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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4월 신곡 ‘이별은 올텐데’ 발매

‘감성 파워보컬’ 노틸러스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도니레코드는 노틸러스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은 올텐데’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별은 올텐데’는 노틸러스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별 발라드곡이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노틸러스표 중저음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노틸러스는 지난해 10월 가수 이영현과 듀엣곡 ‘마주 앉아서’(Sad Ending)을 발매한 데 이어 최근 iHQ 드라마 ‘스폰서’의 OST ‘한 마디’를 가창하며 ‘감성 파워보컬’의 자리를 확고히 해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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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스폰서’ OST 참여… 직접 작사 작곡

가수 노틸러스가 OST로 팬들과 만났다. 노틸러스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IHQ 드라마 ‘스폰서’의 OST ‘한 마디’를 공개했다. ‘한 마디’는 ‘스폰서’의 복잡하고 위험한 치정 로맨스를 아련하게 표현한 곡이다. 노틸러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정 표현력이 돋보인다. 특히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노틸러스는 “특별한 애정이 있는 곡이다. OST로 발매돼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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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틸러스, 故 오인혜 추모...녹음실서 함께 한 마지막 사진 공개

가수 노틸러스가 故 오인혜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오인혜)와 함께 작품 준비한 시간이 참 즐거웠고 아직도 생생한데"라는 글과 함께 고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노틸러스는 "항상 잘 되라고 응원해 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 아직도 이 소식이 믿기지 않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라고 전했다.사진 속 오인혜와 노틸러스는 팔짱을 낀 채 다정히 미소짓고 있었고, 오인혜의 손에는 핑크색 휴대폰이 꼭 들려있었다.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싱글 '차라리(Sorry)'를 함께 작업해 발표했다. 이는 오인혜의 공식적인 마지막 연예계 활동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당시 오인혜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는데 노틸러스가 노래도 같이 부르자고 해서 함께 작업했다”면서 "종이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집에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밝혔다.하지만 음원을 발매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지난 14일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최주원 기자 2020.09.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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