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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류원정, 고향 경산시에 500만 원 기부... 최고액

가수 류원정이 연말을 맞아 팬들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4일 가수 류원정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경산 진량 출신의 류원정은 지난해부터 경산시 홍보대사를 맡아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앞서 류원정은 KBS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와 ‘현역가왕’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며 ‘심지’ ‘리본’ ‘복덩이’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RTS(공식 팬덤명)와 함께 최고액 기부를 한 류원정은 “서울에서의 어려운 시절에도 고향 경산을 떠올리며 힘을 낼 수 있었다. 이제 고향에 보답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 경산이 더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5 17:17
연예일반

[X why Z] Z세대는 요즘 이걸 본다고?

X세대가 어릴 때는 이런 유머가 있었다. “잼(ZAM) 멤버와 노이즈(NOISE) 멤버를 구별하면 요즘 세대고, 구별하지 못하면 기성세대다!” 그 시절 어른들은 ‘가요무대’를 봤고 아이들은 ‘가요톱텐’을 봤다. 그 시절에는 접할 수 있는 미디어가 TV와 라디오 그리고 신문과 잡지밖에 없었기 때문에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즐기는 미디어가 명확하게 구분됐다. 그리고 어른들은 언제나 그랬듯 “요즘 애들은 왜 저런 걸 좋아하는지 이해 못 한다”는 반응이었다. X세대가 기성세대가 되고 보니 Z세대의 행태가 잘 이해 안 갈 때가 많았다. 그 시절 X세대도 참 청개구리 같았고 개성 있는 콘텐츠들을 좋아했는데 요즘 Z세대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Z세대가 요즘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뭔지 물어봤다.X재국 : Z세대는 요즘 어떤 콘텐츠를 좋아해?Z연우 : 요즘은 TV 프로그램보다 유튜브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는 것 같아요. 유튜브 예능은 TV 프로그램들보단 비교적 짧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고 밥 먹을 때도 재밌게 볼 수 있어서 ‘밥 친구’라고도 불러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된 영상이 나의 웃음코드와 맞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없죠. 요즘 Z세대의 웃음코드를 저격한 유튜브 콘텐츠는 ‘디바마을 퀸가비’, ‘미미미누 허수판독기’, 그리고 릴스나 유튜브 쇼츠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승헌쓰’ 밈들이 있어요. X재국 : 미미미누를 왜 좋아해?Z연우 : 미미미누는 대한민국의 교육과 입시과정에 대한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인데요. 보통 공부 이야기를 다루는 콘텐츠들은 소리 내서 웃을 정도로 재미있기가 힘들고 진지한 내용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보기 좀 꺼릴 수 있는 콘텐츠이기도 해요. 하지만 ‘미미미누 허수판독기’라는 프로그램은 자습실이나 학원에 모여있는 학생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며 공부 실력자를 찾아내는 콘텐츠로 현재 입시준비생인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아닌 공감의 재미를 보여줬어요. ‘허수판독기’ 말고도 공부자극이 되는 콘텐츠, 같이 모의고사나 수능을 리뷰하는 콘텐츠 등 실제로 교육에 도움이 되면서 또 학생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고 미미미누의 재밌는 말솜씨로 웃음을 주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죠. X재국 : 그럼 ‘디바마을 퀸가비’의 매력은 뭘까?Z연우 : 댄서 가비가 가지고 있는 디바같고 낙천적인 외국 팝스타같은 느낌의 캐릭터를 재밌게 잘 보여준 콘텐츠인 것 같아요. ‘디바마을 퀸가비’는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자극적인 콘텐츠는 아닌데 가비와 PD의 케미가 너무 재밌고, 또 다른 게스트들과의 조합이 듣기만해도 도파민 터지는 조합이에요. 쿵짝이 잘 맞는 사람들과 같이 디바 콘셉트를 잡고 상황극 하듯이 하는 콘텐츠여서 유독 유행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언니 유얼 쏘 루드~”나 “선풍기 매니절~” 이런 퀸가비 말투들이 유행하고 있어요. 외국 톱모델 가족들의 다큐멘터리에 나올 것 같은 애티튜드에 영어도 써가며 말하는 퀸가비와 그냥 한국어로 얘기하고 퀸가비의 텐션을 따라가기 벅차하는 PD와의 대화 자체가 재밌는 콘텐츠예요. X재국 : 그럼 ‘승헌쓰’가 인기 많은 이유는?Z연우 : ‘승헌쓰’는 사실 지금 뜬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과거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도 ‘sns 스타! 끼 많은 남고딩!’이라는 별명으로 나왔고, 개인 유튜브도 운영하고 인스타 라방을 켜서 팬들이랑 소통하며 여러 유행어나 재밌는 일화들을 만들어냈어요.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치는 드립들도 재밌고, 텐션도 높고 끼도 많아서 ‘승헌쓰’가 노래 부르고 춤추는 영상들도 인기가 많아요. 그 당시에도 유명했었는데 최근에 릴스처럼 짧게 짧게 중요한 포인트만 보는 영상들이 많아지다보니 ‘승헌쓰’의 팬계정이 ‘승헌쓰’의 라방 중에서 재밌는 부분만 따서 올린 릴스같이 짤막한 영상들이 알고리즘에 등장하면서부터, ‘승헌쓰’의 인기가 다시 또 생겨난 것 같아요. 그래서 ‘승헌쓰’는 미미미누의 채널에서 같이 방송도 하고, ‘문명특급’이나 ‘디바마을 퀸가비’같은 유튜브 콘텐츠에도 출연했어요. 그리고 ‘승헌쓰’가 만든 유행어 중 하나인 ‘condition nienzo’(컨디션난조)는 티셔츠 굿즈로 만들었는데 뉴진스, 태연 등의 아티스트들이 입는 걸 보고 ‘승헌쓰’의 스타성과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단 걸 느꼈어요. Z세대를 알고 싶고, Z세대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들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그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관점 보다는 “이래서 그걸 좋아하는 구나!”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 세대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이번 기회에 Z가 추천해준 프로그램들 봤는데 뭔가 정신 없는 것 같으면서도 묘한 재미가 있었다. 세대를 떠나서 ‘재미’를 주는 콘텐츠는 살아남고 주지 못하는 콘텐츠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게 정답일 것 같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4.10.0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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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애수’ 가수 김용만 별세…향년 89세

