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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판사 이한영’ 인기 받는다 …“‘앓이’ 하게될 작품” 이성경X채종협 ‘찬란한 너의 계절에’ [종합]

배우 이성경과 채종협이 봄과 어울리는 ‘찬란한’ 로맨스로 시청자를 만난다. 전작 ‘판사 이한영’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성경, 채종협, 이미숙, 강석우, 한지현, 오예주, 연출을 맡은 정상희 PD가 참석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이성경)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로맨스다. 이성경이 연기하는 송하란은 나나 라틀리에 수석 디자이너로 7년 전 어떤 사건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인물. 여름방학같이 유쾌한 남자인 애니메이터 선우찬 역의 채종협과는 “서서히 스며드는” 로맨스를 보여줄 거라고 예고했다. 전작인 ‘판사 이한영’이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호평 속 종영한 가운데, 1~3주 뒤 동시간대 방영하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등과 경쟁을 벌인다. 이날 이성경은 부담은 없는지 묻자 “제가 10년 전 MBC에서 ‘역도요정 김복주’를 했었는데 그때 대진표도 장난 아니었다. 처음으로 주연으로 서는 자리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결과는 시청자에게 맡기는 것 같다”고 호쾌하게 답했다. 이어 “이 작품을 ‘부끄럼 없이 잘 만들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적어도 ‘앓이’를 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확신이 있다. 전 작품인 ‘판사 이한영’이 잘된 것에 대해서도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지난 2024년 방송한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 이후 약 2년 만의 새 작품을 선보이게 된 채종협은 “한국에서 연기하는 건 꽤 오랜만이다. 우선 ‘너무 기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현장에서도 매 순간 작은 디테일을 잡아서 가고 싶었다”고 각오를 전했다.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신의 인생은 지금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나요’라는 로그라인이 나에게 묻는 것 같았다”며 “질문 자체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작품이고 겨울이 아픔이라면 등장인물들은 그 겨울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강석우와 이미숙은 지난 1986년 개봉한 영화 ‘겨울 나그네’ 이후 이번 작품으로 40년 만에 재회했다. 강석우는 “그때 영화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얘기가 내 마음속에 있었는데 이번에 둘이 만나서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 같은 가슴 떨림은 없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 영화를 봤던 팬들에게 ‘40년 후 어떤 모습일까’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하게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접었다”고 전했다.이미숙은 “희안하게 강석우랑은 그 작품 이후로는 한 번도 같이 안 했던 것 같다. 젊은 시절 맞춘 감성이 잠재돼있으니 호흡이야 너무 좋았고 반가웠다”며 “누구의 할머니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철저히 우리의 의지로 나이 들어감과 나의 책임으로 내 인생을 택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드라마”라고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9 15:25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40년만 재회한 이미숙·강석우 “옛날 같은 가슴 떨림은 없지만…”

배우 강석우와 이미숙이 40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성경, 채종협, 이미숙, 강석우, 한지현, 오예주, 연출을 맡은 정상희 PD가 참석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이성경)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로맨스다. 이미숙과 강석우는 극중 나나 아틀리에 대표 김나나, 커피 하우스 ‘쉼’의 주인 박만재로 호흡을 맞춘다.이날 강석우는 “재작년인가 ‘종말의 바보’ 끝나고 성적이 좋지 않았다. 연기는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감독을 만나니 그의 착한 성품과 세상을 보는 눈이 아름다워서 좋다고 생각했고, 결정적으로는 이미숙이 출연한다고 했다”고 밝혔다.강석우와 이미숙은 지난 1986년 개봉한 영화 ‘겨울 나그네’ 이후 이번 작품으로 40년 만에 이번 작품으로 재회했다. 강석우는 “그때 영화에서 마무리 못한 얘기가 내 마음속에 있었는데 이번에 둘이 만나서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 같은 가슴 떨림은 없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 영화를 봤던 팬들에게 40년 후 어떤 모습일까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하게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접었다”고 전했다.이미숙은 “희안하게 강석우랑은 그 작품 이후로는 한 번도 같이 안 했던 것 같다. 젊은 시절 맞춘 감성이 잠재돼있으니 호흡이야 너무 좋았고 반가웠다”며 “누구의 할머니 그런 이야기가 철저히 우리의 의지로 나이 들어감에 있어서 나의 책임으로 내 인생을 택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드라마다”라고 호응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9 14:49
뮤직

