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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 오늘(28일)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발매

가수 이솔로몬이 2개월 만에 컴백한다.이솔로몬은 2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를 발매한다.‘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지난해 11월 발매한 ‘시인’, 신곡 ‘상경’, ‘달밤’, ‘동백’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이솔로몬은 지난 27일 국민가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이미지에서 우수에 젖은 눈빛을 보여주며 감성 가득한 신보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이솔로몬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이솔로몬은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에 대해 “기억으로 보자면 애잔한 마음이 크고 추억이라고 보기에는 감정적인 교집합이 많은 모두 아련한 장면들이다. 우리네 삶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하지만 쉽게 다뤄질 일이 없는 것들로 구성된 이야기를 너무 무겁지 않게 재잘재잘 이야기해보려 한다”고 소개했다.‘내일은 국민가수’ 대표 음유시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은 첫 미니앨범에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이솔로몬은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 2월 11~12일에는 군포, 18일 대구, 25~26일에는 부산에서 콘서트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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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솔로몬, 서울→부산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이솔로몬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이솔로몬의 짙은 감성과 감동 가득한 곡들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콘서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지난해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데 매진했고,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또 이솔로몬은 2월 25일과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솔로몬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티켓,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한편 이솔로몬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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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류시원, "아내와 함께 하는 편이지만.." 애처가 면모 드러내..가발설은 부인

류시원이 재혼 후 '집단가출'에 출연해, 신혼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 등장해, 만화가 허영만, 배우 신현준, 그리고 가수 이솔로몬과 뭉쳤다. 류시원은 신현준을 보자마자, "현준이 형과는 작품을 한 적이 없는데, 기억에 좋은 형으로 남았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신현준은 "너 왜 가출했어?라고 물었고, 류시원은 "일단 사실 저는 결혼한 지 2년 반, 3년 조금 안 됐다. 가출이 아니라 외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현준은 "제일 좋을 때 아니냐"고 했고, 류시원은 "좋을 때긴 해서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이렇게 좀 혼자만의 시간이, 지인과 친구와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며 웃었다.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던 류시원은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뒤이어 2020년 수학 강사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특히 류시원은 한 예능에 출연해 "아내가 나보다 돈을 잘 번다"고 밝힌 바 있다. 류시원은 이날 '뜬금 없는 가발 의혹'에 대해 머리까지 쥐어뜯으면서 온몸으로 해명했다. 신현준이 산 위에서 류시원을 향해 "오랜 시간 계속 봤지만, 같이 있을 때 바람이 불면 좋겠다. 앞머리가 흐트러지는 것을 한 번도 못 봤다"고 가발 의혹(?)을 제기했던 것. 허영만역시 "원래 스타일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가발로 안다"고 꼬집었다. 이에 류시원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가발 아니다"고 부인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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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박창근X이솔로몬, 2022 대구포크페스티벌 출격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과 이솔로몬이 2022대구포크페스티벌에 동반 출격한다. 30일 대구포크페스티벌 측은 오는 9월 30일 열리는 2022대구포크페스티벌에 박창근과 이솔로몬이 동반 출연한다고 알렸다. 대구가 연고지인 박창근과 이솔로몬은 이번 페스티벌로 홈커밍 무대를 선보일 예정. 박창근은 유년기와 성년기 대부분을 대구에서 보냈으며 1997년 솔로 데뷔 이후 오랜 기간 재야의 인기 포크 가수로 활동해왔다. 2016년부터 대구포크페스티벌의 단골 출연자로 등장한 박창근은 2021년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광석의 음악에 큰 영향을 받은 그는 대구 ‘김광석 다시부르기 경연대회’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솔로몬은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고를 졸업한 ‘대구 집시총각’이란 닉네임을 가진 대구 토박이.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3위를 차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솔로몬은 마성의 음색과 훤칠한 외모로 탄탄한 여성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박창근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자작곡 ‘그대 사랑앞에 다시선 나’와 김광석 3집 ‘나무’를, 이솔로몬은 김현식의 ‘내사랑내곁에’와 김광석의 ‘혼자남은 밤’을 부를 예정.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 주최로 올해 8회째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9월 30일 오후 6시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강인원 총감독은 “재야에서 깊이 다져온 음악성과 절대 미성의 박창근, 시원한 가창력 이솔로몬의 매력 만점 무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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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남자들’ 양지은→이솔로몬, 귀호강 무대 릴레이

