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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영대, 가을남자 분위기

한 패션 매거진에서 개최한 자선 캠페인 행사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당주동에서 열렸다. 배우 김영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14/ 2024.10.14 18:35
프로야구

"대구에서 보자고" 가을 삼성 다시 만나고 싶은 왕조 유격수, "최선 다해 올라가야죠"

"대구에서 보자고."'돌아온' 가을남자 김상수(34)의 시선은 잠실 너머 대구까지 가있다. 대구에서 기다리는 '옛 동료'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과 플레이오프(PO) 무대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현재 KT는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시리즈 중이다. SSG 랜더스와 5위 결정전 단판승부 끝에 정규시즌을 5위로 마친 KT는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 두 경기까지 모두 잡아내면서 준PO에 진출했다. 준PO 1차전에서도 승리하면서 가을야구 4연승을 달성했다. 2차전에서 패해 연승이 끊겼지만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PO 진출의 희망은 남아있다. 이제 수원 홈 구장으로 돌아가 8~9일 준PO 3~4차전을 치른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KT의 준PO 진출을 예상한 이는 적었다. 2015년 WC 결정전 제도가 신설된 이후 정규시즌 5위 팀이 준PO에 진출한 팀은 지난해까지 9년 동안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KT가 '0%의 확률'을 깨고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KT는 지난해 최하위에서 한국시리즈(KS) 2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WC 결정전 최초의 업셋(하위 팀이 상위 팀을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일)을 일구면서 '마법의 팀'다운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프리에이전트(FA)로 이 팀에 들어와 'KT 2년 차'가 된 김상수는 이 마법이 익숙하다. 지난해 이미 KS 준우승이라는 마법을 겪었기 때문이다. 우규민, 오재일 등 뒤늦게 합류한 선수들이 KT의 저력에 놀라워할 때마다 "형, 이게 KT야"라며 으스대던 것도 김상수다. 하지만 0% 확률까지 깬 이번 가을야구에서의 선전은 김상수에게도 놀라운 일이었다. 김상수는 "동료들과 '이게 마법이다'라고 하는데, 정말 마법처럼 이뤄지는 것 같다. 말도 되지 않는 경기를 치르고 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사실 김상수도 이번 가을야구 무대에 나오지 못할 뻔했다. 정규시즌 막판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다치면서 WC 결정전에서도 출전하지 못한 것. 만약 KT가 일찍 탈락했다면 김상수의 가을도 출전 없이 허무하게 끝날 뻔했다. 동료들이 힘을 내준 덕분에 김상수는 6일 준PO 2차전에 선발 출전, 2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를 밟았다. 김상수는 "팀이 좋은 분위기로 가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거라 생각했고, 계속 응원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KT는 1차전에서 LG에 승리하면서 PO 진출 87.9%의 확률을 잡았다. 역대 33번의 준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PO에 진출한 사례가 29회나 된다. 2차전에서 패했지만, 1차전 승리 팀이 2차전 패배 후 탈락한 사례는 단 2차례밖에 없었다. 전적도 기세도 KT가 앞서 있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KT가 LG까지 꺾고 PO에 진출한다면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를 만난다. 삼성은 김상수가 2009년 입단해 14년간 몸담은 친정팀이다. 옛 동료들과도 해후한다. 안그래도 삼성 선수들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김상수는 "'대구 와서 보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상수의 답은 간결했지만 간절했다. "나 역시 최선을 다해 대구에 가겠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제 막 부상에서 회복해 전열에 복귀한만큼, 김상수는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비고자 한다. 그는 "아직 인대 상태가 좋지는 않다. 하지만 티 내고 싶지 않다"며 "뛸 수 있다면 못 할 게 없다. 열심히 뛸 생각뿐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잠실=윤승재 기자 2024.10.0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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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디엑 다빈, 가을남자 분위기

그룹 소디엑 다빈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제니하우스 청담힐에서 열린 22주년 제니하우스 기부파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5/ 2023.12.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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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엔하이픈 성훈, 가을남자 분위기 물씬

그룹 엔하이픈 성훈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5집 '오렌지 블러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앨범 소개를 하고 있다. 타이틀곡 ‘스위트 베놈’은 온몸에 독이 퍼지더라도 ‘너’의 곁에서 버틸 것임을 다짐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16/ 2023.11.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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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후 컴백 조병규, 확 달라진 근황...장발의 가을남자!

