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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전 세계 83개 국가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그룹 갓세븐(GOT7)이 신보 ‘갓세븐’(GOT7)으로 해외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23일 발매된 갓세븐의 신보는 발매 직후 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독일, 덴마크, 스페인, 그리스,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등 전 세계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타이틀 곡 ‘나나나’(NANANA)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이집트, 홍콩, 헝가리,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네팔 등 총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수록곡 ‘돈트 리브 미 얼론’, ‘드라이브 미 투 더 문’, ‘트루스’, ‘돈트 케어 어바웃 미’, ‘투’ 등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각국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나나나’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해외 음원 차트까지 연달아 장악하며 갓세븐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갓세븐은 데뷔 이래 발표하는 앨범마다 줄곧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해온 바, 이번 앨범으로 막강한 음원 파워는 물론, 성공적인 흥행 연타로 명불허전 ‘글로벌 대세’의 참모습을 과시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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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임영웅, 4월 가온차트 2관왕…갓세븐 앨범차트 1위

OST 열풍에 서 있는 조정석과 트로트 대세 임영웅이 4월 가온차트 2관왕에 올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3 수록곡인 조정석의 ‘아로하’가 4월 월간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로 월간 다운로드차트, BGM차트에서 1위 해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는 GOT7의 ‘DYE’가 339,737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GOT7은 지난 1일에 발표된 4월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18주차(2020.04.26~2020.05.02) 가온차트에서는 조정석의 ‘아로하’가 3주 연속 2관왕을 차지했으며, 다운로드차트는 오마이걸 (OH MY GIRL)의 ‘살짝 설렜어 (Nonstop)’가 1위, NCT DREAM ‘Reload’는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V LIVE 채널에서 4월 한달 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진기민’ 이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솔직한’, ’주관이뚜렷한’ 등이었다. 4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임영웅’ 이었다.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NCT 127 ‘NCT #127 Neo Zone - The 2nd Album’이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 강다니엘 ‘CYAN’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으며, 스트리밍 부문은 HYNN(박혜원)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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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음반 후보 총정리

