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측은 19일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갓스타’)에서 권혁수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깜짝 등장한다”고 밝혔다.
‘갓스타’는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얼굴의 가상 인물이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줄리아드 음대 힙합과 출신이라는 힙합 프로듀서 엠쌉(M-SAB),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배우 차훈, K-POP의 판도를 바꿀 신인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카리스마 록밴드 딥레드리카 보컬 데블카우, 앞뒤 인성이 다른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멤버 이온, 반전의 국민 첫사랑 선우연이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6명의 플레이어들은 “너희들 다 속일거야”, “안 들킬 자신이 있다”, “1등 되고 싶다” 등 숨겨진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의 정체를 추측 중이다. 네티즌들은 “이진호는 확실하다”, “아이즈원 예나도 보인다”, “난 아무도 모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