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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복귀주 어떻게 그릴지 고민 많아, 최종회까지 함께해 주세요” 종영 소감(‘히어로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수현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드라마의 주인공인 장기용(복귀주 역), 천우희(도다해 역), 수현(복동희 역)이 종영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장기용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복귀주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귀주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고민이 많았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종회 관전 포인트로는 “각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에 더 깊숙이 몰입하고,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최종회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도다해를 연기한 천우희는 “모든 인물마다 소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지에 집중해남은 여정을 함께해 주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도다해는 진짜 가족을 만들 수 있을지, 복귀주는 과거로 돌아가서 도다해를 구해낼지, 복씨 패밀리와 찜질방 사기단이 저마다의 행복과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이들 모두가 현실을 마주하며 어떤 변화를 겪을지 지켜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기대감을 더했다.천우희는 이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함께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께 울림을 드리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우리는 매번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가 불안해서 ‘지금’ 이 순간을 잃어간다. 지금 주어진 현재를 만끽하면서 언제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몸이 무거워져 하늘을 날지 못하게 된 복동희로 맹활약한 수현의 파격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특히 ‘그레이스’ 역 류아벨과의 티격태격 워맨스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수현은 “복동희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봐주실 지 궁금하고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사랑스럽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방송에서 복동희가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복동희가 잃어버린 비행 능력과 자존감을 모두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복동희의 감정에 집중해 따라가 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1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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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해커플 볼 날이 2번”…장기용x천우희 ‘착붙’ 모니터링 포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가운데 다정한 비하인드 현장이 포착됐다.5일 JTBC 측은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순간에 서로를 구원하는 복귀주(장기용)와 도다해(천우희)의 필연적 운명, 죽음을 무릅쓰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는 이들의 쌍방 구원 로맨스를 그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특히 도다해를 통해 잃어버린 능력과 행복을 되찾아 가는 ‘복씨 패밀리’의 이야기도 공감 어린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5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4주 연속 2위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호응이 입증됐다.이날 공개된 촬영장 뒷모습은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먼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장기용, 천우희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복귀주 역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장기용은 과거의 시간에 갇혀 사느라 능력도, 현재도 산산이 부서진 채 잊고있던 행복을 찾아가는 감정들을 도다해와 만나 되찾아가며 한층 깊어진 연기로 호평 받았다. 특히 천우희와의 로맨스는 물론, 박소이와의 부녀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감정 표현에 서툴렀던 ‘복씨 부녀’가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워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도다해’ 그 자체였던 천우희 역시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방송에서 복귀주를 살릴 수 있다면 자신은 사라져도 상관없다는 도다해의 진심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촬영이 쉬는 시간마다 대본 분석과 모니터링을 놓치지 않는 천우희의 열정에서 ‘천의 얼굴’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도다해의 마지막 선택은 모두를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복씨 패밀리의 열연도 빛났다. 고두심은 복만흠 역을 맡아 복씨 집안 기둥다운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었다. 몸이 무거워져 하늘을 날지 못하게 된 복동희 역으로 맹활약한 수현의 파격 도전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복이나 역으로 분한 박소이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 였다. 타인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이 괴로워 투명인간의 삶을 선택, 가족이 무너진 것 역시 자신 탓이라 자책하며 오열하는 복이나는 박소이의 열연으로 공감을 배가했다. 여기에 한준우(문우진)와의 첫사랑 로맨스는 랜선 이모삼촌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오만석은 초능력은 없지만 복씨 패밀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다정다감한 가장 엄순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했다. 