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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척까지 부양하는데...美 경제 제재 심화 예고→베네수엘라 국적 관리·영입 '불확실성' 증가 [IS 이슈]

불안한 국제 정세가 국내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은 지난 3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일대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확고한 결의(Operation Absolute Resolve)'로 명명된 이번 군사 작전에서 150대 이상의 항공 자산을 동원했고, 결국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권을 이양할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통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습 소식이 전해진 뒤 베네수엘라 국적 외국인 선수를 보유한 한국 프로야구(KBO리그) 구단들에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요니 치리노스(LG 트윈스)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요나단 페라자·윌켈 에르난데스(이상 한화 이글스) 해럴드 카스트로(KIA 타이거즈)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마두로 정권의 퇴진과 마약 범죄 조직 척결을 명분으로 공습을 감행했다. 하지만 자국 에너지 기업들이 베네수엘라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고한 부분에서 그 목적이 원유에 있었다고 유추하는 시선이 많다. 미국은 2005년부터 베네수엘라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가했고, 2015년 이후 베네수엘라 정부·국영석유회사(PDVSA)·중앙은행을 겨냥해 금융·산업 제재를 확대했다. 이제 제재가 통제 수준으로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 스포츠계에서도 이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특히 베네수엘라 국적 외국인 선수 영입 빈도가 높은 프로야구는 선수 관리·영입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제 제재가 있을 때도 베네수엘라 국적 선수의 영입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다. A구단 단장은 "KBO리그 구단들이 영입하는 선수는 대부분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었거나, 마이너리그에서 긴 시간 커리어를 쌓은 선수들이다. 이들은 대체로 본인의 경제적 기반과 거주지를 미국으로 옮겨 놓았다. 미국 에이전시에 소속된 선수가 대부분이라 계약 구조나 절차상 문제도 그동안 없었다"라고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 역시 "경제 제재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에 당장 선수 영입과 관련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선수 관리는 다른 문제다. 이번 공습 전에도 베네수엘라 은행들이 국제 결제망에서 고립되면서, 해외 이주자들이 가족에게 보내는 송금이 막히거나 더 비싸졌다. 수수료가 비싸거나 환율이 불리한 비공식 경로 또는 암호화폐를 이용하기도 했다. 이미 미국 무대에서 뛰어 금융 이력이 있는 KBO리그 소속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미국의 거래 제한 리스트에 오를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이들이 베네수엘라 현지 가족들에게 송금할 할 때는 난항이 예상된다. 한 구단 관계자는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남미 선수들의 특징이 자신이 성공하면 가족·인척을 모두 건사하는 경향이 있다. 삼촌도 챙기고, 이모도 챙긴다. 그런 부분에서 영향이 아주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모국 상황과 가족 부양이 주는 심적 부담감이 선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 미국의 공습 이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NBC 스포츠 베이 에어리어 패널이자 베네수엘라 출신 카를로스 라미레즈는 "이전까지는 취업 비자 발급을 위해 멕시코·브라질 등 다란 나라고 가야 했다. 미국 내 베네수엘라 대사관이나 영사관도 없었다. 외교 관계가 회복된다면, 가족이나 친구들을 불러오기 수월해질 것"이라고 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워 불확실성만 커진다. 물리적 힘을 행사한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을 두고 미국 의회뿐 아니라 국제사회도 여러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런 정국이 장기화되면, KBO리그 10개 구단도 여러 리스크를 떠안아야 하는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 영입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05 11:10
예능

박서진, 뒷바라지 해준 형 향한 속내 “생선 비린내 기억나” (살림남)

박서진 삼남매가 가슴 아픈 속내를 나눴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 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에이핑크 윤보미와 킥플립 계훈이 출연했으며, 새해맞이 생애 첫 삼남매 여행을 떠난 박서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삼남매와 모여 장학금까지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지만 어려워진 가정 형편에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스무 살부터 일을 했던 형의 이야기를 꺼냈다. 박서진은 두 형이 세상을 떠나며 장남이 된 효영이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묵묵히 가족들을 위해 일했던 당시를 떠올렸다.박서진은 과거 일터로 형을 데리러 갔을 때의 모습을 잊지 못한다고 입을 열었다. 어린 시절 뱃일을 하며 비린내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냄새에 민감하다는 박서진은 당시 씻지도 못하고 나온 형에게 났던 냄새를 언급했다. 그는 “그때 제가 겪었던 상황이 생각나기도 하고, 제가 느꼈던 감정과 형이 느꼈을 감정이 대비가 되게 느껴져서 안쓰럽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또 박서진은 “형이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묻어라. 묻고 가라’이다. 그게 그때부터 만들어진 것 같다. 자기감정을 그냥 좋든 싫든 묻어버리는 사람 같다. 하고 싶은 걸 얘기해도 부모님께 부담이 되고, 좋은 걸 좋다고 해도 부모님께 부담이 되니까 자기감정을 묻어온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며 형의 희생에 마음 아파했다. 실제로 효영은 동생이 가수의 꿈을 위해 서울로 갔을 때 묵묵히 집안 뒷바라지를 했었다. 효영은 “그 정도는 다 한다. 솔직히 나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 되겠다 하는 것도 없다. 대학교를 가고 싶었던 것도 아니다. 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도와주는 게 맞다. 지금 난 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끝까지 희생을 감내하는 장남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서진은 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한층 가까워진 형제애를 확인했다.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12:10
드라마

