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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간미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이번 생은 벨라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간미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생각도 안 했던 풍성한 벨라인이 어울리다니. 심플한 드레스 입고 싶었는데 이번 생은 안되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순백의 벨라인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S.E.S. 유진은 "너무 예쁘다. 나도 그랬어. 심플한 거 하려 했는데 세상 화려한 거 입었다오. 드레스 예뻐"라고 댓글을 달며 간미연의 드레스 자태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간미연은 오는 11월 9일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린다. 3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3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30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