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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빽사이코러스2' 출격..황태X양미리 사로잡는다

tvN ‘빽사이코러스2’에 위너 강승윤이 출격한다. 오늘(8일) 오후 6시 강승윤이 팔색조 매력으로 황태(황제성)와 양미리(양세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가요계 스타메이커 황태와 양미리가 맞이한 오늘의 게스트는 최근 신곡과 함께 돌아온 강승윤이다. 강승윤은 이날 소울, 청량, 팝 등 다양한 버전의 ‘아이야’부터 본인의 작사법, 시그니처 팬 서비스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강승윤에게 화답하듯, 황태와 양미리가 화려한 선물 폭탄을 예고한다. 강승윤이 준비한 선물에 감동한 황태와 양미리는 찬양 퍼레이드를 이어간다. 이에 더해 ‘코미디빅리그’의 ‘사이코러스’ 코너 오프닝곡에 강승윤의 신곡을 선정하는 등 적극적 감사 공세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황태와 양미리는 강승윤 맞춤 코러스와 무대로 본격 귀호강 타임을 선보인다. 급 결성한 기타 3인방이 들려주는 환상 호흡 버스킹부터, 때아닌 ‘Really Really’ 원곡자 논쟁 등 엄청난 폭소 에피소드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빽사이코러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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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빌보드도 주목한 데뷔..'스타메이커' 프로듀서진 눈길

시크릿넘버(SECRET NUMBER)의 데뷔에 빌보드도 주목했다. 19일 가요계에 데뷔하는 그룹 시크릿넘버는 데뷔 전부터 빌보드에서 '발매가 기대되는 이달의 앨범' 랭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크릿넘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커버 댄스 영상으로 해외 K팝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깔끔한 퍼포먼스에 칭찬이 이어졌다.이는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 오직 입소문으로만 얻은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여기에 최근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컨셉트 티저가 공개되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크릿넘버의 '포텐'을 알아본 스타메이커 프로듀서진들이 뭉쳤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데뷔곡 'Who Dis?'는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작곡가 샤크(Shark)가 협업해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마마무,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히트 안무 제조기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K팝 종합 선물세트를 표방하고 있다. 또 시크릿넘버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들은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까지 가능해 국내외 팬들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K팝 해외 팬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시크릿넘버의 글로벌 팬덤은 초고속으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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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십센치X소란, 절친들의 꿀잼 폭로전+라이브 '몽땅 흥해라'(종합)

밴드 십센치와 소란이 절친케미가 돋보이는 디스전과 꿀라이브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이브 온에어에 그룹 십센치(10cm)와 소란이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이 가요계의 태진아, 송대관이자 개그계의 박명수, 정준하라며 밴드 십센치와 소란을 소개했다. 두 밴드의 만남에 고영배는 "대한민국 굴지 예능 프로가 욕심내는 조합이다. 정오의 희망곡에 특별히 드리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소란'의 신곡 앨범에 대해 고영배는 "명반이다"라며 자화자찬했고, 권정열이 "소란의 능력치에서 최대한 뽑아냈다. 이 다음에는 내리막길이 남았는데, 얼마나 완만하게 내려갈 것인가 문제"라며 디스전을 시작했다.카메라만 돌면 싸운다는 '쇼윈도 불화설'에 대해 권정열이 "불화설은 아니다. 소란이 항상 먼저 시작한다. 십센치의 인지도에 기대기 위해 디스를 시작하면 저희가 무시한다. 남들이 보기에 물고 뜯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아니다"라고 했고, 서면호가 "아니다. 소란 초창기 EP앨범 때는 그런 느낌이 한번 정도 있었지만 저희가 점점 올라가면서 달라졌다. 십센치는 디딤돌 같은 느낌"이라고 단호했다.이에 소란의 고영배가 "사실 정열 씨가 이미 플랜을 다 짜 놓는다. '너 뜨고 싶어? 스케치북 나가서 디스해'라고 했다. 스타메이커이자 킹메이커"라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권정열이 "언론 마케팅을 제가 카운셀링 하고, 철종이 형이 뷰티, 패션 케어를 해주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소란의 '너를 보네' 피처링을 권정열이 자처했다는 일'에 대해 고영배가 "팩트다"라고 했고, 권정열이 "사실이나 속사정을 말씀드리면 들어보니 곡이 심각하게 좋았다. 소란만의 음악으로 나오면 망할 것 같았다. 내 친구가 잘 됐으면 해서 내 목소리가 뭍어 있으면 더 나을 것 같았고, 양쪽 팬이 다 들을테니까 참여했다"라며 너스레 떨었고, 김신영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다"며 감탄했다.이에 고영배가 "처음엔 제가 거절했는데, 혼자 흥얼거리다가 둘이 했던 것이 계속 생각나서 부정할 수 없더라. 그리고 제 목소리만은 약하고 루즈하다는 내부 평이 있어 무시 못했다"며 웃었다.십센치와 소란의 꿀라이브도 이어졌다. 십센치의 노래를 들은 고영배는 "원래 이렇게 잘 하지 않는데 오늘 좋다"며 짖궂은 감상평을 더했다. 또 소란과 십센치 권정열의 콜라보 곡 '너를 보네' 라이브가 이어져 청취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마지막으로 십센치의 '봄이 좋냐??' 노래가 울려퍼졌고, 이를 듣던 소란이 일동 "망해라"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디스전을 가장한 절친들의 환상 라이브와 아웅다웅 폭로전이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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