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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김민아,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방송인 김민아의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담긴 OFF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김민아는 집순이 장인답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첫 번째로 김민아는 방구석 노래방을 오픈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낸다. 이어 혼자 부르기 쓸쓸했던 김민아는 특별 게스트와 전화 연결을 하며 듀엣곡을 열창해 눈길을 끈다. 한껏 노래를 부른 김민아는 두 번째 집콕생활을 선보인다. 김민아는 30대가 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밝히며 홈트레이닝을 시작, 애플힙 만들기에 도전한다. 아령, 폼롤러 등 각종 아이템으로 운동을 하던 김민아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 바로 그녀의 젊은 시절을 불태웠던 전설의 ‘이소라 다이어트’에 도전한 것. 이어지는 운동에 지친 김민아는 더 이상 못하겠다며 영상 속 이소라에게 간절하게 애원하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민아는 제주에서 연세살이를 하고 있는 배우 박병은에게 선물 받은 한치와 갈치로 요리에 도전한다. 조리 전 갈치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밝힌 김민아는 어느새 갈치를 퍼즐 조각처럼 맞추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인다. 결국 성시경에게 도움을 청한 김민아는 다행히 요리를 완성해내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1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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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곳, 통갈치조림 아침식사맛집 ‘색달식당’ 인기

국내에서 가장 손 꼽히는 여행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명한 제주도는 국내에서는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며 또한 공기부터 경치까지 좋기 때문에 드라이브코스와 여러 광관지를 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특히 각각 지역마다 여러 가지 맛집 먹거리 및 볼거리가 많아 젊은 여행객부터 중년, 노년 여행객까지 4계절 내내 많은 방문이 있는 곳이다.이에 여행은 역시 맛있는 요리를 먹는 즐거움을 빼 놓을 수 없다. 제주 중문관광단지에는 제주산갈치로 만든 요리가 나오는 제주 맛집들이 많다.이중 중문관광단지 인근에는 관광하며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점도 즐비한데 그중 제주 중문 맛집 ‘색달식당’ 중문본점이 영양소가 풍부함은 물론 최근 제철을 맞아 살찌고 맛도 좋아진 갈치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주차장도 넓게 구비되어 있어 부담없이 세울 수 있다. 생물갈치를 사용하는 식당으로 방문객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서귀포 맛집 색달식당은 중문본점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단품도 있지만 세트메뉴가 인상적이다. 통갈치조림을 비롯해 갈치구이, 돌솥밥, 성게미역국 등 가성비 좋은 세트를 통해서 포만감과 만족감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공항에서 45분 거리, 서귀포 시내에서 20분 거리인 중문관광단지는 신라호텔, 롯데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더불어 산방산, 중문색달해변 해수욕장, 카멜리아힐 등 주요 관광지를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다.아침 일찍 시작하는 곳이기에 아침식사를 찾는 사람도 많다. 요즘 호텔 조식 대신 제주스러움이 가득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중문관광단지 맛집 색달식당에서는 오랫동안 운영해온 노하우가 베어 있는 통갈치조림을 자랑으로 내세우고 있다. 냉동이 아닌 싱싱한 생물갈치를 사용하는데 식감은 물론 맛에서도 비교우위에 있어 제주 중문 맛집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조림은 직원이 손질을 해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색달식당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오후 8시 30분까지 주문하면된다. 픽업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이소영 기자 2019.08.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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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고수외전' 마셀로vs아말vs파브리치오, 우승 후보 분석

글로벌 탑 셰프들의 한식 대결을 다룬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이 결승전을 앞두고 한층 흥미진진함을 더해가고 있다.총 다섯 명이었던 글로벌 탑 셰프들은 치열한 경연을 거쳐 현재 경상도팀 마셀로, 전라도팀 아말, 충청도팀 파브리치오 단 셋을 남겨뒀다.10일 방송하는 '한식대첩' 9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할 두 명의 셰프가 결정된다. 자신의 특기를 살리며 한식을 재해석해내는 글로벌 탑 셰프들의 솜씨가 매회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셰프가 결승전에 진출할지, 나아가 우승을 거머쥘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공개된 마셀로, 아말, 파브리치오 세 셰프의 활약상과 강점을 짚어봤다. ◆ 예상을 깨는 놀라운 맛, 마셀로벨기에 대표 경상도팀 마셀로는 경연 초반 중간 정도의 표를 받았지만 최근 들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일반인 시식단을 대상으로 한 2:2 경연에서 아말과 함께 우승한 이후 지난 7회 '면상'과 8회 '매운맛' 대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거둔 것.식재료를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조합해 놀라운 맛을 이끌어내는 것이 마셀로의 강점으로 꼽힌다. 꽃을 넣은 김치부터 튀긴 쌀, 화이트 트러플, 캐비어 등 전통 한식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식재료를 한식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는 것. 마셀로의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먹자마자 소름 돋게 하는 것이 마셀로 음식의 특징"이라 밝혀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앞으로의 경연에서 마셀로가 어떤 새로운 한식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 여유 & 빠른 습득력, 아말할리우드 셀럽들이 사랑하는 셰프인 전라도팀 아말은 요리 경연 프로그램 '탑 셰프(Top Chef)' 준우승 출신으로 서바이벌에 강한 것이 강점이다. 풍부한 경험으로 급박한 경연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또한 아말은 언뜻 소박해보이는 식재료로 전통 한식의 맛을 제대로 구현해내고 있다. 그동안 풀치 조림, 잣 미역밥, 메밀면 등 토속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한식을 선보여 평가단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것. 아말의 음식을 시식한 백종원은 "전라남도 한적한 마을의 오래된 한식집에 가야 나올 수 있는, 할머님의 손맛이 느껴진다"는 평을 남겼다. 그 어떤 셰프들보다 빠르게 한식을 습득해나가고 있는 아말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 한식 사랑 & 해산물 강자, 파브리치오충청도팀 파브리치오는 이탈리아 한식 대회 심사위원 출신으로 그 누구보다 한식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이 높다. 시래기로 육수를 낸다는 아이디어부터 '주안상' 미션에서 막걸리를 선택하는 그의 모습에서 한식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것. 그는 김치의 특색을 잘 살려낸 요리로 지난 끝장전에서 백종원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파브리치오는 뛰어난 해산물 요리 실력을 지닌 셰프이기도 하다. 지난 8회 '매운맛' 경연에서는 매운 고등어무조림을 선보여 "비린내를 정말 완벽하게 잡았다. 치즈하고 고등어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처음 알았다"는 평가단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주메뉴 역시 해산물 요리이기도 하다. 그가 사용해야 하는 식재료가 갈치로 정해진 상황. 파브리치오가 보여줄 비장의 수가 기대되는 이유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1.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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