‘Z세대의 버너러블 코어’ 코이 오늘(19일) 데뷔 싱글 ‘타이핑’ 발매

Z세대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노래할 여성 솔로 가수 코이(COII, 이하 코이)가 19일 데뷔 싱글 ‘타이핑’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코이의 데뷔곡 ‘타이핑’은 이별의 위기 속에서 함께 즐겨 듣던 쳇 베이커의 ‘블루 룸’을 배경 삼아, 밤새 메시지를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는 찰나의 망설임과 서툰 진심을 코이만의 독보적 ‘느좋’ 감성으로 담아낸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따라 망설이듯 속삭이는 코이만의 독창적인 음색이 곡의 서정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이번 신보는 아티스트 본인뿐 만 아니라 동세대가 지닌 가장 내밀하고 취약한 지점을 음악적 중심(Core)으로 승화시킨 ‘버너러블 코어(Vulnerable Core)’를 전면에 내세운다.코이는 정형화된 완벽함 대신 결핍과 상처 등 취약한 자화상을 가감 없이 그려내며, 미니멀한 사운드의 이지 리스닝 장르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코이는 “우리를 사랑하게 만드는 건 완벽함이 아니라 기꺼이 내보인 서로의 모자람일 것”이라며, “좋은 것과 싫은 것, 하고 싶은 것과 되고 싶은 것 모두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곡은 K팝 신에서 주도적으로 활약해온 프로듀서 KZ를 비롯해 김태영, Oliver Forsmark, Emma-Lee Andersson, BB ELLIOT 등 국내외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참여, 코이의 독보적인 음색이 지닌 서정성을 밀도 높은 어쿠스틱 사운드로 녹여냈다.또한, BK Studio의 이하늘 엔지니어가 돌비 애트모스 믹스에 참여하며 최상의 음질을 구현했다.여기에 국내외 유수 뮤지션들의 비주얼 기획 및 연출을 맡아온 호빈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 코이만의 유니크한 비주얼과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켜 기대감을 높였다.어딘가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빈틈을 노래로 채워가는 감성 음악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브로큰 하츠 소셜 클럽’이 기획, 제작한 코이의 데뷔 싱글 ‘타이핑’은 19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12:30
생활문화

류다경, 데뷔 싱글 '잘하는걸까' 발표

싱어송라이터 류다경이 첫 싱글 '잘하는걸까'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곡은 오랜 시간 마음속에 쌓아온 고민과 감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류다경의 첫 번째 진심 어린 이야기다.'잘하는걸까'는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멈춰 서게 되는 순간 스스로에게 조용히 묻게 되는 질문에서 시작된 곡이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잘 살아가고 있는 건지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불안과 고민을 담담하게 풀어낸 감성 발라드다.싱어송라이터 류다경은 살아가며 크고 작은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자신감이 낮아지고 무너질 것 같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곁을 지켜준 반려견 뚱이와 꿍이, 그리고 늘 함께했던 강아지들, 주변 지인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버텨낼 수 있었다. 당장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더라도 그 존재들은 힘든 시간 속에서 다시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위로가 되어주었다.이 곡은 그런 시간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스스로에게 던지던 질문을 노래로 옮긴 '잘하는걸까'는 자신처럼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이 되고 작은 위로라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곡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흔들리면서도 하루를 지나온 사람들에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조용히 건넨다.뮤직비디오 역시 이러한 감정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나'라는 화자를 중심으로 반려견과 주변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호자 같은 존재가 등장해 함께 시간을 견디고 다시 걸어가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함께 류다경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류다경은 이번 데뷔를 시작으로 유튜브를 통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번 큰 무대를 설 수 없더라도 자신의 삶 속에서 '나만의 무대'를 만들어가겠다는 마음으로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의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더 나아가 연말 결산 공연, 라이브 형식의 연출 콘텐츠, 여행 브이로그, 이사 브이로그, 버킷리스트 등 다양한 일상을 음악과 함께 풀어내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류다경은 "이번 싱글 '잘하는걸까'는 제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자 같은 시간을 버티고 있는 누군가에게 건네는 조용한 응원이다. 오랜 준비 끝에 꺼낸 첫 이야기가 지친 하루 끝에서 작은 위로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2026.02.19 10:36
산업