박형식, ‘보물섬’으로 최우수연기상… “무식하게 열심히 하겠다”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박형식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박형식이 ‘보물섬’으로 미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박형식은 수상 소감에서 “어떤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생각하고 올라와도, 이 자리에 서면 머릿속이 하얘진다”며 “‘보물섬’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촬영이 정말 많았는데, 스태프분들과 배우들 모두 고생이 많았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눈에 열정이 가득한 현장을 보며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다”며 “힘들다는 생각보다 감사한 마음이 더 컸던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박형식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식하게, 하지만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배우 박형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가 자신을 죽음으로 내몬 허일도(이해영)와 그의 뒤에 있는 악의 축 염장선(허준호)을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복수전을 그린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1 01:22
드라마

김지연, ‘귀궁’으로 최우수연기상… “과분한 상, 좋은 작품으로 보답” [2025 SBS 연기대상]

배우 김지연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김지연은 드라마‘ 귀궁’으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김지연은 “‘귀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르 특성상 촬영이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가장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들과 동료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리라는 인물을 함께 만들어주신 스태프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김지연은 “늘 곁에서 애써주시는 회사 식구분들께 감사드리고, 집에서 보고 있을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끝으로 그는 “저에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좋은 기운을 받아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1 00:57
스타

장제원子 노엘 “가족에 피해망상…19살부터 父와 사람다운 대화”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이 부친에 대해 언급했다. 노엘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SPNS TV에 올라온 ‘노엘과 슈즈오프 EP.86 | 학교 다녀온 고등래퍼’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반항심이 컸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마, 아빠에게 미안한 건 남들보다 예쁨 받고 여행도 자주 보내주고, 잘 컸는데 래퍼 이센스 ‘독’ 이런 거 듣고 나서는 저 혼자 가정에서 피해망상을 가지고 19살 때까지 담 쌓고 살았다”며 “부모님이 잘해주신 것은 컷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아홉살 때 처음 큰 돈을 벌기 시작했고, 아빠에게 가서 ‘남자가 돈 버는 게 외로운 거구나, 미안했다’라고 말한 이후로 그때부터 사람다운 대화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 래퍼로서 꿈을 키우게 된 계기도 전했다. 노엘은 “중학교 때도 제주도에서 기숙 학교에 있었다. 저를 특별하게 키우려고 하셨던 것 같다”면서 “그런데 제 관점에서는 그곳에서의 통제 시스템이 학대처럼 느껴졌다. 규율을 어기면 시간을 통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간이 고달팠는데 그때 힙합을 많이 들었다”며 “가족은 제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 했지만 가족과 같이 있고 싶고, 친구들과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군것질을 하면서 보내고 싶었다. ‘왜’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때 서울에서 고등학교는 대안학교를 다녔고, ‘고등래퍼’에 나갔다”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31 09:47
산업