1950∼60년대를 풍미한 원로가수이자 작곡가 김용만이 별세했다. 향년 89세.이날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에 따르면 김용만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고인은 지난 1933년 국악인 김대근 선생의 3남으로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고인은 1953년 데뷔곡 ‘남원의 애수’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청산유수’, ‘효녀심청’, ‘청춘의 꿈’, ‘생일 없는 소년’, ‘회전의자’, ‘무적자’, ‘쾌지나 칭칭나네’ 등이 인기를 끌며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다.고인은 생전 가수와 작곡가를 오가며 음악 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 등에 출연해 관객과 시청자를 만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특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27 21:23
연예일반

영기 ‘더트롯쇼→가요무대’ 떴다.. 긍정 바이브 발산

가수 영기가 월요일 밤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물들였다.영기는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와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들을 선보였다.이날 영기는 ‘더트롯쇼’에서 자신의 곡 ‘떴다 떴어’를 선사,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영기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자랑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답답한 속을 뻥 뚫리게 만든 사이다 보컬은 물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방출하며 보는 이들의 피로를 날려버린 영기는 ‘가요무대’를 통해 남진의 곡을 완벽 커버, 곡 분위기에 맞춰 완벽한 표정 연기까지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남진의 ‘우수’를 ‘가요무대’에서 선보인 영기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느낌을 안기는 동시에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와 노련한 보컬 실력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더트롯쇼’에 이어 ‘가요무대’까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완벽 장악한 영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08:37
연예일반

‘가요무대’ 홍지윤 무대에 눈호강 귀호강

가수 홍지윤이 ‘가요무대’에서 눈호강, 귀호강을 한꺼번에 안겼다. 홍지윤은 19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신명나는 ‘첫정’ 무대를 선보였다.홍지윤은 ‘첫정’을 열창하며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을 선보이는가 하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감성에 젖어들게 했다. 홍지윤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몰입력을 더하는 동시에 완벽한 가사 전달력으로 애틋한 감성을 더했다. 또 흔들림 없는 고음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산뜻한 미모를 뽐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홍지윤은 앞으로도 무대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0 10:53
연예일반