SATUR(세터), 프레피 무드의 키즈 라인 신제품 출시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SATUR(세터)’가 어덜트 라인과 연계한 프레피 무드의 키즈 라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키즈 신제품은 세터가 26 스프링 시즌에 제안한 프레피 감성의 성인 시그니처 라인을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뉴트럴톤 색감에 레트로 베이스의 포인트 컬러를 더해 세터의 클래식한 시즌 감성과도 이어지도록 했다.함께 공개된 화보는 ‘REWIND THE MOOD, PLAYBACK SATURDAY(그 때의 분위기를 지금의 토요일로)’를 콘셉트로 하여, 여유로운 토요일의 감성을 레트로한 무드로 풀어냈다. 화보 속에서 아이들은 테오 로프 파이핑 후드 집업∙스웨트팬츠와 로렌 라이트 웨이트 크루넥 가디건 등을 조합해 활동성을 고려한 편안한 핏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단정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세터는 부모 세대가 입는 어덜트 라인과 자연스레 연계한 이번 키즈 라인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입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세터는 성인 시그니처 라인을 재해석한 베이직 크루넥 파인 가디건과 클래식 로고 라인 등의 키즈 컬렉션이 높은 인기를 얻은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어덜트 라인과 같은 무드를 공유해 자연스러운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번 키즈 신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세터 공식몰,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진영 레시피그룹 상품본부 이사는 “프레피 무드가 돋보이는 이번 키즈 컬렉션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세터와 함께 완성한 패밀리룩으로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덜트 라인의 베스트 셀러 제품을 기반으로 키즈 라인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세터는 라이즈·신예은·이민정을 차례로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연령·제품별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을 본격화했다. 세터는 세 뮤즈와 함께 브랜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며 대표 K패션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2026.02.19 08:52
뮤직

우즈, 정규 1집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극과 극 무드 완벽 소화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즈의 첫 정규 앨범 ‘아카이브. 1’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흑백과 컬러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즈는 블랙 수트 차림에 흰색 헤어 스카프를 매치한 채 깊이 있는 눈빛을 드러내는가 하면, 바람에 흩날리는 긴 끈을 활용한 드라마틱한 실루엣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주황빛 무드에 빛을 두른 듯한 연출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이어 화이트 셔츠와 롱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고, 퍼 후드 점퍼와 데님 스타일링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힙한 감성을 표현하며 상반된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링을 비롯해 구도와 조명, 오브제를 활용한 연출은 ‘아카이브. 1’이 담아낼 다층적인 서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했다.앞서 지난 12일 발매된 선공개곡 ‘시네마’와 ‘블러드라인’은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와 강렬한 록 에너지를 오가는 두 트랙은 우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우즈의 첫 정규 앨범 ‘아카이브. 1’은 오는 3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08:50
스타

