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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문화 수용력 10단...롯데 비슬리 "전 동료 류현진과 맞대결, 무조건 이긴다" [IS 타이난]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31)가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함께 뛰었던 류현진(39·한화 이글스)과의 맞대결 기대감을 전했다. 비슬리는 1일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진행 중이 롯데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지난달 31일까지 두 차례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순조롭게 KBO리그 데뷔를 준비 중이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공의) 무브먼트가 뛰어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슬리는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NPB) 센트럴리그 우승팀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뛰었다. 아시아 무대가 익숙한 선수다. KBO리그만 쓰고 있는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도 열린 마음으로 적응할 생각이다. 비슬리는 "나는 포심 패스트볼(직구)과 스플리터 조합을 주로 쓴다. NPB에서는 높은 직구를 스트라이크로 잘 잡아주지 않았는데, ABS는 다를 것이라고 들었다. 불리한 판정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받아들일 것"이라며 웃었다. KBO리그 특유의 앰프 응원에 대해서도 개의치 않는다. 비슬리는 "한신 소속으로 뛸 때도 (라이벌 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만나면 엄청난 기운이 있었다. 무엇보다 던질 때는 응원 소리에 방해받는 편이 아니"라고 말했다. KBO리그에서 이뤄지길 바라는 대결도 있다. 류현진과 같은 경기, 같은 마운드에 서는 것이다. 비슬리는 2021·2022시즌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불펜 투수로 뛰었다. 당시 자유계약선수(FA)로 토론토에 입단한 류현진과 팀 동료였다. 비슬리는 "류현진은 MLB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던 투수다. 이곳(KBO리그)에서 만나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이어 비슬리는 "선발 투수로 맞대결을 한다면 무조건 이기고 싶을 것 같다. 한국에서 그게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롯데는 지난 시즌(2025) 후반기, 외국인 선발 투수 2명이 부진하며 고전했다. 비슬리의 연착륙은 2026시즌 롯데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비슬리는 "포수 유강남과 호흡하며 좋은 기운을 받았다. 장기 레이스를 치르며 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꾸준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기대에 부응할 자신이 있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3 00:10
예능

‘극한84’ 권화운 “행복 넘어 황홀했던 시간…기안84→시청자 감사” 종영소감

배우 권화운이 MBC ‘극한84’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권화운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예능 ‘극한84’에서 기안84 등과 함께 전 세계 극한 마라톤에 도전하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아프리카 빅5 마라톤에서는 막힘없는 오르막 러닝과 철저한 전략으로 초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종 2위로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고, 메독 마라톤에서는 페이스메이커로 크루원들을 챙기며 기록보다 값진 팀플레이의 가치를 보여줬다.권화운은 “‘극한84’를 통해 전 세계의 극한에 도전할 수 있어 행복을 넘어 황홀한 시간이었다”며 “사파리와 사막, 도심, 빙하를 달리며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전 세계 러너들과 만나 교류했던 경험은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그는 또한 극한에 도전한 기안84, 이은지, 츠키, 강남과 함께 고생한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2 08:49
스타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무대 위 환한 미소… “핑계 대지 말고 무조건 가자” [IS하이컷]

배우 이윤미가 가수 김건모를 응원했다.1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핑계 대지말고 무조건 가자. 나는 꼭 갈꺼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김건모가 공연장에서 무대를 펼치는 모습과 백스테이지에서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 담겼다.김건모는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5-26 김건모 라이브 투어 <김건모>’ 서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앞서 앞서 유흥업소 여종업원인 A씨는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이듬해 고소했다. 이에 김건모 소속사 측은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검찰은 고소장 접수 2년여 만인 2021년 11월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혐의없음)을 내렸다. 이후 A씨는 재정신청을 다시 제기했으나 이마저도 기각됐다. 검찰은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A씨의 진술이 모순되고 조금씩 달라졌다며 불기소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협의 이혼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22:56
연예일반

[공식] 김선호, 탈세 의혹 부인 “1인 법인, 폐업 절차 진행 중…고의적 의도 NO” [전문]

배우 김선호 측이 탈세 의혹을 부인했다.김선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1일 “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와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으며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아울러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스포츠경향은 김선호가 가족을 임원으로 둔 법인을 설립해 가공 인건비를 지급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탈세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김선호는 지난 2024년 1월 17일 공연 기획업을 영위하는 법인을 설립했다. 김선호는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부친이 김씨가 사내이사로, 모친 박씨가 감사로 등재돼 있다. 법인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김선호의 거주지로 알려졌다.다음은 김선호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입니다.금일 보도를 통해 제기된 김선호의 1인 법인 운영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닙니다.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당사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판타지오 드림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1 16:39
예능

기안84, 완주 목전서 근육 경련→구토감…또 한 번 고비 (극한84)