스타벅스, 새해 첫 컬래버는 레전드 시트콤 ‘프렌드’ 컬렉션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6년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3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 손잡고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FRIENDS) I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2026년 2월 3일까지 진행한다.‘프렌즈’는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여섯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10개 시즌에 걸쳐 방영된 미국의 인기 시트콤이다. 국내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며 즐기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협업에서 프렌즈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새해에도 고객과 이웃의 일상을 잇고 소통을 나누는 지역사회의 진정한 커뮤니티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스타벅스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버디(단골) 고객들에게 친구 같은 친근함을 표현하고 새해의 안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첫 프로모션의 슬로건을 ‘해피 뉴 이어 마이 버디, 마이 프렌즈’(Happy New Year My Buddy, My Friends)로 정하고, ‘프렌즈’ 시리즈의 대표 장면을 담아낸 테마 음료·푸드·굿즈 등으로 새해를 맞는다.컬래버레이션 음료로 소개되는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3종을 활용해 만든 소스와 얼 그레이 밀크 티 베이스의 달콤상큼한 조화가 일품인 음료다. 제품 상단에 토핑된 보랏빛 폼 위에 노란색 투명 사인판을 올려 프렌즈 시리즈에서 유명한 상징인 ‘모니카의 대문’을 표현했다.‘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는 시나몬의 스파이시함과 달콤한 돌체폼이 어우러진 카푸치노로, 프렌즈를 즐기던 그 시절 감성과 주인공들이 마시던 따뜻하고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의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인기 에피소드에서 소개된 음식들도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출시된다. ‘프렌즈 엎어진 치즈케이크’는 드라마 속 인물이 바닥에 떨어진 치즈케이크를 먹는 명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실제로 엎어진 케이크 모양으로 출시된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케이크에 상큼 달콤한 포인트를 더하는 블랙사파이어로 만든 잼 필링을 채웠으며, 로투스가 들어간 바삭한 식감의 쿠키 도우로 겉을 감싸 포크 등 식기로 쿠키를 깨먹는 재미를 더했다.‘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치아바타 롤 속에 육즙 가득한 미트볼, 진한 라구 토마토 소스, 치즈 등을 아낌없이 넣은 상품이다. 이 밖에도 ‘조이의 플러팅 머그’, ‘챈들러의 고백을 부르는 칠면조 베어리스타 키체인’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 11종을 만나볼 수 있다.스타벅스는 이번 프렌즈 협업을 기념해 1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렌즈의 각 캐릭터에 맞게 구성된 음료와 푸드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이벤트를 전개한다.오는 2월 3일까지 장충라운지R점에서 프렌즈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주택을 개조한 장충라운지R점 고유의 공간 구조를 활용하여 마치 오랜 친구의 집에 놀러온 것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모니카의 주방, 퍼플 도어 등 프렌즈 속 상징적인 공간과 명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공간을 마련해 가족, 친구, 연인과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장충라운지R점에 머무르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2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일일 선착순 150명에게 프렌즈 협업 굿즈를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행사와 함께 프렌즈 캐릭터의 특성을 활용해 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주는 ‘나만의 커피 취향 찾기’, 내 친구의 얼굴을 그려 매장에 전시하는 ‘프렌즈 얼굴 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한편 1월 1일부터 매년 출시 때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를 재출시한다. 남해산 햇유자·산뜻한 서양배·캐모마일 티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유자 배 캐모마일 티’를 뉴이어 시즌 음료로 새롭게 선보인다.이와 함께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귀여운 말이 뛰어노는 당근 밭을 형상화한 고소한 풍미의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와 붉은 말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상품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30 14:35
영화

김다미 스릴러, 전지현 멜로 제치고 1위…숫자로 보는 디즈니플러스 2025 결산

김다미 주연 ‘나인 퍼즐’이 전지현 주연 ‘북극성’을 제치고 아태 지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K콘텐츠로 집계됐다.30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는 연말 시즌을 맞아 2025년 전 세계 디즈니플러스(일부 지역 ‘훌루’ 포함) 시청자들의 시청 기록을 숫자로 풀어 공개했다. 올해 디즈니플러스는 웰메이드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애니메이션, 탄탄한 팬덤 기반의 프랜차이즈까지 한층 더 폭넓어진 라인업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일상 속에 자리했다. 이번 인기 콘텐츠 결산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한 해 동안 글로벌 시청자들이 어떤 이야기와 캐릭터에 공감하고 열광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지역을 넘어 확산된 로컬 오리지널의 힘…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증명올해는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디즈니플러스는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작품 7편이 올해 공개된 만큼 로컬 콘텐츠들이 놀라운 성과를 거둔 해라고 강조했다.대표적으로 김다미 주연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디즈니플러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작품으로 선정되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에서는 영국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 딸이 사라졌다’, 라틴아메리카(LATAM)에서는 아르헨티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생애 최고의 심장마비’가 올해 최다 시청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그 밖에도 지난 24일 공개된 화제작 ‘메이드 인 코리아’를 비롯해 ‘트리거’, ‘하이퍼나이프’, ‘파인: 촌뜨기들’, ‘북극성’, ‘탁류’, ‘조각도시’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선보인 수준 높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올 한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넘어 확산된 로컬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10억 시간 스트리밍 클럽 - 장르를 뛰어넘은 ‘롱런’ 콘텐츠들장기 흥행작들의 존재감도 두드러졌다. ‘그레이 아나토미’, ‘심슨 가족’ 등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 다수 포진한 디즈니플러스 ‘10억 시간 스트리밍 클럽’에는 미국 최장수 시트콤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마블의 히어로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파이디, 그리고 놀라운 친구들’,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선스 오브 아나키’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은 다양한 작품들이 나란히 10억 시간 스트리밍 클럽에 자리했다는 점은 디즈니플러스 시청자들의 폭넓은 콘텐츠 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N차 시청’이 만든 기록…2천650만 회 재시청 시리즈, 8천만 회 이상 본 영화까지이른바 ‘N차 시청’을 기록한 재시청이 많은 작품도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블루이’가 2천650만 회 재시청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 타이틀을 차지했다.영화 부문에서는 지난해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모아나2’가 스트리밍에서도 무려 8천만 회 이상을 기록한 최다 재시청 작품 타이틀을 얻었다. 애니메이션의 매력은 어린이에게만 국한되지 않았다. ‘킹 오브 더 힐’ 등 성인 애니메이션 콘텐츠는 총 34억 시간 스트리밍되며 애니메이션 장르 전반의 저력을 보여줬다.◇탄탄한 팬덤 보유한 프랜차이즈 인기도 여전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에이리언’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시리즈로 기획된 FX의 ‘에이리언: 어스’는 1억 시간 이상 시청되며 프랜차이즈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디즈니는 지난 11월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서도 시즌2 제작 소식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2025년 한 해도 디즈니플러스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앞으로도 디즈니플러스는 다양한 스토리부터 장르, 포맷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디즈니는 그동안 일부 지역 디즈니플러스 내에서 일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해 온 스트리밍 브랜드 ‘스타(Star)’를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훌루(Hulu)’로 통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훌루는 지난 가을부터 전 세계 디즈니+에서 스타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시, 새로운 타이틀을 탐색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0 09:37
스타