비하인드 사진 속 복씨 패밀리의 허그 릴레이는 훈훈하면서도 그들의 마지막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주화미 작가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목에 담긴 의미에 대해 “초능력으로 지구를 구하는 ‘슈퍼히어로’는 아니다. 하지만 제목에서 주목할 점은 마지막 한 글자다. ‘히어로는 아니지만’ 히어로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귀주는 지구의 멸망을 막지는 못하지만 자신 곁의 소중한 사람을 구하려고 한다. 그러나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라고 덧붙이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앞선 회차에서 복만흠의 예지몽이 복귀주의 죽음을 예견한 가운데 복귀주와 도다해는 어떤 선택을 할지, 과연 운명을 거스르고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1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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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천우희, 달빛 아래 키스?…도다해 얼굴 감싸고 닿을 듯 말 듯(‘히어로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를 위한 결단을 내린다.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일, 복귀주(장기용)와 도다해(천우희)의 한밤 데이트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도다해는 복귀주를 밀어낼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복만흠(고두심)에게 복귀주가 백일홍(김금순)과 손잡으려고 한다면서 그를 말려달라고 부탁한 것. 과연 도다해의 선택이 복귀주와 복씨 패밀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그런 가운데 복만흠의 예지몽은 또 다른 변수가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귀주가 불길에 휩싸이는 꿈을 꾼 복만흠이 위험을 경고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복만흠이 내다본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 불안한 복만흠과 달리,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믿음을 다지는 복귀주의 결연한 표정이 대비를 이룬다.복귀주와 도다해의 달빛 아래 데이트도 포착됐다. 먼저 복귀주의 손가락에 끼워진 복씨 집안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다해가 생명의 은인에게 받은 것과 동일한 두 개의 반지를 통해 반드시 그를 구하겠다고 결심했던 복귀주가 또 한 번의 고백을 한다. 13년 전 ‘그날’의 만남을 암시하는 반지를 낀 손을 맞잡고, 어느 때보다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닿을 듯 말 듯 도다해의 얼굴을 감싸고 다가가는 복귀주의 키스 1초 전이 심박수를 상승시킨다.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9회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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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변우석‧김혜윤, 또 화제성 싹쓸이…여전히 뜨겁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3주 연속 화제성을 또 싹쓸이 했다.21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tvN '선재 업고 튀어'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해당 드라마의 상승세는 멈췄으나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인 뉴스,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굳건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에는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이 12.8% 증가했다.3위는 넷플릭스 신작, ‘The 8 Show’가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tvN ‘졸업’과 MBC ‘수사반장 1958’이 차지했다. 6위에는 디즈니+의 ‘삼식이 삼촌’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7위와 8위는 각각 JTBC의 ‘비밀은 없어’와 KBS의 ‘미녀와 순정남’이 차지했다. 9위에는 화제성이 52.3% 상승하며 종영한 ‘7인의 부활’이 랭크됐다. 마지막으로 10위는 ENA의 ‘크래시’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는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3주 연속 랭크됐다. 3위부터 5위까지는 각각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천우희, ‘졸업’의 정려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장기용이 차지했다.6위부터 10위까지는 ‘졸업’ 위하준, ‘선재 업고 튀어’ 송건희, ‘비밀은 없어’ 고경표,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삼식이 삼촌’의 송강호 순으로 랭크됐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2049 남녀 시청률 6주 연속 전 채널 1위, 올해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은 물론 OST ‘소나기’가 16일 기준 멜론 TOP100 차트 8위, 일간차트 9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10화 방영분까지의 누적 조회수 5억 7천만 뷰, 티빙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 94%를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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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열기 뜨겁네…변우석, 위버스 합류

변우석이 위버스에 합류한다.9일 위버스는 배우 변우석의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변우석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글로벌 OTT를 통해 133개국에 방영되면서 그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은 전 세계 245개 지역에 유저들이 포진해 있는 위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만나며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위버스는 변우석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9일부터 16일까지 변우석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BYEONWOOSEOK과 함께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제공한다.