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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백호, 1타점 적시타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8회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9. 2024.05.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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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백호, 안타치고 득점까지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7회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때 득점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9. 2024.05.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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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백호, 뜨거운 타격감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7회 좌전안타를 날리고 세리머니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9. 2024.05.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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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백호, 오늘 타격감 좋아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7회 좌전안타를 날리고 세리머니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9. 2024.05.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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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백호, 오늘 멀티히트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7회 좌전안타를 날리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9. 2024.05.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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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백호 연타석 2루타, 오늘 타격감 좋아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3회 2루타를 날리고 기뻐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9. 2024.05.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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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백호, 2루타 환호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3회 2루타를 날리고 기뻐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9. 2024.05.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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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백호, 연타석 2루타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3회 2루타를 날리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9. 2024.05.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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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격하는 강백호

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KT 경기. KT 강백호가 3회 타격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09. 2024.05.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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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터뷰] 다시 포효하는 천재타자, 강백호 "지난 2년은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강백호(25·KT 위즈)는 요즘 바쁘다. 포수 마스크를 쓰면서부터 야수조는 물론, 투수조 미팅에도 참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표정은 밝다. 이강철 KT 감독은 "강백호가 포수로 출전하면서부터 달라졌다. 긍정적으로 변했고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그의 변화를 반겼다. 정규시즌 개막 후 3월 8경기에서 타율 0.265에 그쳤던 강백호는 4월 타율 0.336, 9홈런, 25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5월에도 이 타격감을 이어간 강백호는 8일 기준으로 시즌 38경기 타율 0.329(164타수 54안타), 11홈런, 35타점을 기록 중이다. 안타와 홈런, 타점은 리그 1위다. '야구 천재'로 불렸던 서울고 시절 강백호의 주 포지션은 포수였다. 지금도 포수 마스크가 어색하지 않다. 본지와 만난 강백호는 "포수로 출전한다고 심리적으로 달라진 건 솔직히 없다"면서도 "포수를 하면서 배우는 게 많다. 투수와 많이 대화하고 투구를 많이 보면서 시야가 넓어진 게 타격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강백호는 지금의 상승세가 "갑자기 좋아진 게 아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이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신경을 썼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데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전엔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강했다. 지금은 '내게 오는 한 번의 기회만이라도 잘 살리자'는 생각으로 타석에 임하고 있다"라고 돌아봤다. 지난 2년간 강백호는 악몽의 나날을 보냈다. 잦은 부상과 부진, 국제대회에서의 태도 논란 때문에 여러 고충을 겪었다. 2021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다툴 정도로 맹활약한 그는 2022년 62경기, 2023년 71경기 출전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 타율도 2할대 초중반에 머물렀다. "정말 긴 2년이었다"라고 돌아본 강백호는 "아무리 선수가 기량이 뛰어나도, 자신감이 있어도 몸과 마음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쉽고 안 좋았던 기억은 다 잊으려고 한다. 지난 2년도 기억에서 지웠다"라며 입술을 깨물었다. 결연한 의지로 절치부심한 강백호는 KBO가 발표한 3~4월 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강백호가 월간 MVP 후보에 오른 건 2021년 5월이 마지막. 월간 MVP를 수상한 적은 아직 없다. 하지만 강백호는 "MVP가 중요한가? 지금 팀 성적이 좋지 않은데"라며 시큰둥해했다. 그는 "후보에 오른 선수들이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다. 지금은 우리 팀이 더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 아직 시즌 초반이다. 남은 시즌에도 꾸준히 잘하는 것도 더 중요하다"라며 자신을 채찍질했다. 윤승재 기자 2024.05.0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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