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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백아연, 드디어 엄마 됐다...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

가수 백아연이 엄마가 됐다.백아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240912. 용띠 아기”라는 글과 함께 2세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귀엽게 하품 하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백아연은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인데도 이목구비가 벌써 완성형”, “순산하셨네요! 축하해요”, “무럭무럭 잘 자라렴 용용아” 등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백아연은 앞서 지난 8일 “용용이가 안 내려와서 결국 유도엔딩. 아직 엄마 뱃속에 손가락 잼잼하면서 노는 게 좋은 거지? 5일 뒤에 만나요. 유도 분만”이라면서 출산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3 20:20
뮤직

백아연, 데뷔 12주년 자축…팬들 위한 깜짝 선물 예고

가수 백아연이 데뷔 12주년을 맞았다.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백아연의 데뷔 12주년 기념 축전 이미지와 ‘아연이랑 백설기(공식 팬덤명)랑 12년째’라는 내용의 멘션을 게재했다.같은 시간 백아연 또한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특히 “12주년을 맞아 팬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하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예고했다.백아연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TOP3에 올랐다. 이후 2012년 9월 10일 ‘I’m Baek(아임 백)’으로 데뷔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그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사랑인 듯 아닌 듯’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 백아연은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LIME (I’m So)(라임 (아임 쏘))‘를 발매하고 2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특히 10년 만의 댄스곡에 도전해 데뷔 초창기의 추억과 감성을 되살릴 뿐만 아니라, ’감성 발라더‘ 이상의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증명했다.한편 꾸준한 활동 속 데뷔 12주년을 맞은 백아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0 07:47
뮤직

출산 임박 백아연, 유도분만 한다

가수 백아연이 출산 전 근황을 전했다.백아연은 8일 자신의 SNS에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용용이가 안 내려와서 결국 유도엔딩”이라며 유도분만으로 출산하게 됐음을 알렸다.백아연은 이어 “아직 엄마 뱃속에서 손가락 잼잼하면서 노는 게 좋은 거지? 5일 뒤에 만나용용”이라고 덧붙이며 태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8 15:23
연예일반

백아연, 풍성한 원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D라인

가수 백아연이 만삭의 D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비+음악=윤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가수 윤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백아연과 윤하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나는 순간이다. 특히 임신 7개월에 접어든 백아연은 풍성한 원피스에도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하는 지난 3일부터 서울 용산구에서 ‘2024 윤하 소극장 콘서트-윤하’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났다. 이에 백아연이 응원 차 윤하 콘서트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백아연은 지난 4월 결혼 1년 만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8월 2년여의 열애 끝에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8 16:11
연예일반

오디션 명가 sbs ‘더 매직스타’…마술 오디션 화제성 얻을 수 있을까? [IS신작]

새로운 장르의 오디션이 등장했다. 눈을 사로잡는 마술로 경쟁이 이루어지는 ‘더 매직스타’가 그 주인공이다.6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마술사들이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진선규와 한혜진, 가수 김종민, 아나운서 박선영, 그리고 세계적인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 등이 출연하며 마술사 이은결이 매지컬 아트 디렉터로 활약한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는다.‘더 매직스타’에는 총 42인의 마술사들이 출연한다. FISM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유호진, ‘브리튼즈 갓 탤런트’ 세미 파이널리스트 박준우, 팔로워 120만 명을 보유한 에덴,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태양의 서커스’ 소속 김현준 등이 출연한다. 또 ‘브리튼즈 갓 탤런트’ 파이널리스트 달시 오크, 2018 FISM 그랑프리 수상자 에릭 치엔,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라스베가스 쇼 컨설턴트 출신 패트릭 쿤 등 세계적인 마술사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술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은 KBS2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과 TV조선 ‘매직 컨트롤’ 등 이미 여러 번 방송됐다.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과학자 혹은 마술사가 정체를 숨기고 실험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패널들이 과학인지 마술인지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직 컨트롤’은 마술과 심리를 결합해 패널들이 마술사와 심리 게임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일반인 출연자들이 참여하는 SBS ‘스타킹’에서도 마술이라는 소재를 다루며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마술을 소재로 하는 것을 넘어 마술사끼리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더 매직스타’가 최초다. SBS는 ‘K팝스타’ 시리즈를 성공시키며 제이미,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권진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탄생시켰다. 이후 SBS는 ‘라우드’, ‘유니버스 티켓’ 등 후발 오디션 프로그램 등은 화제를 모으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런 만큼 SBS가 ‘더 매직스타’로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바람몰이를 일으킬 지 주목된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마술은 전통적으로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라며 “마술사들이 예전부터 예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이 신기하게 느끼는 놀라게 하는 그러한 마술을 보여줄 수 있다면 주목받을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문제는 전형적인 마술은 기존 예능에서 많이 노출됐기 때문에 식상하다고 느낄 수 있다”며 “시청자들이 기존에 봤던 것과는 다른 새롭고 혁신적인 마술을 보여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성공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31 05:55
연예일반

