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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인혁, 2월 ‘우주를 줄게’로 연기 변신... 노정의와 공동 육아

배우 배인혁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20일,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으로 돌아온 배인혁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재기 발랄한 필력의 수진,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 청춘 ‘로코’를 완성할 대세 배우들의 조합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들고 그 누구보다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선태형(배인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록 어시스턴트라는 수식어에 머물러 있지만, 메인 작가의 질투를 부를 정도의 실력을 갖춘 능력자다. 박봉과 메인 작가의 갑질에도 웃어넘기는 그가 계속해서 사진을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선태형은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마음 한편에 오래도록 놓지 못한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과연 그에게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이어 ‘육아 초보’ 선태형의 반전 일상도 눈길을 끈다. 아기띠를 매고 조카 우주를 안고 선 선태형. 예측 불가한 일들이 가득한 우주와의 외출에 당혹감이 가득한 얼굴이 흥미롭다. 사돈으로 얽힌 우현진(노정의)과의 공동 육아 생활을 통해 그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해진다. 배인혁은 ‘우주를 줄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아이가 서툰 보호자의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인상 깊었다”라면서 “조카 우주와 같이 지내며 일어나는 일들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고, 우주의 귀여움이 매력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태형은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어 쉽게 마음을 잘 열지 않는 인물이다. 그런 태형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과정이 잘 보였으면 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 더불어 “촬영하며 육아의 일부분을 경험해 보면서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이 더 생겼다. 부모라는 존재는 정말 대단하고, 책임감을 깨닫기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0 11:11
드라마

구교환, 안방극장 출격…고윤정→박해준과 ‘모자무싸’ 캐스팅 [공식]

구교환이 첫 TV 드라마 주연에 나서 고윤정,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과 호흡을 맞춘다.20일 JTBC 측은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발표했다.JTBC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박해영 작가와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 차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현대인의 보편적 감정인 ‘불안’을 키워드로, 무가치함이라는 적신호에 멈춰선 이들에게 ‘인생의 초록불’을 켜줄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배우들의 면면 역시 역대급이다. 먼저 구교환이 ‘모자무싸’를 통해 첫 TV 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그가 연기할 ‘황동만’은 영화계 유명 모임 ‘8인회’에서 유일하게 데뷔하지 못한 예비 영화감독. 초대받지 못한 손님처럼 늘 곁을 맴도는 불안을 쉴 새 없는 장광설과 허세로 감추며 버티는 인물이다. 구교환은 자신의 무가치함을 들키지 않으려 요란하게 허우적거리는, 그래서 지질함조차 사랑스러운 ‘우리 주변인’ 동만의 고군분투를 특유의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입체감 있게 그려낸다. 또한, 불안이라는 적신호 속에 멈춰 선 우리 모두를 향해 ‘나도 당신과 같다’는 위로를 건네며, 기어이 시청자의 마음속에 평온의 ‘초록불’을 켜내는 기폭제가 되어줄 전망이다.고윤정은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로 ‘도끼’라 불리는 영화사 최필름 피디 ‘변은아’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은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요한 중심을 꿈꾸지만, 실상은 감정적 과부하가 걸릴 때마다 코피를 쏟아내며 자신의 트라우마와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 고윤정은 겉으로 드러나는 이면에 숨겨진 자폭하고 싶은 분노와 유기의 공포를 섬세하고 밀도 높게 표현해낸다. 특히 세상의 잣대로는 도태된 듯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단단한 동만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고, 역으로 동만의 무가치함을 가장 찬란한 가치로 바꿔놓는 은아의 여정은 고윤정 특유의 깊은 눈빛과 만나 의미 있는 ‘초록불 서사’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정세는 영화사 고박필름 소속 감독이자, 황동만과 지독한 애증으로 얽힌 ‘박경세’ 역을 맡아 극의 텐션을 조율한다. 경세는 다섯 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한 잘 나가는 감독이지만, 최근작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동만에게 유독 휘둘리며 괴로워하는 자격지심 가득한 인물이다. 오정세는 동만이 내뱉은 말 한마디에 밑도 끝도 없는 분노를 느끼면서도, 결코 그와 동급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이를 악무는 경세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특유의 완급 조절로 그려낸다. 무엇보다 동만과 경세의, 이른바 ‘본격 열등감 배틀’은 극에 유쾌한 활력과 하이퍼 리얼리즘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강말금은 영화사 고박필름의 대표이자 경세의 아내인 ‘고혜진’으로 분해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혜진은 8인회 멤버들의 아지트인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동만의 장광설을 초연하게 받아주는 넓은 품을 지녔으면서도, 때로는 단호하고 직설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는 일당백 제작자다. 강말금은 동만 때문에 미쳐 날뛰는 남편을 부끄러워하면서도 묵묵히 내조하는 현실적인 아내의 모습부터, 8인회라는 유기적 관계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중재하는 강단 있는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박해준은 동만의 형이자 전직 시인인 ‘황진만’ 역을 맡아 극의 깊이를 더한다. 한때 시를 썼으나, 무능의 끝을 경험하고 무너진 진만은 현재 속세와 연을 끊은 채 막노동판을 전전하며 삶을 지탱하는 인물이다. 박해준은 술과 TV에 의존하며 집안의 그림자처럼 존재하는 진만의 공허한 내면을 절제된 연기로 풀어낸다. 특히 동생 동만과 한 지붕 아래에서 공유하는 기묘한 동질감과 아픔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제작진은 “‘모자무싸’는 무가치함 앞에 멈춰 선 이들이 서로의 결핍을 끌어안으며 생애 첫 숨통을 틔워가는 과정에 주목한다”고 전하며, “시기와 질투라는 보편적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투명하게 직시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지독한 공감과 따뜻한 위안을 동시에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구교환-고윤정-오정세-강말금-박해준의 연기 성찬, 그리고 박해영 작가의 통찰력 있는 문장과 차영훈 감독의 온기 어린 시선이 만나 인생의 가장 초라한 순간조차 가치 있게 느껴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는 포부를 덧붙였다.‘모자무싸’는 2026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08:39
영화

