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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규영, 사람엔터와 재계약 체결…동행 이어간다 [공식]

배우 박규영이 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5일 소속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박규영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규영은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지난 2019년 첫 전속계약을 맺었다.지난 2016년 데뷔한 박규영은 사람엔터와 함께하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달리와 감자탕’, ‘악마판사’를 비롯해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셀러브리티’ 등 주옥같은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다.또한 박규영은 전세계적 화제작이자 올해 기대작인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박규영을 비롯해 공명, 김민하, 김설진, 김성규, 김재영, 심달기, 아이린, 유나, 이연희, 유희제, 정호연, 조진웅, 수영, 한예리 등 다채로운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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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써패스이엔티 전속계약…지성과 한솥밥[공식]

배우 황희가 써패스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황희는 최근 신생 기획사 써패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소속사와 함께 배우로서 새로운 시동을 건다. 대학로에서 연극 무대를 통해 다진 내공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그가 새해 새 출발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희는 2017년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로 데뷔 후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아스달의 지배자인 타곤(장동건)의 명이라면 무엇이든 행하고, 잔인한 일도 서슴지 않는 무광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이어 SBS ‘의사요한’에서 서울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펠로우 이유준 역으로 까칠한 첫인상과 달리 속정이 깊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tvN '구미호뎐',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MBC 드라마 '검은 태양', KBS 2TV '달리와 감자탕'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그는, 특별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요원 오경석으로 분해 장난기 가득한 매력과 더불어 선과 악을 오가는 얼굴을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강력반 형사 주원탁으로 분해 남사친의 정석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했다. 써패스이엔티 측은 "황희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서포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패스이엔티는 지성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회사로, 최근 지성은 매니저와의 의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써패스이엔티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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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연, HB엔터 재계약 "전폭적 지지"[공식]

배우 이제연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1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작품과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제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제연은 한국과 독일의 합작 영화 ‘공백의 얼굴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독고 리와인드’, ‘나를 기억해’, ‘인랑’, ‘염력’, ‘침입자’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활약했다. 브라운관에서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다시 만난 세계’, ‘단 하나의 사랑’, ‘열혈사제’, ‘바람피면 죽는다’,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을 마쳤다. 다양한 작품과 자신만의 흡입력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제연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상욱, 천정명, 안재현, 조병규, 차예련, 윤종화, 이이경, 김재영, 김지은, 최민, 정의제, 문지후, 최희승, 윤예주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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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획사 LEAD엔터 출범…이재우·김채은·연오 전속계약[공식]

연예계에 주목할만한 신생 매니지먼트사가 출범한다. 신생 매니지먼트사 LEAD엔터테인먼트(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출범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불새 2020’ 이재우,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 김채은, 매력적인 신예 연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EAD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김선우 대표는 김다미, 김혜준, 백진희, 장영남, 박진주 등이 소속돼 있는 앤드마크의 창립 멤버이자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매니저다. 김선우 대표는 "LEAD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대중들과 작품을 연결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가 되겠다는 각오에서 출발했다. 슬로건은 'WE LEAD THE FUTURE'로 '우리는 당신과 미래를 함께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CEO가 아닌 LEADER(리더)로서 회사를 운영하고 소속배우들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서도 적극 지지하며 응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앤드마크 측 역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던 실무진의 창립에 기쁘다.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적극 도우며 응원하겠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LEAD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능있는 신예들의 영입을 예정하고 있어 향후 성장과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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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방송으로 돌아온다

KBS 2TV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이 여전히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달무감레’로 오는 17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무 커플’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달무감레(달달하고 무식한 감자탕 레시피)’를 준비했다. 17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라고 16일 알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무(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세상에 돈이 전부였던 남자 김민재(진무학)와 청송가의 딸로 모든 게 우아해 보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여자 박규영(김달리)의 만남부터 이들의 사랑이 무르익는 과정을 달콤하게 풀어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8주 동안 아낌없이 ‘달무 커플’과 함께 웃고 울어준 시청자들을 위해 ‘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방송 ‘달무감레’를 준비했다. ‘달무감레’에는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행복을 안겼던 ‘달무 커플’의 첫만남부터 두 사람이 진하고 얼큰하고 달달한 맛의 감자탕처럼 숙성의 과정을 거쳐 성장하고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김민재와 박규영 외에도 두 얼굴의 권율(장태진), 박규영을 위한 '원탁의 기사' 황희(주원탁), 김민재의 전 맞선녀이자 미워할 수 없는 갤러리스트 연우(안착희), 김민재의 완벽한 오른팔 황보라(여미리) 등 시청자들의 깨알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의 이야기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은 “종영 후에도 ‘달리와 감자탕’이 남긴 여운에 푹 빠져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방송 ‘달무감레’가 깜짝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달리와 감자탕’ 케미-재미-비하인드 맛집 비결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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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무늬만 재벌인 캔디형 여주 성장기

