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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 ‘갓스타’ D-1, 관전포인트 셋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가 예능의 신세계를 연다.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갓스타’)는 새로운 얼굴로 탈바꿈한 6명의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가상의 인물이 되어 낮에는 매력을 어필, 밤에는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첫 방송을 앞둔 ‘갓스타’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메타버스 X 페이스 에디팅, 상상 그 이상의 세계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다. 6명의 플레이어들은 페이스 에디팅 기술을 이용해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가상의 인물로 변신한다. 자신의 진짜 정체는 철저히 숨긴 채 ‘부캐’의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정체를 추리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상상 그 이상의 세계에서 펼치는 추리 서바이벌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 6명의 플레이어는 누구? 가상 스타의 정체를 밝혀라! ‘갓스타’는 낮에는 버추얼 스타로서 인기를 얻기 위해 매력을 어필하고, 밤에는 상대방의 정체를 추리해 탈락시키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부캐’ 뒤에 숨은 6명의 플레이어들은 비밀 연합과 배신, 심리전이 난무하는 가운데 치열한 두뇌회전 싸움을 벌인다. 과연 첫 번째 탈락자는 누구이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구일까. # 부캐에 진심인 플레이어들의 열연 ‘부캐’를 연기하는 스타들의 뻔뻔한 매력이 또 하나의 강력한 재미 포인트다. 오민주 PD는 “출연자 분들이 되어보고 싶은 가상 캐릭터에 대한 열망이 구체적이었고 그것을 연기하는 데에 몹시 진심이셨다”면서 ‘부캐’에 푹 빠져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칠 스타들의 재밌는 상황극을 예고했다. 재기발랄한 설정값을 가진 6명의 플레이어들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의 탈출구를 위해,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가상세계의 문을 두드린다. ‘갓스타’는 29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2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