위버스 관계자는 “앞서 박보영·장기용·이수혁·이성경 등 톱 배우들의 입점에 이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배우 변우석이 위버스에서 팬과의 소통에 나선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위버스는 앞으로도 지역·장르·분야를 망라하고 아티스트와 그들의 팬을 연결하는 전 세계 유일한 슈퍼팬 플랫폼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 ‘청춘기록’, MBC ‘20세기 소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전작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선재 업고 튀어’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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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X천우희 맞잡은 손…‘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미공개 컷 공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가 초능력 가족의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유쾌한 웃음 속 공감을 선사했다.2회까지 방영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능력을 상실한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천우희)의 반전, 그리고 복귀주(장기용)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고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붙잡는 기적같은 변화를 보여주며 쌍방 구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이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미공개 컷은 열연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복귀주를 연기한 장기용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과거에 얽매여 현재가 산산이 부서진 캐릭터의 죄책감과 고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딸 복이나(박소이)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서툰 아빠의 면모는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은 복귀주의 기적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장기용의 열연이 더욱 기대된다.천우희는 다정하고 살가운 도다해의 반전을 능청스럽게 풀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초능력 가족이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아줄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가 복씨 집안의 재력을 노리고 접근한 사기꾼이라는 반전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속내를 숨기고 복귀주에게 접근하면서도 진심으로 그의 상처를 이해하고 다가서는 모습부터 불 트라우마로 짐작되는 숨겨진 과거사까지, 천우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도다해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운명적 인연이 예고된 가운데 도다해의 행보는 판타지 쌍방 구원 로맨스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 역의 고두심은 명불허전 연기로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상실한 복동희 역으로 파격 변신한 수현의 활약도 돋보였다.능력이 발현되지 않아 할머니 복만흠의 애를 태우는 복귀주의 딸 복이나 역의 박소이는 연기 천재다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기용과의 특별하고 애틋한 케미스트리는 이들 부녀가 들려줄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초능력은 없지만 든든하고 다정다감한 만능 살림꾼 복만흠의 남편 엄순구(오만석)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복만흠이 복씨 집안을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한 도다해의 반전이 과연 이들 가족에게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는 돌아간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도다해와의 예외적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을 기대해 달라”면서 “복씨 패밀리와 찜질방 사기단의 본격 대립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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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지헤중', 송혜교·장기용 해피엔딩 맞을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은 함께 떠날까. SBS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가 8일 종영한다.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껴 사랑에 빠졌지만 서로를 위해, 모두를 위해 이별을 결심한 두 주인공 송혜교(하영은)와 장기용(윤재국)이 어떤 선택을 할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장기용은 파리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머리로는 송혜교가 자신과 함께 갈 수 없다는 것을 이해했지만, 여전히 그의 마음은 송혜교와 함께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결국 장기용은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2장 구입했다. 그리고 그 티켓을 송혜교에게 건네며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물어볼게. 같이 갈래? 같이 가자. 영은아”라고 말했다. 송혜교에게 진심을 다해 마지막 제안을 한 장기용. 장기용의 마음과 사랑을 누구보다 잘 아는 송혜교.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이 ‘지헤중’ 14회 엔딩을 장식했다. 이런 가운데 1월 7일 ‘지헤중’ 제작진이 15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항에서 마주한 송혜교와 장기용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기용은 커다란 짐가방을 든 채 서 있다. 송혜교는 그런 장기용 앞에 서 있다. 두 사람 주변의 분주한 사람들을 통해 이들이 있는 곳이 공항임을, 장기용이 파리로 떠날 시간이 다가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과 표정이다. 슬픔보다 아련함, 애틋함 등 사랑의 감정이 가득한 것. 송혜교는 왜 공항에 나타났을까. 함께 파리로 떠나자는 장기용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일까. 슬프지만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오늘(7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하영은과 윤재국의 사랑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송혜교, 장기용 두 배우의 섬세한 감성과 열연은 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있게 그려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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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송혜교, 일과 사랑 모두 잡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가 선택의 기로에 선다. SBS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주인공 송혜교(하영은)는 일도 사랑도 프로다. 