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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확 깨는 챌린지'로 매력 발산…강한 중독성

확 깨는 챌린지가 가수 전소미의 영상을 시작으로 SNS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확 깨는 챌린지는 한 숙취해소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전소미가 광고에 삽입된 안무를 소재로 시작한 틱톡 댄스 챌린지이다. 술이 깨는 과정을 숏폼에 적합한 짧고 감각적인 모션으로 표현했다. 5월 초 전소미의 영상으로 시작된 확 깨는 챌린지는 11일 기준 DJ 소다를 비롯해 래퍼 퀸와사비, 브레이브걸스 출신 달하, 약 1,5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먹스나 등 SNS상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도전하며 뜨거운 참가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틱톡 맛집’으로 소문난 인기 틱톡커들은 확 깨는 챌린지를 통해 술이 확 깨는 모습을 개성 넘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표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챌린지가 담긴 광고 영상 또한 유튜브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며 전소미와 확 깨는 챌린지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확 깨는 챌린지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와 반복적으로 흘러나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술이 확 깨는 모습을 ‘3단 기상’ 포인트 댄스로 담아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자유롭게 뽐낼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1 22:04
연예

'굿걸' 오늘(2일) 종영···에일리 마지막 무대서 윤훼이와 환상 호흡 예고

가수 에일리가 청량감 넘치는 시원한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5월 여름을 앞당기듯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온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은 실력파 여성 힙합 알앤비 뮤지션들이 플렉스 머니를 두고 퀘스트를 해결하며 상대 팀과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에일리, 효연, 슬릭, 퀸와사비, 이영지 등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매회 화제를 불러 모았다. '굿걸'에서 에일리는 평상시에는 엉뚱한 매력을 뽐내다가도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미 가득한 모습으로 대중은 물론 팬들에게도 큰 만족을 선물했다. 이번 마지막 회에서에일리는 윤훼이와 색다른 조합을 선보일 예정. 짧게 공개된 곡만으로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여름 맞이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회 예고를 통해 치타의 등 뒤에서 눈물을 글썽거리는 에일리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에게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그대로 느껴졌다. 이번 마지막 슈퍼 퀘스트의 음원 역시 방송 후 3일(금) 정오(낮 12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센' 여자 뮤지션들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굿걸'은 오늘 밤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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