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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정재가 오는 22일 열리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1, GIFF 2021) 개막식에 참석한다. 13일 강릉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이정재는 이날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정우성, 조인성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국제장편경쟁 본선 심사위원인 이디르 세르긴 칸국제영화제 아시드 칸 공동위원장과 개막작 '스트로베리 맨션' 앨버트 버니·켄터커 오들리 감독, 그리고 벤자민 이요스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프로그래머, 리카르도 젤리 피렌체한국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내한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준호' 부석훈 감독, '오늘의 초능력' 이민섭 감독·배우 이유미, '1+1' 한제이 감독·배우 김재화, '러브씩' 정승훈 감독·배우 공승연, '컬러 오브 브라스' 이마리오 감독 등 공식 상영작의 감독 및 배우들이 참석한다. 또한 김진유 감독, 김한민 감독, 신수원 감독, 이정향 감독, 이창동 감독, 이현승 감독, 최하나 감독과 배우 강수연, 권율, 기주봉, 김민재, 류승룡, 바다, 박명훈, 박정자, 안성기, 양동근, 예지원, 오지호, 임원희, 전노민, 최수임, 한예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피아니스트 노영심, 가수 김수철 등 문화예술인들도 함께한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변재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직위원장, 박광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성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박광수 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오동진 들꽃영화상 운영위원장, 달시 파켓 들꽃영화상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위원장들도 대거 참석한다.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2일(금)부터 열흘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에서 상영하며, 강릉대도호부관아·강릉아트센터·고래책방·구슬샘 문화창고·명주예술마당·봉봉방앗간·임당생활문화센터·중앙동 살맛터·지앤지오 말글터 등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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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홍보대사' 임원희,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회 사회

배우 임원희가 오는 11월 5일 개막하는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0, GIFF 2020)의 개막작 상영회 사회자로 나선다.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가 5일 오후 5시 CGV강릉에서 개막작 상영회를 갖는다. 개막식 대신 약식으로 진행하는 개막작 상영회는 레드카펫, 포토월 등의 행사를 일절 하지 않으며, 좌석 간 거리두기를 적용해 90여 명의 초청된 인사만 참석한다. 올해 영화제에 대한 소개는 영상으로 대체하며,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개막작 '동백정원'의 감독 및 배우들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ㆍ문화계 인사들의 축하 인사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개막작 상영회의 사회는 배우 임원희가 맡는다. 1998년 '기막힌 사내들'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다찌마와 리', '실미도', '식객', '신과 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개봉을 앞둔 '도굴'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강릉 배경의 영화 '각자의 미식'과 '재혼의 기술'에 출연하고 지난 10월 강릉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회 사회를 맡아 강릉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작 상영회 사회자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1월 5일부터 3일간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관객과 강릉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마련하기 위하여 철저하게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영화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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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딸" 심은경 '동백정원' 2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공식]

'강릉의 딸' 심은경이 강릉국제영화제 포문을 연다.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0, GIFF 2020)은 강릉 출신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동백정원'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동백정원'은 동백꽃이 만발한 시골집에 함께 사는 할머니와 손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 일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심은경과, 존재감만으로도 극의 무게감을 더하는 후지 스미코가 공동 주연을 맡아 세대를 초월한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또한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피와 뼈'의 스즈키 쿄카, '자객 섭은낭' '듄'의 장첸 등 아시아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동백정원'은 칸 국제광고제 은사자상, 도쿄 아트디렉터스클럽 대상 등을 수상하며 사진과 광고에서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오른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이 처음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은 10년에 걸친 기획과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이루어진 촬영 과정을 통해 시골 정원에 흐드러지게 피고 지는 계절의 흐름을 한 폭의 그림처럼 영화 속에 담아냈다. 강릉국제영화제 조명진 프로그래머는 “할머니와 손녀의 아름다운 교감이 사라져 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억을 일깨울 것이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으로 모두의 삶에 위로를 건네는 '동백정원'이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0년을 묵묵히 견뎌 나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고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2회 강릉국제영화제는 11월 5일부터 3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개막작 '동백정원'을 비롯한 모든 상영작은 정부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프라인으로만 상영한다. 추가 상영작 발표 및 예매 안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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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강릉국제영화제, 오프닝호스트 김서형·자문위원 김래원 지원사격[공식]

김서형과 김래원이 강릉 출신 배우로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를 지원사격한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GIFF/조직위원장 김동호)가 8일 개막하는 가운데, 김서형은 8일 열리는 개막식 오프닝 호스트로, 김래원은 안성기 자문위원장에 이어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강릉이 고향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 '아내의 유혹' 'SKY캐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영화 '악녀' 에서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한편, 최근에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지난 달 31일에는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명실상부 2019년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기존의 영화제 개막식과는 다른 한 편의 모노드라마와 같은 개막식을 준비, 공연 같은 시간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사회자가 아닌 ‘오프닝 호스트’로 명명하고, 첫 번째 오프닝 호스트로 김서형을 선정했다. 강릉시가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영화제이고, 그 개막식이 일반적인 개최 기념식이 아니라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강릉 출신이며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인 김서형 만한 적임자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오프닝 호스트 김서형은 개막공연작인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펼쳐지는 '마지막 잎새: 씨네콘서트'와 개막작 '감쪽같은 그녀'를 소개하며 올해의 마지막 영화제, 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올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작품으로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래원은 자문위원으로 강릉국제영화제에 합류한다. 이미 강릉과 깊은 인연을 가진 국민배우 안성기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며 남다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강릉국제영화제는 강릉출신 배우 김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역대급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1997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김래원은 2004년 '어린 신부'로 대종상 신인남우상, 2007년 '해바라기'로 1회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액션연기상, 2019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으로 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그 동안 1회 강릉국제영화제 자문위원으로 안성기 자문위원장과 함께 물심양면 영화제를 위해 애써온 김래원은 오는 8일 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식에 참석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 및 강릉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이어 개막작으로 선정돼 주목받은 '감쪽같은 그녀' 출연진들도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주연배우 나문희와 김수안 외에도 고규필, 심완준, 최정원 등과 아역배우 임한빈, 강보경 등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 외에도 고보결, 권율, 김인권, 문소리, 박명훈, 안서현, 오세은, 오지호, 연우진, 예지원, 정재광, 한예리 및 가수 바다, 이기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8일부터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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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화제 개막작 '감쪽같은 그녀', 6분만에 상영 매진

영화 '감쪽같은 그녀(허인무 감독)'가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에 이어, 예매 오픈 6분 만에 개막식 상영 매진의 기록을 세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감쪽같은 그녀'는 영화제 예매 오픈 6분 만에 개막작 매진을 기록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영화 & 문학’, ‘마스터즈 & 뉴커머즈’, ‘강릉, 강릉, 강릉’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배우 나문희와 최연소 1000만 배우 김수안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감쪽같은 그녀'는 ‘마스터즈 & 뉴커머즈’ 즉, "거장과 신예라는 키워드를 관통하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가운데 11월 8일 개막작 예매 시작 6분만에 매진 쾌거를 이뤘다. 이는 뜨거운 화제작임을 입증 한 것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감쪽같은 그녀'는 11월 8일, 11월 9일, 11월 10일 총 3일에 걸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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