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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우혜림, 강주은·가비와 끝나지않은 우정 "갓마더+갓동생"

여성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댄서 가비와 우정 행보를 이어갔다. 우혜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영원한 갓마더 그리도 갓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나누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다정한 포즈의 우혜림, 강주은 그리고 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가상 가족 콘셉트의 예능 KBS2 '갓파더'에 딸과 엄마로 출연했다. 프로그램은 종영했지만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21 21:49
예능

'갓파더' 강주은VS우혜림 시어머니, 팽팽한 요리 대결

강주은과 우혜림의 시어머니가 팽팽한 요리 대결을 시작한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갓파더')에선 강주은과 혜림의 시어머니가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주은과 혜림의 시어머니는 각각 양식과 한식 요리를 진행한다. 서로 요리 경력이 많은 만큼 이들은 묘한 기싸움을 펼친다. 강주은은 "태풍이 와도 안 멈출 거 같다"고 남다른 의욕을 불태운다. 혜림과 가비는 이들의 요리 대결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은 어머니들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오히려 방해가 될까 봐 선뜻 나서지 못한다. 혜림은 요리에 열중하는 어머니들을 보며 "예민해지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요리 도중 뜻하지 않은 위기에 봉착한다. 이를 보고 혜림과 가비 그리고 신민철까지 놀란다. 강주은이 "너무 걱정 됐다"며 난색 하는 가운데, 이들의 요리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갓파더' 38회에서는 시우의 '옹알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혜림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팔불출' 엄마의 면모를 드러낸다. 더불어 둘째 아이를 언급하는 혜림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강주은은 혜림에게 임신 '꿀팁'을 전한다. 또한 최민수와 있었던 깜짝 놀랄만한 경험담까지 밝힌다는 후문이다. 2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2022.06.27 10:20
연예일반

'최민수♥' 강주은, 가비 시스루 패션에 '충격'.."혈알 올라가"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가비의 파격 시스루 의상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강주은과 가비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출산한 우혜림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우혜림의 집을 방문하기 전 만남을 가졌고, 강주은의 파격 시스루 의상을 입은 가비를 보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파격 의상에 MC 이금희와 승희, 그리도 마찬가지로 놀라움을 표출한 상태. 강주은은 "옷이 이게 뭐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그녀는 가비에게 "쇼크 안 먹은 척 하려고 했는데 옷을 보니까 혈압이 올라간다. 식구들 앞에서만 입거나 잠잘 때만 입으라"고 당부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2 10:29
연예일반

'갓파더' 그리, 새어머니 향한 마음 솔직 고백

래퍼 그리가 '갓파더' 스튜디오 MC로 합류해 새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그리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MC로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리는 지난 '갓파더' 30회에서 아버지 김구라와 재혼한 새어머니를 누나로 부른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갓파더' 32회에서도 새어머니에 관한 또 다른 소식을 밝힌다. 이와 함께 그리는 지난 방송 이후 김구라와 있었던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 특히 그리는 김구라 때문에 무언가 큰 결심을 했다는 후문. 그리는 '갓파더'에서 새어머니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 그리의 발언에 MC 이금희와 승희도 기뻐한다. 그리의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갓파더' 32회에선 기상천외한 일들이 발생한다. 강주은은 가비와 조권 그리고 라치카 멤버들을 만나 '루프톱 파티'를 진행하는 가운데, 최민수와 날선 대립을 하게 된다. 더불어 강주은이 최민수를 보며 "대체 왜 이래"라고 경악한 이유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갓파더'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6 08:08
연예

'갓파더' 최민수, 강주은에게 '빚' 들켰다

배우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에게 숨겨왔던 '빚'을 들킨다. 13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즉석 복권을 두고 벌어지는 강주은과 최민수, 그리고 가비의 좌충우돌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날 가비는 재물운이 넘치는 길몽을 꿨다며 강주은을 복권 가게로 이끈다. 가비의 호언장담에 강주은은 내키지 않는 걸음을 옮겨야 했다. '노력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지론과 함께 한번도 복권을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 강주은의 충격은 계속된다. "1등 하는 날"이라며 확신에 찬 가비가 즉석 복권 100장을 구입하려고 하자 일명 '멘붕'에 빠져버리고 만 것. 복권 구매를 두고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실랑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렵사리 구입한 가비의 복권에 진짜 행운이 깃들어 있을지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특히 최민수가 "당첨되면 내가 한국을 뜬다"고 호통 치며 복권을 긁었고, 예상치 못한 금액의 등장에 가비는 물론 강주은의 눈까지 번쩍 뜨이게 됐다는 귀띔. 들뜬 마음을 달래기 위해 방문한 카페에서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아내 몰래 카페 사장님에게 적립했던 최민수의 빚이 들통 났고, 파란만장한 하루에 강주은은 머리를 감싸 쥐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1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3 08:20
연예

'갓파더' 강주은 "결혼 전 최민수와 전화통화료만 1000만원 써"

'갓파더'가 웃음과 감동을 오간 '롤러코스터'급 전개로 예측 불허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 부자와 모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주은은 가비 그리고 그의 댄스 팀 라치카를 만나 춤을 배웠다. 혈기 왕성한 가비와 라치카 팀원들과 댄스 호흡을 맞추면서 크게 감탄했다. 또한 이들을 위해 회식을 준비하는 등 '갓마더' 다운 통 큰 '플렉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강주은은 회식 자리에서 최민수와 결혼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최민수와 짧게 마주쳤던 강주은. 일주일 뒤 강주은과 우연히 만난 최민수는 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특히 이들은 전화 통화료로 천만원을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주은은 가비 그리고 라치카와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나누며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전하는 등 훈훈하게 자리를 마무리했다.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7 15:41
연예

