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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은혁, 쇼호스트 동지현과 재회 "슈주 홈쇼핑 출연 때 인연"
'잡동산' 은혁이 승관팀의 잡주인 쇼호스트 동지현과 남다른 인연을 고백한다. 쇼호스트는 슈퍼주니어의 출연으로 경력 20년 차에 처음 겪었다는 완판 매출 기록을 밝힌다. 내일(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채널S '잡동산'에는 1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기적의 판매왕과 1년에 4000억 매출을 올린 전설의 판매왕이 등장해 JOB매물 대결을 펼친다. 1년에 4000억을 올린 전설의 판매왕으로는 동지현 쇼호스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승관팀 잡주인을 본 은팀장 은혁은 잡주인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한다. 과거 홈쇼핑 프로그램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했을 당시 동지현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던 것. 은혁은 "홈쇼핑에서 이 정도까지 해도 되나"라며 완판을 달성하기 위해 난장판이었던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연 매출 4000억원을 올린 실적만큼 인센티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쇼호스트는 "인센티브는 0원"이라고 밝힌다. 쇼호스트는 엄청난 실적에도 인센티브를 받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회사를 이동할 때 단골 고객님들과 함께 움직인다는 '전설의 판매왕' 쇼호스트는 고객님들의 리모컨을 들게 하는 노하우를 방출한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OTT 'wavve(웨이브)'를 통해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2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