 멤버여서 네티즌들의 눈총을 받았으나, 이는 직접 부인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다음은 제니 글 전문이다.안녕하세요 가비엔제이 제니입니다 좋은 일로 인사를 드릴 시간도 부족한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기사에 제가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황당하네요.사실이 아니기에 별다른 대응 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럴수록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제 이름을 거론하는 분들은 더 많이 생겨나더군요.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말도 안 되는 추측과 억측.. 너무 너무 힘이 드네요.당신들의 장난스러운 말 한마디가,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하세요그리고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빠짐없이 수집하고 있고, 강경 대응을 준비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글은 제 피드에서 내리고 싶네요.전 아닙니다. 아니니까 저의 지인들 팬분들 걱정 마세요. 그리고 여러분 이제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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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신촌을 못 가'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로 재해석

허각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신촌을 못 가'를 재해석했다. 허각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리메이크 프로젝트 '헬로 메모리즈(Hello Memories)' 새로운 싱글 '신촌을 못 가'를 발매한다. '신촌을 못 가'는 2013년 발표돼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포스트맨의 스테디 셀러 명곡이다. 그간 많은 이들에게 들리고 불린 '신촌을 못 가'가 이번엔 허각과 만난다. 가비엔제이·SG워너비·먼데이키즈·씨야·다비치·KCM 등 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의 민명기 프로듀서는 허각 버전의 '신촌을 못 가'로 2021년 리스너들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전한다. 실제로 허각이 다시 부른 '신촌을 못 가'는 클래식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원곡과 달리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을 강조해 허각 특유의 울먹이듯 읊조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더욱 잘 어우러진다. 민명기 프로듀서는 지난 8월 가비엔제이의 '연애소설'에 이어 이번 허각의 '신촌을 못 가'로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이며 가요계의 레트로 열풍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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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제니♥작곡가 김수빈 3월13일 결혼 "잘 살게요"[공식]

가비엔제이(Gavy NJ) 멤버 제니가 3월의 신부가 된다.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 소속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제니가 오는 3월 13일 작곡가 김수빈(AIMING)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음악을 인연으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다. 가비엔제이 리더 제니는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한 멤버로,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의 곡들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발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제니의 예비 남편 김수빈은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사계(하루살이)’, 엔플라잉 ‘옥탑방’, 신용재 ‘별이 온다’, 먼데이키즈 ‘나가’, 김재환 ‘안녕못해’, 아이즈원 ‘러브 버블’, SF9 ‘맘마미아’, 임창정 ‘돌아가고 싶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팀 AIMING을 이끌고 있다. 제니는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도 많은 축하를 보내주신 팬들과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이 고마움을 기억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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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건지, 감미로운 목소히

그룹 가비엔제이의 건지가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 음악프로그램 생방송 '쇼 챔피언' 에 참석해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07.22 2020.07.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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