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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빅마마 이영현, 5월 둘째 딸 출산 [공식입장]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영현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트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이영현이 지난 5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이영현과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이영현은 앞서 지난 1월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새해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가족 계획에 못다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5월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드리겠다”고 했다. 이영현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5년 만인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영현은 첫째 딸 임신 당시 임신성 당뇨를 겪었고 출산 후 33kg를 감량했다. 이후 이영현은 방송을 통해 둘째를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이영현은 지난 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해 ‘Break Away’, ‘체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사랑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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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이혜정, 새벽 4시 30분 기상하는 '엄마 모닝 루틴'

'우리네 어머니'와 꼭 닮은 이혜정의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해방 이튿날이 공개된다. 해방타운 둘째 날, 이혜정은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해방타운에서 가장 빨리 일어난 입주자에 등극했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이어 받아 수십 년 째 새벽 기상을 하고 있다는 이혜정은 눈 뜨자마자 어두컴컴한 거실에서 걸레질을 하며 흔한 어머니들의 모습을 연상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어머니 모닝 루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들의 특징적 모닝 루틴과 똑같은 이혜정의 아침 일상은 본 방송에사 공개된다. 이어 이혜정은 해방타운 입주 후 처음으로 주방에 입성해 아침 식사를 준비 했다. “최근 16kg를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이혜정은 마, 연근, 당근,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를 쪄낸 후 간을 하지 않은 숙채 상태로 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채소를 쪄 먹으면 영양소 흡수도 잘 되고, 채소 고유의 맛이 느껴져서 좋다”며 열띤 숙채 예찬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은 “건강에 진짜 좋겠다” “나도 해먹어봐야겠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외출준비에 나선 이혜정은 트레이드마크인 빅마마 아이라인 그리는 법을 공개하며 이혜정 표 ‘겟 레디 윗 미’를 선보였다. 이어 '요리 해방'을 선언했던 이혜정은 본인에게 놀이터와도 같다는 시장에 도착, 제철 나물 구경에 제대로 홀릭 된 모습을 보였다. 와중에 어느새 남편이 좋아하는 식재료만 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결국 또 나 먹을 건 없네”라며 속상함을 내비쳐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리틀 빅마마, 개그우먼 홍윤화가 초대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방타운에 초대하고 싶은 지인으로 제일 먼저 홍윤화를 꼽았던 이혜정은 “윤화가 내 행사를 대신 가준 적도 있다”며 닮은꼴을 인정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홍윤화는 이혜정의 해방을 응원하는 의미로 직접 공수해온 배달 음식 한상을 뚝딱 차려냈다. 이어 이혜정에게 “선생님! 오늘은 맛 연구 금지, 치우기 금지예요”라며 직업병 금지령을 내렸다. 이에 이혜정은 좌불안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윤화의 정성에 감동한 이혜정은 “윤화가 자식보다 낫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혜정과 홍윤화가 함께한 해방 라이프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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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김용준 급다이어트 하고 SG워너비 추억 소환

김용준이 SG워너비 무대를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방송에는 빅마마와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던 SG워너비가 다시 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SG워너비는 ‘아리랑’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아리랑을 듣고 유야호(유재석)은 “MSG워너비의 롤모델이다. 덕분에 MSG워너비가 탄생했다. 우리의 부모님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은 김용준과 김진호에게 “감량을 많이 했다”라고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칭찬했고, 김용준은 “지난 출연 때는 행복한 돼지로 살고 있었다. 준비가 미흡했다”라고 고백해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그전에는 연예인보다 오래된 동료 같았는데, 오늘은 연예인 같다”라고 말했다. SG워너비는 ‘놀면 뭐하니?’ 이후 음원차트를 휩쓸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역주행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뜨거운 열풍에 대해 김용준은 “너무 깜짝 놀랐다. 그렇게까지 반응이 뜨거울 거라고 예상을 못 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6일 발매된 신곡 ‘넌 좋은 사람’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김용준은 “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든 노래다”라고 신곡을 소개한 후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진호는 “유야호와 MSG워너비 덕분에 팬들도, 저희와 함께해 주셨던 모든 분들도 추억을 돌아본 것 같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우리의 노래’를 들려드리겠다”라며 MSG워너비와 유재석에게 무대를 선물했다. 마지막 곡은 ‘유야호’ 애드리브로 큰 화제를 모았던 ‘내 사람’이었다. 특히 SG워너비와 MSG워너비 멤버들이 함께 불러 더욱 의미를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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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감량' 이영현, 신곡 '내게 올래'로 5년만 컴백 [공식]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5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이영현의 신곡 '내게 올래'는 고되고 힘들기만 한 혹독했던 '어제'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불안한 '오늘' 속에서도 '내일'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이를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이영현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이영현의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보컬과 가사에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특히 곡의 주제인 '간절함'의 대상을 두고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점과 클라이맥스를 지나 간절함의 끝에서 결국 원하게 되는 것을 이루는 듯한 벅찬 멜로디는 많은 대중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동안 자신의 히트곡 '연', '체념', '체념 후(後)' 등을 만들어냈던 이영현이 직접 만든 자작곡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자신과 빅마마의 곡 외에도 거미, 세븐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히트곡 메이커로 존재감을 인정받았던 이영현이 과연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영현은 "'내게 올래'로 5년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이 노래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서 오늘의 간절함에 지지 않고, 내일의 설렘을 위한 용기로 꽃피우길 바라본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체중 33kg을 감량,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영현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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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33kg 감량→'복면가왕' 인사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것"