최희서·손석구 제작 ‘베드포드 파크’, 선댄스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배우 최희서와 손석구가 의기투합한 ‘베드포드 파크’가 선댄스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19일 선댄스영화제에 따르면 영화 ‘베드포드 파크’(BEDFORD PARK)는 제42회 영화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오는 24일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선댄스영화제는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은 차세대 할리우드 감독들의 등용문이 되어온 영화제 핵심 프로그램이다. 해당 부문에 한국 배우 출연작이 초대된 건 영화 ‘미나리(2020) 이후 처음이다. ‘베드포드 파크’는 스테파니 안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장편 데뷔작으로, 한국계 미국인 여성 오드리(최희서)와 어릴 적 입양된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의 사랑과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희서, 손석구(스태넘)는 배우 외 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렸으며,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 편집자 반열에 오른 양진모 편집 감독도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42회 선댄스영화제는 오는 22일 미국 유타에서 개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9 15:53
영화

‘하트맨’ 권상우·문채원·표지훈, 오늘(19일) ‘짠한형’ 출연… 입담 대활약

영화 ‘​하트맨’의 주역 권상우, 문채원, 표지훈이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1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트맨’의 주연 배우 권상우, 문채원, 표지훈은 이날 오후 7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하트맨’은 영화 ‘히트맨’ 시리즈의 최원섭 감독과 권상우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따뜻한 가족애와 웃음을 동시에 전한다. 여기에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등 개성 강한 배우들과 아역 배우 김서헌이 합류해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지난 14일 개봉한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9 15:23
영화

‘주토피아2’, 할리우드 애니 최고 흥행작 등극…글로벌 수익 2.5조 돌파

‘주토피아2’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19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는 전날까지 글로벌 흥행 수익 17억 654만달러(2조 5146억원)를 기록했다.이로써 ‘주토피아2’는 ‘인사이드 아웃2’(글로벌 흥행 수익 16억 9886만달러)를 제치고 역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전 세계 영화 흥행 순위는 9위다.앨런 버그만 디즈니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은 “이번 기록은 무엇보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다.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 감독을 비롯한 모든 제작진은 전 세계 관객과 깊이 연결되는 작품을 만들어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정으로 특별한 성취이며 이 여정을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디즈니는 또 이번 성과를 기념해 ‘인사이드 아웃2’ 주요 캐릭터인 슬픔이, 기쁨이, 불안이가 함께한 ‘주토피아2’ 스페셜 이미지도 공개했다.한편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개봉, 844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9 14:12
영화

