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나래 소속사
개그우먼 박나래가 피고소인 및 피고발인 신분으로 첫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나래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지난해 12월 3일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으며,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