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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새 앨범 두 가지 콘셉트 ‘NO’·’YET’ 버전 공개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을 끝으로 모든 콘셉트 공개를 완료했다. 내달 1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로 돌아오는 ENHYPEN은 31일 낮 12시와 12시 30분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콘셉트 ‘YET’ 버전의 개인, 단체 콘셉트 필름을 차례로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일곱 멤버는 탁 트인 초원을 거닐거나 한 곳을 바라보며 쓸쓸한 느낌을 전하는 동시에 꽃을 든 채 바람을 느끼거나 연을 날리는 등 자유로우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끌었다. 단체 영상에는 멤버들의 얼굴에 꽃이 붙어 있거나 단체로 달리는 모습이 담겨 청초하고 훈훈한 소년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로써 ENHYPEN은 지난 27일부터 공개해 온 신보의 두 가지 콘셉트 ‘NO’와 ‘YET’ 버전의 콘텐츠를 모두 선보였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NO’ 버전으로는 시크하고 반항기 넘치는 소년들의 모습을 표현했던 이들은 이번 ‘YET’ 버전으로는 감성적이며 아련한 느낌을 소화했다. 독보적이고 트렌디한 일곱 멤버의 비주얼에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까지 뽐낸 ENHYPEN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NHYPEN은 내달 3일과 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 트랙리스트와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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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3주 연속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상위권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각종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에 수록된 ‘Anti-Romantic’은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200’ 차트 127위, ‘US 200’ 차트 158위로 진입했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도 3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내 스트리밍 수도 주목할 만하다. ‘Anti-Romantic’은 미국에서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에 버금가는 높은 선호도를 유지해 앞으로의 흥행에도 기대가 모인다. 틱톡 내 음원 사용 콘텐츠 수는 24일 기준 10만 건을 넘어섰다. 'Anti-Romantic' 트랙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630만 뷰를 달성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Z세대 놀이터 틱톡에서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유저들의 입소문만으로 ‘Anti-Romantic’ 음원 사용 콘텐츠 10만 건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혼돈의 장: FREEZE’의 시작을 알리는 ‘Anti Romantic’은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감성적이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소년미가 돋보이는 보컬과 청아한 일렉트로닉 피아노로 시작해 강렬한 리듬 악기와 신디사이저가 추가되면서 짙어지는 곡의 감정선이 매력적이다. 캐치한 노랫말이 특징인 이 곡은 온 마음을 다해도 결국 상처만 남는 사랑을 멀리하고 싶어 스스로를 ‘안티 로맨티스트(Anti Romantist)’라고 부르지만, 결국 ‘너’를 향한 마음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어 갈등하는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인과의 관계를 원하면서도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Z세대가 공감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틱톡 내 트렌딩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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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하굣길' MV 티저 포스터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하굣길’ 뮤직비디오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수록곡 ‘하굣길’ 뮤직비디오 티저 포스터를 선보였다. 다섯 멤버의 개인 티저 포스터와 단체 티저 포스터가 모두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교복을 입고 학교 교실에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소년미 가득한 모습의 다섯 멤버는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의 주인공을 떠올리게 한다. 어딘지 모르게 느껴지는 아련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인 티저 포스터에는 곡 제목과 가사들이 적혀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한다. 특히, ‘네 이름을 부르면 잠든 별도 곧 깨어나’, ‘그 어떤 괴물도 더는 우릴 쫓지 못하게’, ‘영원히 서로 기억하기를’, ‘우린 영원히 함께 달려가’, ‘귓가에 우리의 노래가 들려’ 등 ‘하굣길’ 가사의 일부와 함께 적힌 ‘2021.02.14’라는 날짜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하굣길’은 늘 보아 오던 풍경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나 홀로의 하굣길, ‘모든 것이 신기루는 아니었을까’ 쓸쓸하고 불안한 기분이 들지만 서로가 서로를 기억한다면 언제나 함께일 것이라고 믿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련된 느낌의 퓨처(Future) R&B 장르로, 노래 전반에 사용된 독특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아련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inisode1 : Blue Hour’로 ‘빌보드 200’ 25위를 기록하고, 지난달 20일 발표한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으로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임을 입증했다. 내달 6일에는 두 번째 팬라이브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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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샴푸의 요정'으로 '감성적 소년美'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훈훈한 비주얼로 ‘샴푸의 요정’ 안무를 선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단체 사진과 함께 ‘이른 아침 안개처럼 모아에게 다가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요정들 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후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에 수록된 ‘샴푸의 요정’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다섯 멤버들은 자켓과 가디건 등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음악방송 무대와는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와 옷 속에 무언가를 숨기거나 손끝으로 어깨와 팔을 스치는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과 후속곡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와는 상반된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소년미가 돋보인다. ‘샴푸의 요정’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리메이크 곡으로,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 빛과 소금의 곡을 드림 팝(Dream Pop) 장르로 재해석했다. TV 속 샴푸 광고 모델을 사랑하게 된 동화 같은 가사와 멤버들의 따뜻하고 청량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멤버 연준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색깔을 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꿈의 장: ETERNITY’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 세계 5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앨범의 전곡 진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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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효진, 오늘(16일) '음악중심' 스페셜MC 출격[공식]

보이그룹 온앤오프(ONF) 효진이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1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효진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온앤오프 리더 효진은 사슴같은 눈망울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믹스나인’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효진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음악적인 실력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이번에도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쇼! 음악중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앤오프는 지난 달 네 번째 미니 앨범 ‘GO LIVE’를 발매, 타이틀곡 ‘WHY'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2개국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루키로서 떠올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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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위너, 더 밝아진 컨셉트..'밀리언즈' 발매