조병규가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가을남자' 포스를 풍겼다. 조병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 없이 여러장의 프로필 사진들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조병규는 이전과 다르게 장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모델 포스를 풍겼다.한편 조병규의 소속사 측은 같은 날 "조병규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조병규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죽어도 다시 한번'은 배우가 꿈이었던 스턴트맨 우석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된 후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조병규는 40대에서 한순간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버린 전우석 역을 맡는다. 영화는 2022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앞서 조병규는 지난 2월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이후 출연 예정이던 예능, 드라마 등에서 하차하며 공백기를 가졌다.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적극 부인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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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여심홀릭' 김선호, 따뜻한 가을남자 분위기

바라만봐도 따뜻하다.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대세 김선호와 함께 한 가을 맞이 새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와 예능, 광고계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선호는 28일 첫 방영을 앞둔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와 함께 유쾌한 힐링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극중 만능 백수 홍반장 역을 맡은 김선호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를 예고하며 방영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선호는 ‘My own taste with EDITION’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 장난기 가득한 소년스러운 모습부터 따뜻하고 담백한 따도남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화보 속 김선호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F/W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젠틀한 이미지로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일리시 댄디룩의 정석이 설레임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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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병헌, 분위기 있는 가을남자

병헌이 24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수연방에서 진행된 곽현주 컬렉션 2019 S/S 오프쇼 포토월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10.24/ 2018.10.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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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갓세븐, 1위 트로피 또 추가…4관왕 올랐다 [종합]

갓세븐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갓세븐, 선미, 로이킴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갓세븐은 '럴러바이'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음악방송 4관왕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무대에선 따뜻한 파스텔 의상으로 가을남자 분위기를 냈다.이날 '인기가요' 전체 라인업은 갓세븐, 오마이걸, 우주소녀, 임팩트, 드림캐쳐, 벤, 노라조,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김용국, 정동하, 블랑세븐, 루첸트, 카밀라, 장기섭, S.I.S, 위걸스다. 이달의 소녀는 화이트 의상으로 신비한 매력을 선사했고 드림캐쳐는 블랙 패션으로 걸크러시를 보였다. 오마이걸은 컬러풀 '불꽃놀이'로 무대를 꾸몄다.우주소녀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보였고 임팩트는 '나나나'로 파워풀 매력을 더했다. 벤은 스페셜 무대로 '열애중'을 불렀다. 역주행 인기곡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 반짝이는 전구 아래 감성발라드를 불렀다. 정동하도 시원한 라이브로 귀를 사로잡았다. 노라조는 '사이다'로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블랙 화이트 수트 차림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전했다.컴백 전 사진으로 무대 힌트를 전하는 코너 '인가 스포타임즈'에서는 소유, 아이콘, 더로즈, 유리가 소개됐다. 10월 7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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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엑소 찬열, 분위기 최고 가을남자

엑소 찬열이 중국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상하이로 출국했다.찬열이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인천공항=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9.04/ 2018.09.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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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세븐틴, '박수' 부르는 코트→제복 변신

그룹 세븐틴이 가을 남자에서 단체 제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세븐틴은 1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스페셜 무대로 '모자를 눌러 쓰고'와 타이틀곡 '박수' 두 곡을 선곡했다. 13명의 멤버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가을남자 패션을 선보인 '모자를 눌러 쓰고'에서 감성적 매력을 어필했다.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이어진 '박수' 무대에선 제복을 입은 13명의 멤버들이 포착됐다. 팬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컴백을 축하했다. 시크하면서도 유쾌한 무대로 반전매력을 이끌었다.'뮤직뱅크' 전체 라인업은 EXID, 레인즈, TRCNG, VAV, 빅톤, 구구단, 닉앤쌔미, 더 로즈, 마스크, 몬스타엑스, 블락비, 세븐틴, 소나무,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이선정밴드, 이예준, 트와이스다.황지영기자 2017.11.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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