지난 1년간 K팝 가수들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알리고 한국대중가요의 위상을 높였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세계 음악 산업의 매출은 191억 달러, 약 22조 원을 기록해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은 수익을 냈다"면서 "방탄소년단이 레코딩 아티스트 2위를 기록하면서 드레이크, 에드 시런과 함께 세계 음반 시장 매출을 견인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뿐 아니라, 세븐틴은 초동기록 70만장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썼고 트와이스는 40만 장대로 올라서며 음반시장 부흥기를 이끌었다. 음원 서비스 시장이 점점 확대되는 가운데 지난해 대비 평균 음반 판매량이 올라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후보에는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위치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친 가수들이 한데 모였다. 이 가운데 10명(팀)의 음반 본상 수상자는 누가 될지, 2020년 1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영광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넘사벽' 방탄소년단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비상했다. 지난 4월 12일 나온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발매 직후 86개 지역 아이튠스 톱 앨범 1위에 오르며 세계적 인기에 시동을 걸었다. 가온차트 기준 368만2000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2011년 가온차트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다 판매량을 찍고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선 방탄소년단 신곡을 듣기 위해 이용자가 몰리면서 한때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 1위·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랭킹 1위 등 세계 가요시장을 휩쓸었다. 미국 4개 도시 8회 스타디움 공연으로 약 600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영국 웸블리부터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세계 스타디움 공연장을 밟았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첫 컴백 무대였던 미국 NBC의 'SNL'에선 비틀스를 오마주한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CNN은 "방탄소년단은 'SNL'에서 공연한 첫 K팝 그룹"이라며 방청권을 얻기 위해 NBC본사 앞에 줄을 선 팬들을 소개하고, "비틀스 이후 이런 팬덤은 본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롤링스톤, 빌보드, 메트로 등도 앞다퉈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전했다. 연말에도 방탄소년단을 향한 전세계 러브콜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에서 주최하는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오프닝 공연에 초청돼 빌리 아일리시,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카밀라 카베요, 할시, 프렌치 몬타나, 리조, 노르마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룹과 유닛으로, 갓세븐·뉴이스트·동방신기·엑소 K팝 그룹의 무한변신은 언제나 대환영이다. 올해도 한 그룹에서 다양한 후보자를 배출했다. 갓세븐은 맏형 JB와 막내 유겸의 유닛 저스투로 후보가 됐다. 갓세븐은 그룹, 유닛, 솔로 등 다양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2020년 태국의 스타디움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유겸은 "아레나 공연장에서 성장했음을 느낀다"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러브 미'로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국내 대세로 떠오른 뉴이스트는 뉴이스트W로도 노미네이트됐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한 뜻깊은 성과다. 멤버들은 "팬클럽 러브가 지켜줬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팬사랑을 내비쳤다. 데뷔 16년만에 솔로 데뷔한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동방신기로, 솔로로 동시 후보에 올라 그의 열정만큼이나 변함없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다. 엑소의 각개전투 또한 인상적이다. 솔로로 나선 백현과 첸, 유닛으로 뭉친 세훈&찬열이 모두 음반 후보에 올랐다. 이들의 앨범판매고를 합치면 무려 110만 장 이상에 달한다. 눈부신 '걸파워' 트와이스→아이즈원 음반시장에도 강력한 여풍이 불었다. 레드벨벳·아이즈원·여자친구·태연·트와이스는 팬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으며 눈부신 약진을 했다. 레드와 벨벳 컨셉트를 오가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레드벨벳은 올해 '짐살라빔'·'음파음파'로 독특한 컨셉트에 도전,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아이즈원은 한일 양국의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했다. 후보에 오른 '하트아이즈' 앨범은 25만 장 이상의 판매고로 보이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일본 오리콘차트는 "아이즈원은 2019년 상반기 동안 총 매출액 5억1000만 엔(약 56억 원)을 올렸다"며 인기를 조명했다. 청순 매력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여자친구는 500장으로 데뷔해 차근차근 성장세를 보이며, 5년 차에 초동 판매량 5만 장을 돌파하는 대표 K팝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태연은 '소녀시대 꼬꼬마 리더'에서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으로 거듭났다. 음원, 음반 동시 후보에 올라 팬덤과 대중성을 다 잡은 독보적 여성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트와이스는 3년 연속 음원·음반 동시 본상 수상의 영광을 노린다. 이들은 '트와이스의 적은 트와이스'라는 수식어처럼 매 앨범마다 한계를 깨며 새로운 성과를 써내려오고 있다. 체조경기장 매진·일본 돔투어 등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 우뚝 선 트와이스는 미국 LA 더 포럼 공연까지 매진시키며 글로벌 확장을 이뤄냈다. 워너원 동료에서 선의의 경쟁자로, 김재환·박지훈·AB6IX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 만났다. 선의의 경쟁자로 훈훈한 우정을 쌓아온 워너원 멤버들이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통해 조우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춤, 노래, 기타 연주 등 뮤지션 자질을 고루 갖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박지훈에게 자작곡 '이상해'를 선물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와 노래 종횡무진 활동 중인 박지훈은 데뷔앨범 '어 클락'으로 음반 후보에 올랐다. 각종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며 인기를 입증한 그는 최근 신곡 '360'으로 컴백해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우진과 이대휘가 속한 AB6IX도 알찬 1년을 보내고 있다. 데뷔 미니앨범과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음악방송 트로피까지 차지했다. 부상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박우진은 김재환의 신곡 '시간이 필요해'의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리는 등 무대 뒤에서 열일을 펼쳤다. 글로벌 대세부터 신인까지, 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은 가온차트 기준 84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라는 역대급 성적을 냈다. 일본 데뷔 이후 폭풍 성장을 거듭하며 그 인기를 실감 중이다. 미국과 영국 매체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튠스 24개 지역 1위에 오른 이후 외신들은 "노래 '독'에 중독됐다"고 호평했다. 몬스타엑스는 서양권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신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이슈몰이 중이다. 최근엔 미국 B96 채널 주최로 열린 연말 콘서트 '징글배시'에 케이티 페리, 카밀라 카베요 등과 함께 올랐다. 슈퍼엠으로 미국 활동 신고식을 치른 태민도 솔로 저력을 보여주며 음반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데뷔 15년차이자 10년간의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돌아온 슈퍼주니어도 현재진행형 인기를 확인했다. 남자 발라드 가수의 자존심은 황치열이 지켰다. 중화권 팬덤을 기반으로 중국 베이징 인민일보사 뉴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론칭식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하자마자 글로벌 기록 써내려가고 있는 '불꽃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빼놓을 수 없다. 미국 6개 도시 데뷔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 시킨 이들은 빌보드 차트에서 신인으로선 이례적 성과를 냈다. 빌보드 200에 진입하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선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는 등 독보적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밖에도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4위, 소셜 50 5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음악 안에서 펼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팬들의 공감을 사며, '믿고 덕질하는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 33회 신인상 수상자인 스트레이키즈는 미국 진출을 앞뒀다. 2020년 뉴욕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 피닉스, 새너제이, LA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미국 SNS인 텀블러에서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화제성 높은 K팝 그룹에 뽑히는 등 글로벌 입소문을 내고 있다. 아스트로도 글로벌 가요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최근 케이푸드(K-Food) 홍보 모델로 발탁됐으며, 빌보드 소셜 50 차트 8위에 깜짝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멤버 차은우는 솔로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까지 열며 그룹과 개인으로 팬들 흡수 중이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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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위너, 부드러운 보컬과 강렬한 랩의 조화