기안84가 거대한 자연과 함께 여정의 대미를 장식한다.오늘(1일) 오후 방송되는 MBC ‘극한84’ 최종회에서는 대망의 마지막 도전이었던 북극 마라톤을 마친 뒤, 대자연과 마주하며 진심을 털어놓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기안84는 여정을 정리하기 위해 거대한 빙하와 오로라가 있는 일룰리셋로 향한다. 유빙을 가르며 나아가는 배 위에서 마주한 거대한 빙하, 수십만 년의 시간을 품은 자연 앞에서 느낀 황홀함과 위압감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기안84는 빙하 얼음으로 즐기는 위스키와 빙하 물로 끓인 라면 등 북극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이어간다. 또한 고요한 풍경 속에서 그동안의 극한 도전을 돌아보며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기록과 결과를 넘어 자신이 마주했던 한계의 의미, 달리기의 진짜 이유, 권화운·이은지·츠키·강남과 함께 뛰었던 추억을 정리하며 최종회다운 마무리를 준비한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와 강남의 마지막 고비가 공개된다. 고질적인 구토감으로 고전하던 기안84는 완주를 목전에 두고 근육 경련으로 또 한 번 아찔한 순간을 맞는다. 강남은 아무도 없는 주로에 주저 앉아 “내가 꼴찌인가봐"라고 좌절해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기안84와 극한크루는 2025년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빅5 마라톤을 시작으로 프랑스 메독 마라톤에 이어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까지 쉼없이 달리며 극한의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왔다.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난도의 코스와 이를 끝내 이겨내는 극한크루의 강인한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기안84와 극한크루가 달려온 대장정의 끝은 오늘(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극한84’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1 15:04
프로야구

롯데 비슬리, 캠프 6일 차에 벌써 불펜 피칭 2번...김태형 감독 "움직임 좋아" [IS 타이난]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31)가 1차 스프링캠프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사령탑 김태형 감독, 포수 유강남 모두 만족했다. 비슬리는 31일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열린 롯데 스프링캠프 2주 차 첫 날 훈련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그는 이미 첫 번째 텀에서 한 차례 몸을 푼 그는 이날 투구 수 30개를 기록했다. 포심 패스트볼(직구)과 변화구를 두루 구사했다. 김태형 감독은 비슬리에 대해 "공에 움직임이 많다"라며 평가했다. 이날 포수로 앉은 유강남도 "슬라이더 움직임이 좋은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비슬리는 지난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 소속으로 뛰었다. 1·2군 모두 선발 투수 보직을 맡아 100이닝 이상 소화했다. 외국인 선수 뎁스(선수층)이 워낙 두꺼운 한신이기에 한 차례 부상 이후 1군에 나서지 못했지만, 주축으로 뛸 수 있는 잠재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롯데도 횡(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는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에 구종 가치가 높다고 전한 바 있다. 비슬리는 1차 캠프 초반부터 합류 이미 롯데 국내 선수단·스태프와 얼굴을 익히며 팀에 녹아 들고 있다. 항공편 문제로 31일 첫 상견례를 가진 다른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에게는 며칠 더 한국 야구 문화를 경험한 '선배' 역할을 해내기도 했다. 롯데는 지난 시즌(2025) 좌완 '파이어볼러' 알렉 감보아를 영입해 '1선발'로 활용했다. ABS 도입 이후 구속이 빠르고 구위가 좋은 투수가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슬리 역시 150㎞/h 대 후반까지 찍히는 빠른 공을 뿌린다. 같은 NPB에서 뛴 로드리게스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남겼기에 2026시즌 1선발로 기대받고 있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31 15:20
산업

소비자원 "강남 결혼식장 1인식대 평균 9만원 첫 진입"

전반적인 결혼식 비용이 안정세이지만 서울 강남권은 계속 상승해 다른 지역과 격차가 최대 3배가량 벌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결혼서비스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서비스 전체 비용 평균은 2091만원으로 집계됐다.비용은 결혼식장과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식에서 통상하는 패키지 상품을 합산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2086만원에서 0.2% 상승한 것으로 최근 3개월간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그러나 지역별로는 비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강남 지역의 결혼식 비용은 평균 3599만원으로 10월보다 2.8% 상승하며 지난 4월 조사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특히 강남 지역의 1인당 평균 식대는 지난 10월 8만8000원에서 12월 9만원으로 2.3% 오르며, 9만원대에 처음 진입했다.이는 상위 10% 고가 예식장의 식대가 18.3% 상승하며 전체 중간 가격을 끌어올린 결과라고 소비자원은 밝혔다.반면, 경상도 지역의 결혼식 비용은 가장 낮은 1228만원으로 강남권의 3분의 1 수준이다. 또 대전과 광주 지역은 일부 예식장의 할인 정책 영향으로 10월 대비 비용이 각각 4.4% 줄면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소비자원 관계자는 "결혼서비스 비용은 지역과 업체별로 차이가 매우 크고 옵션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계약 전 '참가격' 누리집의 예상 견적 조회 기능을 통해 세부 품목별 가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30 16:02
프로야구