'갓파더', 최고의 1분은 최민수 비상금 이야기…시청률 3.1%

최민수를 혼내는 강주은의 모습이 '갓파더'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지난 2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강주은은 우혜림 남편 신민철의 세뱃돈을 빼돌려 비상금으로 챙긴 최민수를 호되게 야단치며 다사다난했던 명절을 마무리했다. 강주은이 이를 눈치채고 신민철에게 최민수의 비상금 이야기를 하게 된 순간은 3.1%(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후 강주은은 우혜림과 집에서 꽃꽂이를 하던 도중,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찾아와 크게 기뻐했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육아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주은은 결혼식 당시 "이 남자를 보면서 결혼 안하겠다고 하기엔 늦었겠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선예 또한 "나도"라며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엄마 토크'는 다음 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빙어 낚시터에서 어린아이들과의 썰매 대결에 나섰다. KCM은 최환희를 썰매에 앉힌 후 호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미끄러운 빙판 때문에 넘어지며 어린아이들과의 썰매 대결에서 패배했다. 역할을 바꿔 최환희가 KCM을 썰매에 태운 뒤 재대결을 진행했지만, 결과는 같았다. KCM은 썰매 대결 이후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며 어린아이들과 티격태격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이연복 셰프의 요리 연구소에서 기발한(?) 디저트를 먹었다. 이연복 표 부귀닭과 장어 마라탕을 접한 뒤 감탄한 김갑수와 장민호. 하지만 치즈케이크와 김치를 함께 먹는다는 이영복의 말에 경악했다. 이연복은 김치는 물론, 양념 게장까지 마카롱과 먹어 김갑수와 장민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김갑수는 "이런 셰프는 처음 본다"고 전했다. 이연복과 이들의 기상천외한 만남은 다음 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4 08:21
연예

'갓파더' 최민수, 비상금 발견되자 가출 시도

'갓파더'의 강주은과 최민수가 예상치 못한 수난을 겪는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캐나다식 명절을 보내는 강주은과 우혜림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강주은과 그의 남편 최민수는 지네 차를 끓여주겠다는 사위 신민철의 제안을 듣고 당황한다. 이후 신민철이 지네를 볶자 취두부와 두리안에 버금가는 냄새를 풍긴다고. 강주은은 "119를 불러야겠다"라며 진땀을 흘린다. 최민수에게 강주은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최민수는 신민철의 세뱃돈을 빼돌리려다 강주은에게 들통난다. 이후 강주은은 최민수의 비상금까지 발견한다는 후문. 당황한 최민수는 급하게 자리를 떠난 뒤 가출을 시도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강주은의 집을 방문한다. 혜림과 원더걸스 시절부터 각별한 우애를 유지해 온 선예. 그는 강주은과 혜림을 위해 제철 음식들을 한가득 싣고 찾아온다. 특히 강주은은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에 살고 있는 선예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갓파더'는 강주은과 혜림은 물론 최민수, 신민철 그리고 선예까지 함께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3 07:56
연예

'갓파더' 강주은 "최민수, 결혼할 때 빚 40억원"

우혜림과 신민철이 강주은, 최민수와 가족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우혜림과 신민철이 강주은의 집에 방문해 캐나다식 명절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새해를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강주은의 집을 찾았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우혜림이 세배를 한다고 말하자 담요와 방석을 깔아주는 등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혜림과 신민철의 세배를 받은 강주은은 "딸하고 사위의 절을 받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며 눈물을 글썽여 마음을 울렸다. 우혜림은 첫 만남 때 최민수가 케이크를 선물 받지 못해 서운했던 걸 기억하고 최민수 이름이 적힌 특별한 케이크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빵은? 민수아빵"이라고 우혜림이 능청스러운 애교를 선보이자 최민수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강주은은 "최민수와 결혼할 때 (최민수가) 빚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민수는 "지금 돈으로 (빚이) 30~40억 정도였다"라고 했다. 그러자 강주은은 "몰랐다. 결혼하고 나니까 이미 늦었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강주은은 최민수에 빚에 대해 이야기하다 신민철에게 "빚 같은 건 없었나?"라고 물었고, 신민철이 "빚이 없었다. 지금도 매달 300만 원씩 적금을 넣고 있다"고 답하자 강주은은 "우리 혜림이 시집 잘 갔다"고 말하며 사위 신민철을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또 우혜림과 신민철은 강주은의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하며 "나중에 가서 캐나다 가서 꼭 뵙고 싶다"며 진짜 손녀같이 살갑게 굴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7 07:25
연예

'갓파더' 최민수 "한달 용돈 40만원 받아"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우혜림과 신민철을 집으로 초대해 캐나다식 명절을 보낸다. 강주은은 처음으로 생긴 딸이 사위와 함께 등장하자 크게 기뻐한다. 남편 최민수와 이들의 세배를 받은 강주은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감동의 눈물까지 흘린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갑작스러운 폭로로 인해 당황하게 된다. 최민수는 혜림과 신민철 앞에서 잔소리하는 강주은을 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고. 이후 그는 "한달에 용돈 40만원 받았다"고 서운함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민철은 강주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특급 애교를 선사한다. 강주은의 요리를 맛본 뒤 극찬과 함께 폭풍 리액션을 이어가는 등 싹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강주은은 신민철을 보며 웃음꽃을 피운다. 이외에도 저축 습관까지 철저히 하고 있다는 신민철의 이야기를 듣고 "혜림 시집 정말 잘 갔다"고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낸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혜림 그리고 신민철과 함께 캐나다식 명절을 즐기며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낼 예정. 특히 강주은과 최민수로 인해 혜림과 신민철은 당혹스러운 상황에 직면한다는 귀띔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오후 10시 5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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