그룹 위너가 부드러운 보컬과 강렬한 랩의 조화를 보여줬다. 위너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소'로 무대에 올랐다. 두 보컬과 두 래퍼의 반전되는 매력이 담긴 노래다. 강승윤과 김진우는 부드럽게 노래를 시작했고 송민호와 이승훈은 토해내는 듯 강렬하게 가사를 쏟아냈다. 'SOSO'는 이별 후 덤덤한 척 하는 겉모습과 달리 아픔이 휘몰아치는 감정 상태를 표현한 노래로, 공개 이후 27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와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갓세븐(GOT7) , 태진아 , 현아 , 던 , 빅톤 , 위너(WINNER) , 몬스타엑스 , 밴디트 , 영재 , 엔플라잉(N.Flying) , 동키즈 , 노브레인 , 희나피아(HINAPIA) , VAV , 온리원오브 , 아리아즈(ARIAZ) , BDC , 나비드 등이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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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컴백" 갓세븐 '콜 마이 네임' 국내외 앨범차트 1위

그룹 GOT7(갓세븐)이 새 음반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으로 국내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4일 오후 6시 발매된 미니앨범 'Call My Name'은 당일 기준 한터 일간 앨범 차트와 가온 'Retail Album Chart'(리테일 앨범 차트) 일간 정상을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6일 오전 7시 기준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새 앨범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 기준 호주, 브라질, 멕시코, 뉴질랜드 등 해외 2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역시 태국, 칠레, 필리핀 등 7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리더 JB가 작사를 맡았다. GOT7이라는 이름을 완성시켜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정을 노래한다. "마지막 조각은 너 날 완성시켜줘 나의 전부는 너",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이 듣고싶어" 등 애절한 가사로 팬들이 GOT7을 불러줄 때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여기에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David Brook(데이비드 브룩)과 세계적인 믹스 엔지니어 Manny Marroquin(매니 매로퀸) 등 해외 유명 작곡가진이 참여해 흡입력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한편, GOT7은 컴백 당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 'GOT7 SHOWCASE'(갓세븐 쇼케이스)와 5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쇼케이스를 통해 물오른 미모, 완벽한 슈트핏 그리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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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앨범차트 1위+뮤직비디오 1000만 뷰 돌파

그룹 GOT7(갓세븐)이 새 앨범으로 한터차트 앨범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GOT7이 20일 발매한 신보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은 21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21일 오전 기준 브라질, 홍콩, 태국, 터키 등 해외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ECLIPSE(이클립스)'는 21일 오전 기준 페루, 싱가포르 등 7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뮤직비디오는 22일 오전 1시경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인기 속에 GOT7은 내달 15일과 16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년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의 포문을 열고 역대급 규모의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1차 월드투어 개최지를 알렸고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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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유닛 저스투, 뮤직비디오 2000만뷰 돌파 '글로벌 관심'

GOT7(갓세븐) 새 유닛 Jus2(저스투)가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JB와 유겸으로 구성된 Jus2의 타이틀곡 'FOCUS ON ME' 뮤직비디오가 6일 오전 7시 40분경 2000만뷰를 달성했다. 공개 약 26시간 만인 5일 오전 2시 20분께에는 1000만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앨범 'FOCUS'는 6일 오전 기준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해외 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홍콩, 멕시코, 브라질, 스웨덴, 캐나다, 미국 등 해외 29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TOP10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대세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JB, 유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FOCUS ON ME'는 다크한 R&B 리듬과 상대방을 원하고 나아가 매료시키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두 사람의 섹시 카리스마 매력과 균형 잡힌 춤선이 돋보이는 'FOCUS ON ME'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뮤직비디오 속 JB와 유겸은 감각적인 화면 구성을 배경으로 세련된 패션, 절제된 안무 등을 선보이며 묘한 자극을 선사한다.저스투는 7개 도시, 10회 공연 규모의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4월 7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4월 10일과 11일 도쿄, 14일 타이베이, 17일과 18일 오사카, 21일 자카르타, 27일과 28일 방콕, 5월 4일 싱가포르에서 각각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일본에서도 4월 10일 앨범 'FOCUS'의 재팬 에디션 발매를 확정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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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뱀뱀, 첫 솔로 팬미팅 투어 방콕 공연 3회 전석 매진