‘바람의 남자들’이 추억 여행으로 안방에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바람의 남자들’ 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주와 박창근이 강원도 태백에서 양지은, 솔지, 김동현, 이솔로몬과 함께 버스킹을 선보이는 ‘왕과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옛 탄광촌 주거 시설을 복원한 철암탄광역사촌을 따라 걷던 박창근은 광부와 아내 동상을 보며 안치환의 ‘하얀 비행기’를 불렀고, 이내 김성주의 눈시울이 붉어져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장소를 옮긴 김성주와 박창근은 각종 ‘왕’ 타이틀을 가진 특급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미스트롯2’의 진(眞) 양지은은 “살이 많이 빠졌지만 노래 실력은 더 늘었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김성주는 MBC 예능 ‘복면가왕’ 초대 가왕 솔지와의 인연을 밝히며 “덕분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솔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통리탄탄파크’를 배경으로 ‘태양의 후예’ OST ‘유 어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하며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박창근은 김광석의 ‘나의 노래’를 경쾌한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선보여 흥을 돋웠다. 특히 박창근은 EXID 시절 버스킹 경험이 있다는 솔지의 말에 즉석에서 이솔로몬과 김동현을 호출해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객석에는 ‘국민가수’ 팬이라는 솔지의 어머니와 지인들이 자리해 버스킹의 묘미를 더했다. 이어 솔지는 박지윤의 ‘환상’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창했고, 양지은은 김윤아의 ‘야상곡’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박창근과 양지은은 ‘바다새’로 흥 폭발 듀엣 무대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동현은 김태우의 ‘하이 하이’(High High)를 매력적인 목소리로 소화했고, 이솔로몬은 프랭키 밸리(Frankie Valli)의 ‘Can’t Take My Eyes Off Of You’를 열창해 로맨틱한 음색을 제대로 드러냈다. 삶에 영감을 불어넣은 곡에 대한 게스트들의 토크도 힐링을 선사했다. 양지은은 어린 시절 배운 동요 ‘기차를 타고’를 꼽으며 동요대회 입상 후 20년이 흘러 심사위원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태백의 바람에 영감을 얻은 김성주는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르기 시작했고, 출연자 모두가 목소리를 맞추며 노래에 푹 빠져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박창근은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을 불러 아련함을 터트렸고, 솔지와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양지은은 나래의 ‘호랑수월가’를 선곡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다. 끝으로 이솔로몬과 김동현은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 무대를 펼치며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바람의 남자들’은 추억이 깃든 노래들,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휴식을 선물했다. 또한 박창근, 양지은, 솔지, 김동현, 이솔로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선곡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전달했다. 한편, TV조선 ‘바람의 남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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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이솔로몬, 여심 저격 비주얼→귀호강 보이스까지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감미로운 노래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솔로몬은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 출연했다. 막내 김태연의 최애들이 총출동한 ‘태연 차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솔로몬은 뉴페이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집시여인’을 부르며 등장한 이솔로몬은 “태연이의 마음을 훔치러 왔다”며 우승에 대한 열정과 포부를 전했다. 화이트 슈트로 매력적인 비주얼 선보인 이솔로몬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첫인상 2위에 등극했다. 특히 이솔로몬은 변진섭의 ‘새들처럼’을 선곡해 깊은 감성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김태연의 최애로 꼽힌 이솔로몬은 안율과 스페셜 컬래버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솔로몬은 김종국의 ‘한남자’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부르며 화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태연 차트’ 최종 1위 공개를 앞두고 이솔로몬은 김태연을 향해 “요즘 금값이 올랐는데 받아서 다 돌려줄게”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아쉽게 안율에 1위를 내준 이솔로몬은 김태연의 부케를 낚아채며 이솔로몬 특집을 예고했다. 한편, 이솔로몬이 속한 국민가수는 최근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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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첫 전국투어 성료 “팬들과 첫 호흡, 잊지 못할 것”