[IS포커스] ‘젠지美’ 키키, 대중성 확장으로 완성한 커리어 하이

그룹 키키가 대중성까지 잡으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키키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으로 컴백한 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404 (뉴 에라)’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 톱100과 핫100 상위권에 오르며 데뷔곡 ‘아이 두 미’의 성적을 넘어 뚜렷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1위를 휩쓸었고, 애플뮤직·스포티파이·유튜브 뮤직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음악방송 3관왕까지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또 한 번 입증했다.해외 반응도 가시적이다.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 다수 지역에 진입했고,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에서는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하며 1·2위를 동시 석권했다. 이번 흥행의 배경에는 콘셉트 확장이 자리한다는 평가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데뷔곡 ‘아이 두 미’가 자존감과 자기표현을 앞세운 ‘젠지미’로 또래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면, 신곡 ‘404’는 웹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재해석하며 기존 세계관을 보다 직관적이고 대중적인 언어로 확장했다. ‘제너레이션 Z’와 ‘아름다움’을 결합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유와 주체성을 강조해온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더해 리스너와의 접점을 넓혔고, 이는 결국 자체 커리어 하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비주얼적으로도 이러한 대중성 확보 전략이 뚜렷하게 읽힌다. 키키는 2000년대 댄스 문화를 연상시키는 안무와 트레이닝 스타일링을 전면에 내세워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과거 유행한 컬러감이 강조된 벨벳 트레이닝복과 댄스 요소 등은 익숙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여기에 강풍기 연출을 더해 ‘그 시절’ 무드를 극대화했고, 이를 키키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재해석했다. 과거의 이미지를 단순 차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팀의 세계관과 연결 지어 새롭게 풀어낸 점이 Z세대는 물론 앞선 세대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대중적 접점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8 06:00
드라마

봄날 아닌 자본주의 햇살…하윤경, 볼수록 매력 ‘미쓰홍’

배우 하윤경이 말투부터 메이크업까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1990년대 요소들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한민증권 사장실 비서 고복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인 하윤경은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누구보다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는 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1990년대 감성이 듬뿍 담긴 고복희 표 메이크업이다. 하윤경은 고복희의 개성을 날렵한 갈매기 눈썹과 진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표현하며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생기 있는 아이섀도 컬러 등으로 세기말의 화려한 분위기를 냈다.작품에서 주로 유니폼을 착용하는 고복희지만 사복을 입을 때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윤경은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라든가 롱스커트를 착용하여 단정한 느낌은 물론 경력 많고 경험 많은 직장인 특유의 분위기까지 더했다. 성숙하고 세련된 왕언니 고복희의 매력을 의상을 통해 배가한 것이다.극중 고복희가 쓰는 특유의 말투도 흥미를 더한다. 하윤경은 비서로 잔뼈 굵은 고복희의 모습을 독특한 웃음소리와 억양 등으로 특징있게 다루고 있다.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하윤경은 ‘언더커버 미쓰홍’ 인기의 한 축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윤경은 고복희라는 인물이 얄밉지만 연민이 느껴져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감 있는 연기로 몰입도를 더하는 중이다.현재 ‘언더커버 미쓰홍’은 8회까지 공개가 된 상황. 산타모니카 비치에서의 평화로운 삶을 꿈꿀 수밖에 없었던 고복희의 가정사가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동시에 갑작스럽게 고복희의 앞에 나타난 친오빠의 존재가 큰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과연 고복희가 평화로운 일상을 갖게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2 17:48
연예일반

“커플템하고 데이트” 함은정, ‘8살 연상’ ♥김병우 감독과 달콤한 신혼 일상 [AI포토컷]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이 남편 김병우 감독과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함은정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결속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면서도 각자의 독립성을 해치지않는 모습이 우리와 딱..🤍 이태리 감성 넘치는 커플템하고 발렌타인데이에는 데이트..˚⁎⁺˳✧༚”이란 글을 적었다. 이어 함은정은 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제품을 착용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함은정은 김병우 감독과 커플링을 나눠 낀 채 손을 잡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설렌다”, “신혼 분위기가 물씬 난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신혼 일상이 사랑스럽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함은정은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대홍수’ 연출자로, 함은정보다 8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26.02.10 12:56
연예일반

함은정, ♥김병우 감독과 달콤한 신혼 일상 “커플템하고 데이트” [IS하이컷]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이 남편 김병우 감독과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함은정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서로의 결속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면서도 각자의 독립성을 해치지 않는 모습이 우리와 딱. 이태리 감성 넘치는 커플템하고 밸런타인데이에는 데이트”이란 글을 적었다. 이어 함은정은 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제품을 착용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함은정은 김병우 감독과 커플링을 나눠 낀 채 손을 잡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함은정은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대홍수’ 연출자로, 함은정보다 8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한편 함은정은 현재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2026.02.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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