패션회사 디자인팀장으로서 탁월한 능력은 물론 팀원들을 아우르는 리더십까지 갖춘 것. 무엇보다 할 말은 하고, 자신이 옳다고 믿으면 당당하게 걸어 나가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4일 방송되는 ‘지헤중’ 12회에서는 이 같은 송혜교의 주체적인 면모가 돋보일 전망이다.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꿋꿋하게 나아가는 그녀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현재 송혜교는 일도 사랑도 큰 시련과 마주한 상황이다. 앞서 송혜교는 프랑스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은 송혜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해왔다. 디자이너로서 자부심, 자존심까지 내려놔야 할 정도로. 장기용(윤재국)과의 사랑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장기용의 어머니도, 송혜교의 부모님도 둘의 사랑을 반대하고 있다. 이에 ‘지헤중’ 12회에서는 송혜교가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 그녀의 선택에 따라 그녀가 모든 열정을 쏟아 만든 브랜드 소노와 팀원들의 운명도, 장기용의 운명도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 놓이는 것. 이에 송혜교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그녀의 선택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24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하영은이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녀는 늘 그래 왔듯 주체적으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선택해 행동할 것이다. 송혜교는 하영은이 선택에 이르기까지 깊이 고민하는 모습, 선택 후 최선을 다해 부딪히는 모습 등을 단단한 연기력으로 표현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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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최희서, 김주헌에 깜짝 입맞춤 '급발진 로맨스'

역시 내일이 없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 황치숙(최희서)과 석도훈(김주헌)이 서툴지만 귀엽고 자꾸 꼬이지만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황치숙은 윤재국(장기용)에게 첫눈에 반했다. 하지만 윤재국의 마음이 자신의 친구인 하영은(송혜교)에게 향해 있음을 알고 좌절했다. 질투 때문에 살짝 화도 내봤지만, 결국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친구 하영은이었다. 그렇게 헛헛한 황치숙의 마음에 불쑥 들어온 남자가 석도훈이다. 석도훈은 처음 황치숙의 거침없는 면모에 당황했다. 그녀가 윤재국을 마음에 품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가 상처 받을까 걱정했다. 그렇게 계속 신경 쓰다 보니, 황치숙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이후 착각이었다는 것을 안 석도훈은, 처음으로 황치숙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 뒤돌아섰다. 이것이 반전이었다. 남자다운 석도훈이 황치숙의 마음을 흔든 것. 이런 가운데 2일 ‘지헤중’ 제작진은 황치숙과 석도훈의 관계 급변 순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치숙과 석도훈은 한밤중 가로등 불만 빛나는 길 위에 함께 서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은 놀라움을 안긴다. 황치숙이 적극적으로 석도훈에게 입을 맞춘 것.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석도훈이 많이 당황했음을 알 수 있다. 한 치 앞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버라이어티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듯해, 본 방송에서 이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기대된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7회, 8회에서는 황치숙과 석도훈의 관계가 확 달라진다. 최희서, 김주헌 두 배우는 완벽한 호흡과 티키타카로 둘의 로맨스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왜 많은 시청자들이 둘의 로맨스에 주목하는지 알 수 있었다. 어른들의 로맨스이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황치숙과 석도훈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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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 '지헤중' OST 첫 주자! 티저 전격 공개

감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의 OST 첫 주자로 참여하는 가운데, ‘너라는 계절’의 티저가 오늘(10일) 전격 공개된다. 스무살이 부른 ‘지헤중’ OST ‘너라는 계절’은 어쿠스틱한 포크 발라드로,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가사에 스무살의 따뜻한 목소리가 더해져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마음을 녹여줄 곡이다. ‘너라는 계절’은 프로듀싱팀 ZigZag Note와 기타리스트 노은종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U.je의 색깔이 더해진 곡으로 올 겨울 안방 극장과 리스너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은 2013년 데뷔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스무살처럼 풋풋하고 설레는 감성을 담은 곡들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9월 싱글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를 발매하였다.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미스티’ 제인 작가와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하고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크리에이터한 글Line&강은경이 참여했으며, 드라마 ‘원더우먼’ 후속으로 오는 12일(금)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스무살의 ‘너라는 계절’은 ‘지헤중’의 첫 방영일인 12일(금)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 = 뮤직그라운드, 쇼파르뮤직 2021.11.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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