'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의 9연승을 저지하며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보물상자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에서 보물상자는 부활의 '비밀'을 선곡,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집콕에게 새로운 가왕 자리를 넘기게 됐다. 특유의 파워풀한 음색과 완벽한 고음처리로 가왕에 등극할 때부터 빅마마 이영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던 보물상자. 그의 정체는 역시 빅마마 이영현이었다. 체중 33kg을 감량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영현은 "이영현에게 바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조바심이 있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 후 5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아 힘든 시기를 보냈던 이영현은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는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이후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 콘서트를 진행, 팬들에게 33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이영현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영현은 JTBC '비긴어게인'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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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감량' 빅마마 이영현,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완벽 가창력

최근 33kg 감량으로 주목받았던 가수 이영현의 버스킹 영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영현은 지난 11월 25일 공개된 JTBC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일상 속에서 명곡을 부르는 가수들의 모습을 매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 9월 33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영현은 요요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무대를 펼쳤다. 여전히 풍부한 음색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귀와 발길을 사로잡으며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체념' 버스킹 영상은 비긴 어게인 채널 유튜브 조회수 82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백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째 아이가 찾아왔으나 얼마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아픔을 겪었던 이영현. 그 후 건강한 몸으로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95kg에서 62kg으로 건강하게 체중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이영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후 생리 불순과 폭식증도 사라지고 컨디션도 이전과 다르게 너무 좋아지면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요요 없이 잘 유지하면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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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33kg 감량 “임신성 당뇨…이 악물고 버텼다”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체중 33kg을 감량한 모습으로 3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이영현은 10일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 쥬비스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랜선 콘서트 ‘토닥토닥’에 출연해 “3년 만에 인사드린다. 오늘까지 정확히 33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영현은 이날 “마음 독하게 먹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며 “사회적인 교류를 다 차단한 상태에서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해 어려웠다”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체중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영현은 33kg을 감량해 현재 62kg을 유지 중이다. 이날 진행자 서경석이 “왜 살을 뺐느냐”고 묻자 이영현은 “큰일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영현은 “임신성 당뇨가 찾아왔다”며 “축복받은 10개월의 기간이 정말 이 악물고 버티는 나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먹고 혈당 체크하는 나날의 반복이었다”며 “임신성 당뇨가 얼마나 고역인지 아마 아는 분들은 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현은 “당이 떨어지지 않을 때는 아령 5kg짜리를 들고 계단에서 스쿼트를 하면서 버텼다”며 “하루에 50번씩 계단을 왔다 갔다 했다.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 둘을 가지는 게 목표인데 첫째 때 임신성 당뇨를 겪고 나니 둘째를 가질 자신이 없었다”며 “나이는 차고 아이는 갖고 싶고, 이런 당뇨를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이영현은 “33kg을 뺐으면 다이어트를 완성한 것이냐”는 서경석의 물음에 “아직 3kg이 남았다. 이왕 시작했으니 50kg대에 들어가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웃었다. 이날 이영현은 “지금 이 순간까지, 이 자리에서도 먹고 싶은 게 있다”며 “올여름 수박을 먹지 못했는데 3kg을 마저 빼면 수분 가득한 수박을 먹겠다. 그날만 보고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0.09.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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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감량' 이영현 "임신성 당뇨로 힘든 기간 보내"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임신성 당뇨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날씬해 본 적이 없었다는 이영현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임신성 당뇨 때문. 결혼 후 5년 만 첫째를 임신한 이영현은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고 임신 기간 동안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영현은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지금과 같은 체중으로는 또 다시 그런 힘든 경험을 반복하게 될 것 같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3개월여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한 이영현은 "이제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 앞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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