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갓세븐, 선미, 로이킴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갓세븐은 '럴러바이'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음악방송 4관왕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무대에선 따뜻한 파스텔 의상으로 가을남자 분위기를 냈다.
이날 '인기가요' 전체 라인업은 갓세븐, 오마이걸, 우주소녀, 임팩트, 드림캐쳐, 벤, 노라조,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김용국, 정동하, 블랑세븐, 루첸트, 카밀라, 장기섭, S.I.S, 위걸스다. 이달의 소녀는 화이트 의상으로 신비한 매력을 선사했고 드림캐쳐는 블랙 패션으로 걸크러시를 보였다. 오마이걸은 컬러풀 '불꽃놀이'로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보였고 임팩트는 '나나나'로 파워풀 매력을 더했다. 벤은 스페셜 무대로 '열애중'을 불렀다. 역주행 인기곡으로 특별 출연하게 됐다. 반짝이는 전구 아래 감성발라드를 불렀다. 정동하도 시원한 라이브로 귀를 사로잡았다. 노라조는 '사이다'로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블랙 화이트 수트 차림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전했다.
컴백 전 사진으로 무대 힌트를 전하는 코너 '인가 스포타임즈'에서는 소유, 아이콘, 더로즈, 유리가 소개됐다. 10월 7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