강예슬, 가요계 꽃 맞네…‘가요무대’ 홀렸다

가수 강예슬이 ‘가요계 꽃’ 수식어를 입증했다.강예슬은 지난 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시골 버스 여차장’ 무대로 시청자를 홀렸다.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꾀꼬리 같은 청아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여유로운 무대 매너에 귀여운 포인트 안무,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강예슬은 최근 TV CHOSUN ‘알콩달콩’ MC를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 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 등 가수와 배우, 예능을 모두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강예슬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동하는 ‘생쇼’ 출격을 예고, 설 연휴에도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6 10:16
연예일반

김추리 ‘물방아 도는 내력’으로 ‘가요무대’ 신고식

가수 김추리가 ‘가요무대’ 신고식을 치렀다.김추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이날 김추리는 박재홍의 ‘물방아 도는 내력’을 열창했다. 김추리의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으며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방송 이후 김추리는 자신의 SNS에 “너무 훌륭한 무대에 출연시켜 준 ‘가요무대’ PD님, 작가님 이하 이날 고생한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며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한편 김추리는 ‘족적 한번 남겨야지’ 이후 새로운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12 09:15
연예일반

IHQ Show, 가요 오락채널로 변신… 음악 프로그램 대거 편성

채널 IHQ Show가 음악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이며 본격 가요 오락 채널로 거듭난다.IHQ Show는 이번 주부터 방송되는 37년 전통의 가요 명가 프로그램 ‘가요무대’를 통해 시청자에게 추억의 시간을 선물한다. 또 가요, 국악, 성악, 뮤지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실력파 뮤지션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 ‘콘테스트M3’와 ‘불타는 트롯맨’도 방송 중이다.다른 방송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전국가요대행진, 조영구의 전국가요스타쇼, 베스트가요쇼 등도 대거 투입해 전체 편성에서 음악 프로그램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했다.IHQ show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비롯해 트로트, 7080 추억의 가요, 힙합, 아이돌 댄스까지 다양한 음악 라인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다시 시작하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채널명을 변경하면서 시청자에게 더 많은 웃음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HQ show 편성 담당자는 “음악 방송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최근 열풍인 Y2K 감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음악방송 전문 채널로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며 채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장르 특성에 맞는 콘텐츠 제작과 수급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채널 IHQ Show는 IPTV는 SK브로드밴드 205번, LG유플러스 156번을 비롯해 주요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03 13:31
연예일반

‘트롯찐’ 최예진 ‘가요무대’ 떴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열창

‘트롯찐’ 최예진이 ‘가요무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27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최예진은 3월의 신청곡으로 문주란 원곡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열창했다.검정 색상의 긴 원피스를 매치한 우아한 스타일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최예진은 고운 음색으로 ‘트롯찐’다운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그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우아함이 깃든 율동 동작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박수갈채를 이끌었다.이날 방송은 송대관이 ‘차표 한 장’으로 첫 무대를 시작한 후 김용임 ‘부초 같은 인생’, 진송남 ‘덕수궁 돌담길’, 류원정 ‘동백 아가씨’, 김범룡 ‘아득히 먼 곳’, 류지광 ‘나그네 설움’, 김동아 ‘두메산골’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또 ‘먼 훗날’의 원곡가수 김미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최예진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신곡 ‘찐하게’, ‘울 아빠’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찐하게’는 설레고 짜릿했던 첫 만남의 순간으로 돌아가 열정적인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트롯 댄스 곡이다.국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 ‘울 아빠’는 누구에게나 가슴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최예진의 안정된 가창력과 음악적 노련함을 엿볼 수 있다.2003년 ‘소울바디’를 발표하며 댄스 가수로 데뷔한 최예진은 ‘여우야’를 발표하며 트롯 가수로 변신했다. 또 200:1의 경쟁을 뚫고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후 ‘굳세어라 금순아’, ‘비내리는 고모령’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최예진은 최근 다양한 채널의 방송 출연과 함께 전국 각지의 봄꽃축제 행사 무대에 초청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8 13:55
연예일반

강예슬, 본방사수 부르는 깜찍한 ‘가요무대’ 홍보

가수 강예슬이 깜찍한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강예슬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가요무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예슬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표정부터 드러나는 잔망미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앞서 강예슬은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만능 일꾼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는 첫 출연부터 긍정 에너지를 선사, 무대 밖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한편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로 활약하고 있는 강예슬은 이날 오후 8시 ‘더트롯쇼’와 오후 10시 ‘가요무대’에 출연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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