'달리와 감자탕' 무늬만 명문가 재벌인 캔디형 여자 주인공 달리가 또다시 범상치 않은 사건들과 마주한다. 그는 바람대로 아버지와 같은 청송 미술관을 지킬 수 있을까. KBS 2TV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 측은 27일 박규영(김달리)이 김민재(진무학)와 나란히 얼음이 된 청송 미술관 첫 회식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박규영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됐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청송 미술관 관장이 된 그는 아버지가 일생을 바친 미술관이 심각한 부채를 떠안은 상황이라는 것을 시작으로 냉혹한 현실을 매일 체감하고 있다. 언뜻 보면 무늬만 재벌가인 캔디형 여자 주인공 같지만, 시련에 대처하고 이겨내는 방법이 여타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있던 주인공들과는 다르다. 달리는 그동안 몰랐던 현실의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하며 깨지고 부딪히고 넘어지지만, 자신을 절망으로 몰고 간 세상에 불평하기보다 차분히 현실을 받아들인다. 김민재(진무학)를 비롯해 전 연인 권율(장태진), 오랜 남사친 황희(주원탁)의 도움이 아닌 나름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겨낸다. 겉은 여리고 우아한 공주님 같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마음을 가진 박규영을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이유다. 달리를 연기하는 박규영은 "시청자들이 달리에게 다양한 수식어를 붙여 준다는 것 자체가 '달리와 감자탕'과 달리 캐릭터에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해 주는 것 같아 언제나 감사드리는 마음이다. 반응들을 모니터하면서 새로운 수식어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박규영은 시청자들이 붙여준 여러 애칭 중 가장 기억나는 표현으로 '쌀알'을 꼽았다. 시청자들은 도정된 말갛고 고운 그러면서 단단한 쌀알을 달리에게 빗대, 그녀가 희로애락과 활약에 따라 '용맹한 쌀알', '놀란 쌀알'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터. 이와 관련, 박규영은 "달리를 쌀알이라고 표현해주신 게 너무 창의적이고 귀여웠다. 용맹한 쌀알, 직진하는 쌀알, 똑부러진 쌀알 등등 그 장면에 알맞는 표현들을 해줬는데, 그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제가 봐도 달리가 쌀알 같았던 순간들이 꽤 있었다"라고 흐뭇해했다. 남은 6회 동안 달리의 성장기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박규영은 "달리가 청송 미술관을 잘 지켜낼 수 있을지, 무엇보다 앞에 놓여진 시련들을 달리가 어떻게 현명하고 강하게 이겨낼지 지켜봐 달라”면서 “또 무학과 달리가 가까워지면서 보여드릴 수 있는 사랑스러운 장면들도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박규영의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가 무학, 청송 미술관 식구들과 처음으로 갖는 회식 자리에서 얼어붙은 모습이 포착됐다. 김민재와 박규영이 나란히 동공 지진이 온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늬만 재벌인 캔디형 캐릭터 같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달리를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남은 6회 동안 달리가 어떤 사건과 마주해 이를 이겨내고 성장할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늘(27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2021.10.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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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거품 설거지 로맨틱 무드 발동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늦은 밤 한 집에서 거품 설거지 중 눈이 찌릿찌릿 마주친 장면이 포착됐다. 첫 입맞춤 이후 설렘 가득한 기류를 자랑한 두 사람 사이에 다시 한번 찌릿한 로맨틱 무드가 발동할 것이 예고됐다. KBS 2TV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 측은 19일 김민재(진무학)와 박규영(김달리)이 설거지 중 거품에 뒤범벅이 된 채 눈빛 교환 중인 로맨틱한 투샷을 담은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박규영과 김민재의 첫 입맞춤이 그려져 설렘지수를 끌어올렸다. 입맞춤 후 박규영에게 직진하기로 한 김민재와 그런 김민재에게 핑크빛 감정을 느끼는 박규영의 변화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특히 8회 말미 박규영과 김민재가 위아래 층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 예고됐다. 박규영은 옥탑방 침입자와 맞닥뜨리며 비명을 질렀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김민재가 침입자인 줄 알고 달려든 박규영을 제압하는 장면이 그려져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늦은 밤 한 집에서 나란히 설거지를 하는 박규영과 그런 박규영의 손을 잡고 눈 맞춤을 하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심쿵을 유발했다. 이는 다름 아닌 김민재의 집으로, 황희(원탁)에게 신세를 졌던 박규영이 어쩌다 김민재의 집으로 향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머리부터 온몸에 거품에 뒤범벅이 된 상태에서 눈빛을 찌릿찌릿 주고받고 있다. 박규영은 김민재에게 손을 붙잡힌 상태로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지만, 김민재의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 맞춤을 피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첫 키스 후 다소 서먹서먹했던 두 사람이 다시금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동할지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엔 김민재의 방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은 김민재와 박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잠옷 차림의 김민재와 그의 옆에서 뭔가를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듯한 박규영,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을지 궁금증과 설렘을 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와 박규영이 늦은 밤 김민재의 집에 함께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다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재가동될지 이번 주 '달리와 감자탕' 9-10회를 통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2021.10.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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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낮엔 관짝·밤엔 무드 데이트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낮에는 관짝 메이트로 열일 하고 밤에는 묘한 분위기의 데이트 메이트로 나선 극과 극의 스틸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 측은 13일 김민재(진무학)와 박규영(김달리)의 낮에는 관짝 메이트, 밤에는 데이트 메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달리와 감자탕' 6회에는 박규영이 기자회견을 개최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종결시켰다. 