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유튜브 채널
배우 이민정이 갸루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했다.
이민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할거면 제대로 해.” 찐 현지 갸루걸이 된 이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뷰티 크리에이터와 함께 갸루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이민정은 “메이크업을 진하게 받아본 적이 없다”고 걱정했고, 뷰티 크리에이터는 “얼굴 예쁜 사람들이 꼭 그런 말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촬영 후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부부 동반 삼겹살 모임이 예정 되어있던 상황이었다. 존재감 큰 속눈썹 메이크업에 렌즈까지 착용한 이민정을 보며, 제작진은 “이 상태로 가도 되냐” “날짜 잘못 잡은 것 같다”고 걱정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편안한 사람들이라 괜찮다. 명절에 왔던 사람들”이라며 “안 불편해도 내가 불편하지 사람들이 뭐가 불편하냐”며 쿨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금발 가발까지 착용해 완벽한 갸루걸로 변신한 이민정은 “저녁 삼겹살까지 못 가져가겠다. 이 앞에서 컵라면이라도 먹자”라고 계획을 변경했다. 특히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자 “지금 한국 사람 아닌척 해야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