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만삭의 D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7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비+음악=윤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가수 윤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아연과 윤하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나는 순간이다. 특히 임신 7개월에 접어든 백아연은 풍성한 원피스에도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하는 지난 3일부터 서울 용산구에서 ‘2024 윤하 소극장 콘서트-윤하’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났다. 이에 백아연이 응원 차 윤하 콘서트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백아연은 지난 4월 결혼 1년 만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8월 2년여의 열애 끝에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