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900만 구독자’ 진우♥해티, 5년 만 강남 아파트 입성 (‘동상이몽2’)
크레에이터 진우와 해티가 5년 만에 강남 아파트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유튜브 9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진우 ‧해티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진우는 “저희에게 더 뜻깊은 건 밑에서부터 같이 올라왔으니까 성취감을 느꼈다”며 “처음에 해티가 춘천 반지하에 있었고 외곽이기도 했다. 바퀴벌레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가 그때 성장하던 때라서 서울에 있는 원룸으로 갔고, 이후엔 종로 구축 아파트로 이사갔다”며 “다음에 강남 빌라를 갔다가 지금 아파트로 왔다”고 설명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