GOT7(갓세븐) 뱀뱀이 태국 첫 솔로 팬미팅 투어의 방콕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현지서 인기를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GOT7 멤버 뱀뱀은 오는 3월 태국에서 총 5개 도시 7회 공연 규모의 솔로 팬미팅 투어 'BAMBAM THE FIRST FAN MEETING TOUR 'BLACK FEATHER' IN THAILAND'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뱀뱀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식 개최하는 첫 솔로 팬미팅 투어로 3월 1일부터 3일까지 방콕, 9일 나콘 라차시마, 10일 콘깬, 16일 푸켓, 17일 치앙마이 등 태국 각 도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해당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방콕 공연은 일찌감치 2회 공연 매진을 기록했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까지 빠르게 매진되면서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뱀뱀은 태국에서 그룹, 솔로 활동 모두 독보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현지서 이번 팬미팅을 공지하고 티켓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GOT7은 2018년 태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해시태그 차트에서 정상에 올라 K팝 대표 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 뱀뱀의 SNS 계정(@BamBam1A)은 2018년 가장 많이 언급된 태국 엔터테인먼트 계정 중 1위에 올라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GOT7은 2019년에도 다양한 활동 방향을 전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달 30일 일본서 공개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WON'T LET YOU GO'는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1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공개된 이 앨범은 태국 아이튠즈 앨범 종합차트 2위, 싱가폴 4위, 인도 8위 등 각 지역서도 톱10 안에 랭크됐다. JB와 유겸의 GOT7 새 유닛 Jus2(저스투)는 3월 5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FOCUS'를 발매하고, 이를 기념해 마카오, 도쿄, 타이베이, 오사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등 해외 7개 도시서 10회 공연의 쇼케이스 투어를 펼친다. Jus2는 일본에서도 앨범 'FOCUS'의 재팬 에디션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멤버 진영은 3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주인공 이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연지 기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및 태국 트위터 2019.02.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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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일본 미니 3집 앨범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

GOT7이 일본 인기 전성기를 입증하고 있다.5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GOT7이 지난달 30일 일본서 공개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WON'T LET YOU GO'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집계 기준 최신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서 약 4만 5000포인트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이 차트서 4차례 1위에 오르며 일찌감치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를 예고했다.2월 1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공개된 이 앨범은 태국 아이튠즈 앨범 종합차트 2위, 싱가폴 4위, 인도 8위 등 각 지역서도 톱10안에 진입하며 고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타이틀곡 'I WON'T LET YOU GO' 는 음반 발매에 앞서 12월 17일 일본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고 19일부터 25일 기준 라인뮤직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I WON'T LET YOU GO'는 사랑하는 사람을 절대 놓지 않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GOT7은 'I WON'T LET YOU GO'에서 감성적인 보이스와 차분한 댄스를 녹여내며 일본 팬심을 사로잡았다.한편 12월 18일과 19일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서 'GOT7 ARENA SPECIAL 2018-2019 "Road 2 U"'라는 타이틀로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 GOT7은 2월 2일과 3일 고베 월드 기념홀 공연으로 투어를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GOT7과 팬이 만나 지금까지 다다른 길을 계절의 흐름으로 표현해 나가는 콘셉트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감성이 담긴 무대가 펼쳐져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GOT7은 히트곡 무대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I WON'T LET YOU GO’에 수록된 3개의 유닛곡 무대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마크와 뱀뱀의 ‘COLD’에서는 무대 위에 자동차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진영과 유겸의 ‘25’에서는 터프한 퍼포먼스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JB와 영재의 ‘REBORN’에서는 고뇌하는 남자의 감성이 둘의 짙은 보컬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투어 파이널인 2월 3일 앙코르 무대에서 팬들은 ‘GOT7 Thank you Always’라는 메시지를 전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아레나 공연을 성료한 GOT7은, 도쿄·나고야·오사카에서 GOT7 카페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중이며 이달 16일과 17일에는 오사카, 도쿄서 하이터치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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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국내 넘어 아이튠즈 11개국 앨범차트 1위

그룹 GOT7(갓세븐)이 국내외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GOT7이 3일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프레젠트 : 유(Present : YOU)’의 리패키지 앨범 ' 앤 미 에디션'은 4일 오후 기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미라클(Miracle)'은 3일 오후 기준 홍콩, 싱가포르 등 8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4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인기몰이 중이다. 3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미라클' 뮤직비디오는 5일 오전 기준 1145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들은 추운 겨울을 배경으로 따스한 감성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앤 미 에디션'은 7명의 멤버들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에게 기적을 만들어준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미라클'은 GOT7에게 진정한 기적의 순간이 언제인지 노래하는 발라드 곡. '2014년 1월 데뷔한 GOT7에게 있어서 진정한 기적은 겨울처럼 춥고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준 팬들을 만난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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