‘데뷔’ 올아워즈 “너무 떨리고 기뻐…목표는 신인상”

신예 보이그룹 올아워즈가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아워즈’(ALL OURS)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마사미는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며 “많은 사람들 앞에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너무 떨린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이어 건호는 데뷔 앨범에 대해 "팀명과도 같은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하는 앨범”이라고 말했고, 제이든은 “‘으랏차차’는 모든 멤버가 으랏차차 나아가자는 포부를 담은 곡”이라고 자신했다. 또 건호는 “올해 처음 데뷔하는 아이돌인 만큼 시작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며 “올해 올아워즈로 물들일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올아워즈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으로 2PM,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있지 등 K팝 대표 그룹을 총괄한 조해성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룹이다.또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라는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로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 아워즈’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를 비롯해 ‘드리프트’, ‘와오 와오’, ‘레이서’, ‘올 아워즈’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며,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는 트랙의 연결이 두근거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0 15:31
연예일반

‘데뷔’ 올아워즈 “‘스키즈 사촌’ 영광…수식어만큼 열심히 할 것”

신예 보이그룹 올아워즈가 스트레이 키즈를 롤모델로 꼽았다.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아워즈’(ALL OURS)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올아워즈는 데뷔 전부터 ‘스키즈의 사촌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불리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올아워즈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으로 2PM,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있지 등 K팝 대표 그룹을 총괄한 조해성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룹이다.멤버들 또한 JYP의 대표 그룹인 스키즈를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현빈은 “사실 스키즈 멤버인 현진 선배를 보고 음악을 시작했다. 그래서 ‘스키즈 사촌’이라는 표현이에 감회가 새로웠다”며 “대단한 이름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선배들의 호흡과 티키타카가 너무 부럽다”며 “멤버들이 모두 그렇게 잘 어우러지도록 우리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거듭 각오를 전했다.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라는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로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 아워즈’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를 비롯해 ‘드리프트’, ‘와오 와오’, ‘레이서’, ‘올 아워즈’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며,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는 트랙의 연결이 두근거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0 15:27
연예일반

박진영, ‘데뷔’ 올아워즈 지원사격…”우리 JYP 조카들, 자랑스러워”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이 ‘JYP 사촌’으로 불리는 신예 올아워즈를 지원 사격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아워즈’(ALL OURS)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박진영은 깜짝 영상 편지를 통해 등장했다. 박진영은 “우리 JYP의 조카들 올아워즈의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실 멤버들 확정되기 전 연습생 시절부터 봤다. 데뷔 준비 과정도 공유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데뷔하는 걸 보니까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다”며 “올아워즈의 특별함을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날까지 성장하는 그룹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아워즈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으로 2PM,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있지 등 K팝 대표 그룹을 총괄한 조해성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룹이다.멤버들은 박진영의 영상 편지에 감동했는데 현빈은 “조카 그룹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건호는 “박진영 PD님이 언제나 우리에게 겸손하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곡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거 같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라는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로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 아워즈’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를 비롯해 ‘드리프트’, ‘와오 와오’, ‘레이서’, ‘올 아워즈’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며,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는 트랙의 연결이 두근거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올 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0 15:23
연예일반

‘스키즈 사촌’ 데뷔 올아워즈 “올해 우리로 물들이고 신인상으로 닫겠다” [종합]