몸값·이름값 무의미...무한 경쟁 예고한 롯데 자이언츠 '센터 라인'

지난 시즌(2025) 롯데 자이언츠는 '센터 라인(포수·유격수·2루수·중견수)'에서 800이닝 이상 소화한 선수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수비 핵심으로 불리는 자리에 확실한 주전을 만들지 못했다는 얘기다. 다가올 2026시즌 '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름값·몸값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실력을 기준으로 선수를 기용하는 김태형 롯데 감독 성향을 고려하면 더 그렇다. 유격수는 지난 시즌 가장 많은 이닝(726과 3분의 2)을 기록한 전민재가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 그는 올해 연봉 협상에서 인상률 46.7%를 기록하며 '억대 연봉(1억1000만원)'에 진입하기도 했다. 수비력은 원래 높은 평가를 받았고, 2025시즌을 치르며 타격 잠재력까지 드러냈다. 대항마는 입단 3년 차 이호준이다. 김태형 감독이 "수비는 이호준이 가장 잘한다"라고 평가할 만큼 강점이 확실한 선수다. 2025시즌 장타율 0.424를 기록하며 체격(키 1m72㎝·몸무게 72㎏)에 비해 좋은 펀치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중견수는 최대 4명이 경합한다. 근성 넘치는 플레이로 2024시즌 주전을 맡았던 황성빈이 2025시즌 부상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사이 백업이었던 장두성과 김동혁이 존재감을 보여줬다. 여기에 지난 시즌 마무리캠프부터 외야 전향을 준비한 손호영도 가세한다. 그는 2024시즌 롯데 야수진에서 가장 많은 홈런(18개)을 기록했다. 포수는 2023시즌을 앞두고 4년 8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한 유강남이 주전으로 평가받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2024시즌 무릎, 2025시즌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내구성을 증명하지 못했다. 그동안 백업으로 꾸준히 출전하며 경험을 쌓은 정보근·손성빈, 지난 시즌 '주전감' 자질을 보여준 2년 차 박재엽의 성장 정도에 따라 안방 경쟁 구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유강남이 2026시즌 계약 마지막 해라는 점도 변수다. 2루수는 고승민이 가장 앞서 있다.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가장 좋은 내야수다. 지난 시즌 고승민 두 차례 옆구리 부상을 당해 이탈한 시기 빈자리를 메웠던 한태양, 타격 능력만큼은 전 내야수 중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박찬형도 새 주전 2루수 후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29 17:20
IT

LGU+, 권오상 개인전 ‘심플렉시티’ 개최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현대미술가 권오상의 개인전 '권오상의 심플렉시티: AI, 인간 그리고 예술'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전시의 핵심 주제는 '단순함과 복잡함의 결합'이다. 복잡한 기술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명확하고 심플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수많은 2차원 사진을 해체하고 재조합해 입체적인 조각으로 완성하는 권오상 작가의 '사진 조각' 작업 방식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AI의 프로세스를 표현한다. 권 작가는 "겉으로는 하나의 형상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수백장의 사진과 수많은 시점이 겹겹이 쌓여 있다"며 "복잡함을 충분히 통과한 뒤에야 비로소 허락되는 단순함, 이것이 곧 주제인 심플렉시티에 대한 정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전시는 틈 전관(1~4층)을 아울러 '잉태-탄생-환원'이라는 흐름으로 전개된다.1층에는 '에어매스' 시리즈와 릴리프 작품이, 3층에는 작가의 대표작인 '데오도란트' 시리즈가 배치된다. 4층에서는 모빌 작품으로 조형 언어의 확장을 보여준다.2층 '심플리 스튜디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거나 자신만의 굿즈(키링)를 제작할 수 있다. 시각적 감상을 넘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선별한 사운드 트랙이 함께 제공된다.LG유플러스는 자체 AI 기술인 '익시오'를 활용해 작가와의 실제 통화 내용을 기반으로 도슨트 서비스도 선보인다.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일상비일상의틈은 AI 시대에 고객들의 고민과 질문을 이해하고, '문화예술'이라는 도구로 쉽고 편안한 미래를 연결하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가치를 확장하는 사람 중심의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9 16:20
연예일반

‘쇼미더머니 12’ 출연 래퍼, 병역 기피 혐의로 재판행

Mnet ‘쇼미더머니 12’ 출연 래퍼가 병역 기피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29일 MBN 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래퍼 A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6년 최초 병역판정 검사에서 신체등급 2등급을 받았으나, 이후 현역병 입영을 회피하기 위해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의도적으로 진료받았다. 이후 A씨는 우울장애를 이유로 신체등급 4급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병무청 특사경 병역 기피 정황이 포착돼 조사받고 있다. 현재 ‘쇼미더머니 12’ 측은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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