위너의 새 싱글 ‘밀리언즈(MILLIONS)’가 베일을 벗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위너의 새 싱글 ‘밀리언즈’ 발매 디데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몽환적인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 속 위너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 수트와 의상을 입고 소년미를 발산했다. 위너 특유의 깔끔하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2집 ‘EVERYD4Y’에 이어 송민호 솔로곡 ‘아낙네’까지 연이어 히트를 친 위너는 약 8개월 만에 싱글 ‘밀리언즈’로 돌아온다. 2018년 최고의 행복한 연말 선물 같은 노래로 찾아온 위너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앞서 ‘밀리언즈’ 뮤직비디오 공식 티저를 통해 도입부 멜로디와 안무가 깜짝 공개됐는데, 약 30초 가량의 짧은 분량이지만 감성적인 멜로디와 달달한 가사는 완곡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를 예감케 했다. 이번 신곡 리스닝 포인트는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내용의 가사다. '밀리언즈' 작사 작곡에 참여한 강승윤은 "달콤하고 신나게 즐기셔도 좋고, 설레는 마음으로 들으셔도 좋다"면서 "추운 연말을 따뜻하게 달구는 행복한 느낌의 곡으로서 많은 분들이 설렘과 희망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라고 전했다. 이승훈 역시 "신나면서도 편하게 들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내용에 귀 기울여 달라"고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위너의 새 싱글 ‘MILLIONS’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한층 성숙한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작사 라인업에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이름을 올렸으며 작곡에는 강승윤을 비롯해 강욱진, Diggy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밀리언즈'는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 후렴구의 리드미컬한 휘파람 소리가 바운스 있는 킥과 어우러져 위너만의 겨울 감성을 담았다. 김연지 기자 2018.12.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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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이름값 한 '뮤직뱅크' 성공적 컴백 무대

임팩트(지안·제업·태호·이상·웅재)가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쳤다.신곡 '나나나'로 돌아온 임팩트는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멤버 각각의 매력을 강조한 퍼포먼스 역시 돋보였다. 그동안 완벽한 칼군무와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던 임팩트의 한층 부드러워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청량하면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도 컴백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매 앨범 색다른 컨셉트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보여준 임팩트는 확 달라진 헤어와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 유니크한 비주얼을 보여줬다.타이틀곡 '나나나'는 중독성 있는 딥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비트와 상반되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과 멜로디, 시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 임팩트만의 강렬한 음악 색깔을 담아낸 노래이다. 후렴에 등장하는 반복되는 '나나나'가 이 곡의 킬링 포인트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 짙다.특히 이번 신곡을 통해 청춘을 대변하는 '청춘의 아이콘'의 자리를 노린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의 고민과 불안, 그들을 향한 위로를 노래하며 대중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무사히 컴백 무대를 마친 임팩트는 여름 내 활동을 이어간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8.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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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춘찬가"... 임팩트, 오늘(16일) 신곡 '나나나' 발표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첫 여름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임팩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나나(懦那那)'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나나나'는 중독성 있는 딥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비트와 상반되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과 멜로디, 시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져 임팩트만의 강렬한 음악 색깔을 담아낸 노래이다. 킬링 파트인 "나나나"가 반복되어 중독성 짙은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으며,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이다.뿐만 아니라 임팩트는 '나약하여 어찌 붙잡나'라는 한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신곡 '나나나'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을 향한 위로를 건네며 '2018 청춘찬가' 탄생을 예감케 한다.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불안하고 위태로운 청춘의 단상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데뷔 첫 여름 컴백에 나서는 만큼 임팩트의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매력이 시선을 사로 잡으며,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가 신곡 '나나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특히 임팩트는 이전 곡 '빛나'에 이어 신곡 '나나나'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한층 성장한 임팩트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한편, 임팩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나나(懦那那)'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8.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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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웅재, 신곡 '나나나' 세 번째 티저... 아련한 분위기

그룹 임팩트가 신곡 '나나나' 세 번째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멤버 웅재다. 임팩트는 12일 SNS에 신곡 '나나나'의 웅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웅재는 청량한 낮과 시크한 밤의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웅재는 한낮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다크하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빛나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이처럼 웅재는 소년미 넘치는 풋풋한 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예고, 신곡 '나나나'의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는 16일 신곡 '나나나'로 컴백하는 임팩트는 지난 10일 제업을 시작으로 지안, 웅재의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임팩트의 첫 여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나나'는 청춘들의 꿈을 향한 포부를 담은 딥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비트와는 상반되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과 멜로디, 시적인 가사가 임팩트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임팩트는 신곡 '나나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전격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8.08.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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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뉴키드, 두 번째 프리뷰 앨범 발매 "청량한 소년미"

그룹 뉴키드(Newkidd)가 프리뷰 앨범을 발매한다.뉴키드 (지한솔,진권,윤민,우철,휘,최지안)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프리뷰 앨범 '보이보이보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슈팅스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은 6인6색 청량한 소년미가 넘치는 트랙들로 채워졌다.'슈팅스타'의 부제는 '나는 너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짝사랑하는 속마음을 과감하게 고백하게 된 뉴키드의 조금 더 당찬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곡이다. 펑키한 그루브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저스틴비버, 엑소 등과 작업한 신혁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여기에 엑소 '코코밥'에 참여한 해외 작곡가 Styalz Fuego도 가세했다.타이틀곡 외에도 R&B 발라드 곡 '왼손'을 수록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 준다. 한여름 밤에 어울리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기타 연주와 담백하지만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항상 좋아하는 이 감정으로 곁에 있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다가가고 싶지만 그 감정을 더 소중히 여기고 싶은 풋풋하고 설레는 소년의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소속사는 "뉴키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밝고 청량한 귀여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며 러블리한 소년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황지영기자 2018.07.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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