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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임영웅, 가온차트 19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

임영웅의 'IM HERO'가 가온차트 19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IM HERO'는 19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발매 당일인 2일 오후 6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2위는 같은 날 데뷔한 르세라핌이다.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앨범인 'IM HERO'는 희망과 위로 그리고 우리의 평범한 삶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포함해 총 12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19주차(2022.05.01.~2022.05.07)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몬스타엑스 'SHAPE of LOVE' (1일) ▲임영웅 'IM HERO' (2-4일) ▲WOODZ (조승연) 'COLORFUL TRAUMA' (5일) ▲임영웅 'IM HERO' (6일) ▲LE SSERAFIM 'FEARLESS' (7일)가 1위에 랭크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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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아이유X슈가, 가온차트 3관왕…조정석 OST 스트리밍 강세

아이유와 슈가가 함께한 노래가 음원 시장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14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9주차(2020.05.03~2020.05.09) 가온차트에서 아이유 (IU)의 ‘에잇 (Prod.&Feat. SUGA of BTS)’이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BGM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앨범차트에서는 아스트로(ASTRO)의 ‘7th Mini Album ’ 앨범이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차트는 조정석의 ‘아로하 -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3’가 정상을 지켰다. 4주 연속 1위의 기록이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2.0는 방탄소년단이 2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태연 (TAEYEON)’ 이었다. 19주차 디지털차트에 랭크된 신곡은 4위 태연 (TAEYEON) ‘Happy’, 7위 볼빨간사춘기 ‘나비와 고양이 (Feat. 백현 (BAEKHYUN))’, 70위 성시경 ‘And we go’, 80위 길구봉구 ‘은하수’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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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문체부, 여전히 조사중..닐로 '지나오다', 노래방 차트 13주째 1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음원 차트 조작 의혹을 여전히 조사 중인 가운데 가수 닐로는 '지나오다'로 13주째 노래방 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가온차트 집계에 따르면 5월 13일~5월 19일(2018년 20주차) 처음 노래방 차트 1위에 오른 닐로는 8월5일~8월 11일(2018년 32주차)까지 무려 23주간 노래방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나오다'가 1위를 하기 전 노래방 차트 1위는 이수가 부른 드라마 '돈꽃' OST '마이웨이'였다.닐로는 '지나오다'로 4월 12일 음원사이트 새벽 시간대에 깜짝 1위에 올랐다. 이후 새벽 차트 1위 이슈를 타고 실시간, 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하지만 음원 차트 1위를 했을 때 노래방 차트 톱100에 들었던 곡은 '지나오다'가 아니라 닐로의 또 다른 곡 '넋두리'였다. '넋두리'는 4월 1일 처음 75위로 노래방 차트에 진입한 뒤 20위권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하지만 음원 사재기 의혹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인 5월 6월(19주차)에 '지나오다'가 34위로 새롭게 노래방 차트에 진입했고 5월 13일(20주차)부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닐로가 '지나오다'로 노래방,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음원 수익을 쓸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여전히 조사는 제자리 걸음 수준이다. 명확하게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상 닐로의 차트 성적은 반쪽 성적이 될 수 밖에 없다. 문체부는 지난달 17일 "지난 6월 종합의견 검토를 거쳐, 닐로 관련 사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현재 서비스 사업자에 관련 자료를 요청해두고 빅데이터 전문가를 물색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조사만 계속 진행하는 가운데 문체부가 "빅데이터 전문가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힌지도 한 달이 훌쩍 지났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8.08.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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