전시회 홍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초보 관장의 능력을 증명,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될 7회에는 박규영이 관장으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행사가 그려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전시 오프닝 행사에서 관에 들어간 김민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넋이 나간 듯 해탈한 표정을 짓고 있고, 홀로 진지한 김민재와 박규영 주변 사람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박규영은 관에 있는 김민재를 마치 작품을 다루듯 애지중지 여기며 관짝 메이트로 변신한 모습. 김민재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청송 미술관 스페이스 전시 마스코트(?)에 등극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낮에는 전시회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관짝 메이트 김민재와 박규영은 한밤중 텅 빈 미술관에서 로맨틱 무드 데이트 메이트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단둘만이 있는 공간에서 아련한 분위기를 뿜어내더니, 급기야 박규영이 김민재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두 사람이 낮과 밤, 극과 극의 상황에 놓인 이유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다. 박규영은 좀처럼 김민재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지 않더니, 한 잔 술을 빌려 김민재의 뺨을 꼬집고 머리를 쓰다듬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던 터. 이번에도 박규영이 먼저 김민재의 뺨을 쓰다듬으며 직진 스킨십을 펼치는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와 박규영은 극과 극 낮과 밤을 보낸 뒤 둘 사이에 확실한 기류가 흐를 예정이니 '달리와 감자탕' 7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귀뜀했다. 오늘(13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2021.10.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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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황보라 이야기 듣고 동공 확장 '입틀막'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부내(부자 냄새)'가 진동하는 실크 잠옷과 해열 패치, 담요까지 3종 세트로 무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 측은 23일 김민재(진무학)의 출장 후유증(?)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지난 22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첫 회에는 돈과 돼지밖에 모르는 감자탕 글로벌 외식기업 '돈돈 F&B' 진상무 김민재가 네덜란드 출장에서 '예술 바보' 박규영(김달리)과 엉뚱한 착각으로 운명적인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규영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신세 지게 된 김민재는 정전 사고 때문에 슬립 차림의 달리와 몸이 포개지는 사고를 겪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첫 회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엔 네덜란드 출장 후 극심한 후유증(?)을 앓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부내 나는 실크 잠옷과 해열 패치, 몸을 꽁꽁 싸맨 담요가 누가 봐도 김민재가 몸살을 앓고 있음을 드러낸다. 시간이 곧 돈인 김민재가 회사도 결근한 채 시름시름 앓는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꿈만 같았던 박규영과의 만남이 무학의 인생에 어떤 파장을 일으킨 것인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비서 황보라(미리)는 자신의 상사를 챙기러 집에 온 모습이다. 황보라로부터 어떤 말을 전해 들은 김민재는 동공이 확장될 정도로 크게 놀란 모습. 김민재의 정곡을 찌른 황보라의 일침(?)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는 네덜란드 출장에서 박규영과 꿈 같은 일들을 연속적으로 겪으며 인생의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김민재가 회사도 결근하고 집에서 끙끙 앓는 이유가 과연 달리 때문인지는 오늘(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달리와 감자탕' 2회에서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2021.09.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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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인간 팔레트로 변신 슈트 맛집 예고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2021 F/W 패션 트렌드 세터로 떠오를 예감이다. 과감한 레드 색상부터 심플한 화이트, 블랙 조화의 슈트까지 오색 찬란 슈트 맛집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 측은 7일 김민재(진무학 역)의 슈트 맛집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현재 국내 외식 업계 10위 권 안에 들 정도로 큰 성공을 이뤘지만 입맛과 취향, 온몸 세포 하나하나가 가난을 기억해 뭔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절대적인 기준이 돈이고 돈을 썼으면 꼭 돈 쓴 티가 나야 하고 반드시 돈값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캐릭터다. 무학이 과감하고 번쩍이는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다채로운 색상의 슈트를 입은 무학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빨간 색상의 패턴 무늬 슈트를 소화하며 무학만의 확고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시크한 슈트부터 갈색, 하늘색 톤의 의상까지 멋드러지게 소화하며 무학의 특징을 패션 센스로 표현, 대본을 찢고 나온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여러 색을 자기 것처럼 소화하는 인간 팔레트의 매력을 자랑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김민재와 그가 표현한 진무학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재는 진무학 캐릭터를 몰입도 높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의상을 공수하는 등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무학의 오색찬란한 수트가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만큼 직접 의상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했다. 실제로 김민재는 지난 4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도 마치 진무학이 대본을 뚫고 나온 것처럼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 캐릭터에 몰입한 열정을 보여줬다. 본격적인 촬영에 참여하면서 연기 뿐만 아니라 의상, 소품 등 크고 작은 부분에서 완벽하게 진무학으로 변신해 촬영 현장을 리드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배우의 세심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 있는 진무학의 다채로운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22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2021.09.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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