곽경택 감독·유재명 만났다…‘우리 아빠 좀비’ 크랭크인

곽경택 감독과 유재명이 ‘우리 아빠 좀비’로 돌아온다.19일 제작사 애스크로드필름에 따르면 영화 ‘우리 아빠 좀비’(이하 ‘우아좀’)은 유재명, 이시언, 오달수, 썬 킴, 박수영 등 주요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8일 촬영에 돌입했다.‘우아좀’은 연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연기를 멈출 수 없는 좀비 전문 단역 배우 성준의 인생을 건 짠내 나는 생존 휴먼 코미디다. 영화는 진짜가 되고 싶은 가짜 좀비 아빠의 눈물겨운 인생 도전기를 통해 단역 배우들의 삶과 그들을 지탱하는 가족들의 단단한 사랑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주인공 성준은 유재명이 연기한다.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좀비 연기 전문가지만, 집에서는 아들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은 다정한 아빠로, 예기치 못한 시련 속에서도 아들에게 ‘아빠는 죽지 않는 영웅’이라는 기막힌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인생 최고의 미션에 임하는 캐릭터다.또 다른 성준, 오성준 역은 이시언이 맡았다. 단연 성준과 동명이인이지만, 상황은 정반대인 유명 배우다. 여기에 오달수가 성준의 절친한 조력자 홍도, 박수영이 성준의 동료 배우로 가세했다. 영화 촬영장을 진두지휘하는 육감독은 영어 강사이자 역사 스토리텔러 썬 킴이 소화한다.연출은 ‘친구’, ‘소방관’ 곽경택 감독과 강민우 감독이 함께 맡는다. 강 감독의 데뷔작으로, 곽 감독은 지원 사격 형태로 공동 연출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우아좀’은 연내 개봉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9 09:12
프로농구

[IS 스타] ‘최고의 별’로 떠오른 나이트 “잠실실내의 마지막 올스타전, 내게도 뜻깊어”

프로농구 고양 소노 외국인 선수 네이던 나이트(29·2m2㎝)가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꼽힌 뒤 나이트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팀 브라운 소속으로 활약, 47점 1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몰아쳤다. 나이트가 활약한 팀 브라운은 팀 코니를 131-109로 크게 꺾었다.올 시즌을 앞두고 소노 유니폼을 입은 나이트는 KBL 입성 후 첫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기자단 투표 83표 중 74표를 싹쓸이했다. 감독 추천으로 별들의 축제에 나선 그는 이 경기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나이트는 경기 뒤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개 올스타전은 경쟁이 심하지 않지만, 이날은 모두가 경쟁했다”며 “이런 재밌는 경기를 함께한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나이트는 MVP 수상으로 상금 500만원과 LG스탠바이미2를 부상으로 받았다. 취재진이 ‘상금을 어디에 쓸 계획인지’라 묻자, 그는 “책임감 있는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투자하거나, 저축하려고 한다”라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경기 내내 맹활약한 나이트는 KBL 올스타전 역대 3호 트리플더블에 도달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어시스트가 1개 모자랐다. 나이트는 자신의 기록에 대해 “아무도 얘기를 해주지 않아 몰랐다”면서 “그저 경기 중 그런 기록을 올릴 수 있어 기뻤다”고 돌아봤다.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인 나이트에게도 올스타전은 커리어 처음이었다. 그는 “이날 전까지 어떤 리그에서도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했다. 첫 경험이라 뜻깊은 순간이었다. 훌륭한 선수와 같이 경쟁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경기의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2쿼터에 10개 구단 감독이 나와 경기를 뛴 부분도 인상 깊었다”고 했다.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한국 농구계에도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농구의 메카로 불리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이었기 때문이다. 잠실실내체육관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개발하는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 사업의 시행으로 오는 2월 철거한다. 이번 올스타전의 콘셉트가 ‘굿바이 잠실’이었던 배경이다.나이트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올스타전의 MVP가 된 사실에 대해 “나에게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평생 기억할 만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끝으로 나이트는 “KBL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건 중요한 부분”이라며 “커리어를 계속 이어간다면, (다음에는) 팬들의 추천을 받아 올스타전에 나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프로농구는 오는 21일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 원주 DB와 부산 KCC의 경기로 후반기 일정을 재개한다.잠실=김우중 기자 2026.01.18 18:00
영화