“올해의 시작을 제대로 열고, 신인상으로 닫겠다.” 올해 아이돌들 중 처음으로 데뷔하는 그룹 올아워즈 (ALL(H)OURS)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멤버 건호는 “올해 처음 데뷔하는 아이돌인 만큼 시작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며 “올해 올아워즈로 물들일 것”이라고 씩씩하게 말했다.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아워즈’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라는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로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올아워즈는 이날 타이틀곡 ‘으랏차차’ 무대를 K팝 특유의 강렬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꽉 채웠다. ‘으랏차차’는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로 구성된 곡으로, 목표를 향해 빠르게 돌진하는 올아워즈의 패기가 담겼다.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은 데뷔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마사미는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며 “많은 사람들 앞에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너무 떨린다”고 첫 무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건호는 데뷔 앨범에 대해 "팀명과도 같은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하는 앨범”이라고 말했고, 제이든은 “‘으랏차차’는 모든 멤버가 으랏차차 나아가자는 포부를 담은 곡”이라고 자신했다. 올아워즈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으로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있지 등 K팝 대표 그룹을 총괄한 조해성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룹이다. 이날 박진영은 깜짝 영상 편지를 통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갑작스럽게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박진영은 “우리 JYP의 조카들 올아워즈의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실 멤버들 확정되기 전 연습생 시절부터 봤다. 데뷔 준비 과정도 공유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데뷔하는 걸 보니까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다”며 “올아워즈의 특별함을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날까지 성장하는 그룹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아워즈는 박진영의 영상 편지에 적잖이 감동했는지, 현빈은 “조카 그룹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건호는 “박진영PD님이 언제나 우리에게 겸손하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하면서 “우리에게 곡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거 같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아워즈는 데뷔 전부터 ‘스키즈의 사촌 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불리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멤버들 또한 JYP의 대표 그룹인 스키즈를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현빈은 “사실 스키즈 멤버인 현진 선배를 보고 음악을 시작했다. 그래서 ‘스키즈 사촌’이라는 표현에 감회가 새로웠다”며 “대단한 이름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할 것”이라고 거듭 각오를 전했다. 올아워즈의 데뷔 앨범 '올 아워즈’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를 비롯해 ‘드리프트’, ‘와오 와오’, ‘레이서’, ‘올 아워즈’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며,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는 트랙의 연결이 두근거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0 15:16
연예일반

박진영, 오늘(20일) 신곡 ‘체인지드 맨’으로 컴백…80년대 신스팝 장착

가수 박진영이 80년대 신스팝 느낌 물씬 나는 신곡 ‘체인지드 맨’을 발표한다. 박진영은 20일 새 디지털 싱글 ‘체인지드 맨’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루브 백’ 이후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박진영이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듬뿍 담았다. 지난 1일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다. 행동은 달라졌는데 속은 아직 하면 안 되는 생각을 하고 있어 찔리는 내용”이라고 소개했고 MC 유재석은 “11월에 나오는 우리 JYP 형의 ‘바뀐 사람’ 많이 아껴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해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체인지드 맨’은 ‘올 타임 레전드 댄싱킹 & 퀸’ 박진영과 김완선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져 더 관심을 모은다. 뮤직비디오는 ‘박진영X김완선’의 환상적 퍼포먼스와 ‘두 슈퍼스타가 사랑에 빠졌다가 스캔들로 헤어지고 현재 다시 마주하는 상황’을 묘사한 호기심 자극 스토리가 음악과 시너지를 이룬다. 앞서 공개된 뮤비 티저 속 80년대 당시 음악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두 사람의 페어 안무는 물론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묘한 기류의 인터뷰, 1980년대와 2020년대를 오고 가는 설정이 화제를 모았다.컴백을 기념해 새로운 숏폼 댄스 챌린지도 선보인다. 트와이스 지효,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니쥬(NiziU) 마야, 백아연, 뱀뱀, 전태풍,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등과 함께한 챌린지로 80년대 감성 물씬한 흥을 끌어올린다.아울러 박진영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이티스 나이트’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해 연말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송년 추억을 만들어온 그는 올해도 타이틀에 걸맞게 관객들과 80년대 흥겨운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체인지드 맨’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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