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종합IS] 조유리,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유리답게'

조유리가 그룹 아이즈원 메인 보컬에서 솔로가수로 출사표를 냈다.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조유리다운' 출발을 알렸다. 조유리는 7일 첫 번째 싱글 'GLASSY'(글래시)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데뷔라서 고민이 많았다.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까, 앨범에 어떤 모습을 담아내야 할까 고민하면서 작곡가님과 열심히 회의한 끝에 만들었다"고 작업기를 전했다. 싱글은 조유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글래시'는 발랄하고 캐치한 멜로디와 조유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왜곡 없이 나 자신을 투명하게 내비치며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녹여냈다. 몽환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포 비트 펑크스타일의 베이스, 물 흐르듯 진행되는 후렴에 연결된 캐치한 크로매틱 멜로디, 단단한 808 베이스로 구성된 훅이 신선함을 더한다. 조유리는 "처음 노래를 듣고 동화같다고 생각했다. 보컬적으로나 안무적으로나 동화같은 곡 분위기를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 부분을 집중해서 봐주셨음 좋겠다"면서 포인트 구간으론 '라라라~' 부분을 직접 가창했다. 'Express Moon'(익스프레스 문)은 팬송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혼자라면 낯설고 무섭게 느껴질 은하수의 밤도 별처럼 곁을 맴도는 연인과 함께라면 낭만적이고 따뜻한 풍경의 여행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늘 곁에 있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를 이중적으로 녹여냈다. 조유리는 이번 활동 목표에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 기쁨을 드리는 것이 첫 번째"라며 감사함을 이야기했다. 음반이 선주문 5만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선 "팬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가을상자'는 이석훈과의 듀엣이다. 조유리는 "처음 회사로부터 듀엣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좋았다. 너무 좋은 곡으로 선배님과 함께 하게 되어 믿기지 않았다. 그래서 결과물이 더 잘 나왔다"고 만족했다. 솔로를 준비하면서도 이석훈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며 존경도 더했다. 아이즈원 멤버들도 조유리 솔로 데뷔에 응원군을 자처했다. "항상 우리끼리 응원을 하고 '가을상자' 나왔을 때부터 홍보해주고 노래가 좋다고 말해줬다. 이번에도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보답할 사람들을 위해 열심하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7 16:34
연예

조유리 "아이즈원 멤버들이 응원, 단톡방에서 메시지 받아"

가수 조유리가 아이즈원 멤버들의 응원을 받아 솔로 데뷔했다. 조유리는 7일 오후 4시 첫 싱글 'GLASSY'(글래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솔로 데뷔에 고민이 컸다는 그는 "멤버들과 단톡방이 있다. 항상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멤버들은 이석훈과의 컬래버레이션 노래 '가을상자' 발매 때에도 적극 홍보했다. 조유리는 "'가을상자' 발매 때에도 홍보도해주고 노래 좋다고 단톡방에 많은 이야기 나눴다"며 "아이즈원을 통해 많은 성장을 했다. 아직 부족하지만 성장한 점을 느꼈다"고 했다. 솔로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기쁨을 주는 것이 큰 목표다. 바람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 기억에 남는 무대와 노래를 하는 것"이라고 바랐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7 16:28
연예

조유리, 이석훈과 함께 부른 '가을상자'

가수 조유리가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조유리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가을 상자(with 이석훈)’를 발매한다. 포근하고 감미로운 조유리의 음색,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이석훈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노래로 기대를 모은다. ‘가을 상자’는 잊혀질 때 쯤 언젠가 한 번씩 꺼내어 볼 추억이 담긴 가을 상자를 모티브로, 상자 안에 담긴 일기를 읽을 때 마치 그 순간으로 돌아간 듯한 아련한 감정을 가사로 녹여낸 가을 발라드다. 모노트리의 이주형, 추대관 작곡가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3 08:32
연예

조유리, 이석훈과 듀엣곡 '가을상자'…아이즈원 해체 후 첫 공식 활동

가수 조유리가 SG워너비 이석훈과 훈훈한 음색 케미를 예고했다. 16일 조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신곡 '가을상자 (with 이석훈)'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녹음실 현장에서 촬영한 이석훈과의 듀엣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곡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석훈의 말을 경청하듯 한껏 집중한 조유리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가을상자'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호흡하게 된 조유리, 이석훈의 색다른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조유리는 '가을상자'를 발매하며 아이즈원 (IZ*ONE) 이후 본격적인 첫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아이즈원 메인보컬 출신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여온 조유리는 '가을상자'를 통해 한층 짙어진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매력적인 허스키 보컬로 사랑 받았던 조유리가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이석훈과 함께 선보일 듀엣 케미에도 기대감이 증폭된다. 레전드 보컬 이석훈이 지원사격을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이 만들어낼 하모니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유리는 최근 공식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오픈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집' OST 'STORY OF US (스토리 오브 어스)'를 발매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음원은 23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0: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