국민가수가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민가수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을 개최하고 또 한 번 팬들과 만났다. 이날 국민가수는 3개월간의 전국투어에서 공개하지 않은 특별한 무대 구성과 더욱 풍성한 셋리스트를 준비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한층 성숙한 보컬 실력과 깊어진 감성으로 무장한 각 멤버들의 솔로 스테이지가 진한 감동을 안겼다. 박창근은 ‘외로운 사람들’, ‘바람의 기억’, ‘추억’ 등을 통해 대체 불가한 감성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되새겼고, 김동현은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전에서 마스터진을 사로잡은 ‘오직 너만’과 ‘가수가 된 이유’를 부르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 이솔로몬은 ‘내 사랑 내 곁에’, ‘알아채줘요’를, 박장현은 ‘시간’, ‘그리워’를, 이병찬은 ‘아이 드림’(I Dream),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해 무르익은 감성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손진욱의 ‘패러다임’(Paradigm), 조연호의 ‘좋겠어’, 김희석의 ‘온기’(Warmth), ‘부디’, 김영흠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하동연의 ‘회상’, ‘애수’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에 멤버들 특유의 매력이 어우러져 시종일관 눈 뗄 수 없는 공연을 완성했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국민가수는 소속사를 통해 “3개월간 정말 특별한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팬분들이 주시는 과분한 사랑을 온몸으로 실감했던 순간이었다. 뜨겁게 호흡하고 소통했던 첫 번째 전국투어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더욱 진정성 있는 노래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일산, 대구, 창원, 전주, 강릉까지 총 8개 도시에서 펼쳐진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국민가수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8 09:56
연예일반

이솔로몬 ‘징크스의 연인’ OST 오늘(30일) 발매 ‘알아채줘요’

이솔로몬이 ‘징크스의 연인’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운명을 거스르는 만남을 시작으로 서동시장 사람들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의 로맨스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30일 오후 6시 ‘징크스의 연인’의 세 번째 OST가 발매된다. 이솔로몬의 ‘알아채줘요’는 주인공 수광의 싱그러운 고백을 담은 곡이다. 이솔로몬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내일은 국민가수’ 톱3 출신으로, 이 곡 속에서 특유의 설레는 보이스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징크스의 연인’은 순수의 결정체이자 특별한 능력을 갖춘 슬비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징크스의 남자 수광의 운명을 뛰어넘는 판타지 희망 로맨스다. ‘징크스의 연인’은 30일 오후 9시 50분 6회가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30 10:28
예능

'국가가 부른다' 채연·바다→박서진, 화끈한 컬래버

'국가가 부른다'가 더 강력하고 화려한 서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가수 채연, 바다, 자두,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홍, 박가람), 박서진, 포맨(하은, 요셉, 한빈)까지 자타공인 '무대의 신'들이 출연해 여름밤을 시원하게 책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게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국가부'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바다와 이솔로몬은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달콤하고 꿈같은 컬래버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S.E.S.의 전설의 명곡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을 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가 원곡자 바다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박창근은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함께 '그날들'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재현한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그날들'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박창근이 듀엣으로 준비한 '그날들'은 어떤 느낌으로 완성돼 시청자의 마음을 어루만질지 기대를 모은다.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함께 한다. 김동규와 박창근은 'My Way(마이 웨이)'를 선곡해 성악과 포크가 조화를 이루는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다. 특히 김동규는 "박창근은 느낌과 의미를 잘 전달하는 가수"라고 극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등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붐과 음악사이' 코너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무대의 신' 게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흥겨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병찬, 손진욱은 자두와 함께 '잘가'를 선보이고, 김동현, 박장현, 하동연은 채연과 함께 '위험한 연출'로 무대를 꾸민다. 30일 오후 10시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29 18:02
연예

박광선, 장군엔터 전속계약…김성주 한솥밥

인생 2막을 열었다. 울랄라세션 전 멤버 박광선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박광선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군엔터테인먼트 박장군 대표는 “매력이 넘치는 가수 박광선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가수로써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만능엔터테이너 붐을 멘토로 삼아 예능에서 ‘제2의 붐’으로 거듭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박광선의 새로운 활동 모습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광선은 울랄라세션의 멤버로 2011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최종 우승하여 2015년까지 울랄라세션에 소속되어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뮤지컬,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TV조선 국민가수에서 10년만에 솔로로 오디션프로그램 도전하며,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가수 박광선을 알렸으며,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솔로몬과 김동현과의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박광선의 활약에 힘입어 속해 있는 팀이 승리를 이끌면서 다시 한 번 박광선의 존재를 알렸다.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MC 김성주,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박소라, 기상캐스터 강아랑, 스포츠 스타 전 농구선수 김태술, 현 카바디국가대표 이장군이 소속돼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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