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강심장VS’, 4월 9일 종영…후속작은 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공식]
‘강심장VS’가 내달 9일 종영한다. 후속작은 ‘틈만 나면,’이다. 21일 SBS는 일간스포츠에 “‘강심장VS’가 오는 4월 9일 종영한다. 폐지는 아니고 18부작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후속작은 ‘틈만 나면,’으로 4월 23일 첫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심장VS’는 지난해 8월 종영한 ‘강심장 리그’가 개편된 예능이다.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가 MC를 맡고 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를 맡는다. 한편 ‘강심장VS’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