김창열 ‘연대 훈남’ 아들, 해병대 입대 “나라와 국민 지키려” [IS하이컷]

DJ DOC 김창열이 아들의 해병대 입대 소식을 알렸다.29일 김창열은 자신의 SNS에 “오늘 우리 주환이가 군대를 갔습니다. 늘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을 자신보다 더 아끼고 배려하는 우리 주환이가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 입대를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훈련소에 가서 보니 많은 친구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그곳에 와 있더군요. 그들이 모두 건강히 훈련 잘받고 무사히 마칠수있게 응원 부탁 드립니다”며 “해병 1325기 훈련병들 파이팅!!! 김주환 파이팅!!!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창열은 아들 주환 군과 함께 기념 셀카를 남겼다. 머리를 짧게 민 주환 군은 늠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렸다. 김창열은 그런 아들이 흐뭇한 표정이다. 앞서 김창열은 지난 9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창열의 아들은 21세로 현재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휴학 중이며 190cm 신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성대현은 “아빠랑 닮은 데가 하나도 없다”라고 감탄했고, 김창열은 “유전자가 징검다리 같다. 저희 아버지가 Y대 나왔다”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0 08:54
e스포츠(게임)

카카오게임즈 '프렌즈팝콘', 인기 애니 '짱구는 못말려' 컬래버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이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짱구는 못말려는 5살 어린이 '짱구'를 중심으로 가족과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이다.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월 11일까지 '액션가면 짱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테이지 10개를 클리어하면 블록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액션가면 짱구' 아이템 효과가 발동된다. 해당 아이템을 1회 이상 발동한 이용자는 경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으로 1명에게 몽클레어 패딩을 선물한다.1월 1일부터 11일까지 '콜라보 빙고 이벤트'도 운영한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빙고판을 완성한 이용자는 인게임 아이템, 게임 재화 '보석', 컬래버레이션 한정 캐릭터인 '파이팅 훈이', '꽃이랑 맹구', '기대하는 유리'를 획득할 수 있다.또 1월 1일부터 8일까지 '분실물 모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테이지 내 블록 대신 짱구의 친구들이 잃어버린 분실물이 등장하며, 이를 수집한 이용자는 인게임 아이템과 보석을 비롯해 컬래버레이션 한정 캐릭터인 '갸우뚱 흰둥이', '자신만만 철수'를 얻을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29 15:52
연예일반

유명 아역배우, 남친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 [IS해외연예]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온 킹’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 이마니 디아 스미스가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이마니 디아 스미스는 지난 21일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한 주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마니 디아 스미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조던 D. 잭슨-스몰을 1급 살인 및 3급 불법 목적 무기 소지, 4급 불법 무기 소지, 아동 복지 위협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현재 그는 구금된 상태로 법원의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유족은 잭슨-스몰이 고인의 남자친구라고 밝혔다.이마니 디아 스미스의 이모 키라 헬퍼는 유족을 대신해 개설한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를 통해 “이마니 디아 스미스는 3살 아들과 부모, 두 명의 어린 형제자매, 그리고 그를 사랑했던 많은 가족과 친구들을 남겼다”고 전했다.한편 이마니 디아 스미스는 2011년 9월부터 1년간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어린 날라 역으로 출연했으며, 고인의 모친인 모니크는 브로드웨이와 TV, 영화 제작 현장에서 활동해 온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2025.1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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