‘하트맨’ 문채원, ‘뉴스룸’ 뜬다

배우 문채원이 ‘뉴스룸’ 안나경 아나운서와 만난다.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채원은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문채원의 ‘뉴스룸’ 출연은 신작 ‘하트맨’ 홍보 일환으로, 문채원은 영화와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하트맨’은 ‘히트맨’ 시리즈를 흥행시킨 최원섭 감독과 권상우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 보나(문채원)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7 09:45
영화

[인터뷰] ‘프로젝트 Y’ 한소희 “SNS 이슈? 받아들일 부분 받아들인다”

‘프로젝트 Y’ 한소희가 과거 SNS 논란과 이로 인한 대중의 호불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한소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한소희는 본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호불호 섞인 반응에 대한 솔직한 신경을 묻자 “부담이나 억울함 같은 감정은 줄어들고 있다. 한 해 한 해 갈수록 그런 생각들에서, 내가 연기를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 내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있다고 느낀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고, 열 명 중 열 명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는 거니까. ‘왜’에만 집중하다 보면 발전할 수 없다.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바라보다 보면 내 발전에 도움이 된다. 어느 부분을 더 키워가야겠구나 하면서 분석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소희는 “(대중이)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인터뷰는 한소희가 2024년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와 결별, 그 과정에서 불거진 SNS 대응 논란과 혜리와의 갈등, 전종서와의 SNS 활동이 낳은 후폭풍 등으로 구설에 오른 뒤 처음으로 취재진과 직접 마주한 자리였다. 한소희는 이와 더불어 “나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는 것도,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것도 배움이라 생각한다. 요즘 내가 포커싱 맞추고 있는 부분이 성장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중 한소희는 술집 에이스 미선을 연기했다.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5:55
예능

사단법인 일구회 “‘불꽃야구’, ‘최강야구’ 모두 소중한 문화 자산” 성명

사단법인 일구회가 야구 예능 ‘불꽃야구’, ‘최강야구’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일구회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배우 손지창 씨가 불꽃야구와 관련한 법원 판결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 글을 접했다. 이 사안을 단순한 방송 프로그램의 존폐 문제가 아닌, 한국 야구 문화 전반의 문제로 인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일구회는 “‘최강야구’와 ‘불꽃야구’는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하나의 연장선상에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승패를 넘어 은퇴 선수들이 다시 그라운드에 서기까지의 준비와 땀, 선후배 간의 책임과 팀워크, 그리고 야구인으로서의 존엄과 절박함을 진정성 있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비록 ‘최강야구’가 JTBC와 결별한 이후 ‘불꽃야구’가 새 출발하는 과정에서 현실적 어려움과 법적 판단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며, 법원의 결정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했다.다만 “한국 야구의 시장과 문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은퇴 선수들의 삶과 역할까지 함께 고려할 때, ‘불꽃야구’가 중단되거나 사라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사단법인 일구회의 분명한 입장”이라고 전했다.이어 “현재 JTBC에서 방영 중인 최강야구 역시 이종범 감독을 중심으로 그라운드에서 흘리는 땀과 진정성을 통해 많은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사단법인 일구회는 ‘불꽃야구’와 ‘최강야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 야구의 가치를 이어가며 함께 응원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아울러 “‘불꽃야구’와 ‘최강야구’는 은퇴 선수들에게는 다시 한번 야구인으로서의 존엄과 자부심을 되찾는 무대이며, 팬들에게는 야구의 본질과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고 덧붙였다.‘최강야구’는 지난 2022년 6월 첫 방송해 시즌4 격인 ‘최강야구 2025’까지 만들어진 JTBC의 대표 야구 예능이다. 그러나 지난해 초 시즌1~3를 제작한 제작사 스튜디오C1과 JTBC가 제작비와 프로그램 저작권을 놓고 충돌하면서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양측의 갈등은 현재진행 중이다.스튜디오C1은 지난해 5월 기존 ‘최강야구’ 멤버들로 구성된 새로운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자체적으로 론칭했다. 이에 JTBC는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최근 JTBC 측의 손을 들어줬으나, 스튜디오C1은 ‘불꽃야구’ 시즌2를 제작하겠다는 입장이다.JTBC는 이종범 감독을 중심으로 새로운 출연진을 꾸려 지난해 9월 ‘최강야구’ 2025 시즌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강야구’ 2025 시즌은 시청률을 부진을 겪었고 최근 사실상 폐지 수순에 들어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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