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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 지옥 사자와 ‘하이파이브’
‘82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고생 지옥을 맛본다. 이들은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의 21일 방송에서 지옥을 영접할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각자의 ‘위시푸드’ 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하고 위시푸드를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는 천사의 예언이 ’82개띠즈’를 의아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예언은 지옥의 사자들을 통해서 이뤄진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을 지옥으로 몰고 갈 사자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노래지옥’이 펼쳐지며 황제성이 넋을 놓은 채 손뼉을 친다. 문세윤은 “지독하다 이거. 지옥을 맛볼 줄 몰랐어”라며 패닉에 빠진다. 체력왕 강재준도 “차라리 한라산 올라갈게요”라며 바닥에 지쳐 쓰러진다. 하지만 지옥 체험은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연기지옥’이 나온다. 연기지옥의 사자는 “끌어올렸다 큐!”라며 연출에 나서고, 조세호는 혼신의 메소드 연기를 펼친다. ‘점핑지옥’에서는 멈추지 않고 점프에 매진해야만 하고, 황제성은 “여기가 지옥이다”며 살려달라고 빌기 시작한다. 위시푸드를 먹기 위해 지옥의 사자들을 만난 ‘82 개띠즈‘의 헬게이트 고생길은 오는 21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고끝밥’은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1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