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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한채영 “전지현 소유진과 동국대 3대 여신… 떡볶이집 자주 가” (돌싱포맨)

배우 한채영이 전지현, 소유진과의 과거 인연을 밝혔다.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한채영, 이병준,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이상민은 한채영에 대해 “168cm 큰 키에 다리 길이만 112cm를 자랑하는 바비인형”이라고 소개했다. 김준호는 “저랑 키 한 번만 재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이를 본 ‘돌싱포맨’ 멤버들은 “채영 씨 허리에 김준호 명치가 온다”고 웃었고, 김준호는 한채영에게 “어깨까지 걸칠 필요는 없지 않나. 저도 자존심이 있다”고 괜히 발끈했다.한채영은 훤칠한 기럭지 비결을 묻자 “어머님이 저보다 키가 크시다”고 답했고, 탁재훈은 “유전자가 확실히 다르구나”면서 감탄했다. “통통한 적은 있었냐”는 질문에는 “지금 통통한 거다. 얼굴은 몸에 비해 살이 안 찐다. 작은 편이다”고 했다. 이후 이상민은 AF 용지를 세 번 정도 접어 4분의 1사이즈를 만든 뒤 한채영 얼굴에 가져다 대며 “이목구비가 다 가려진다”며 놀라워했다.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시절 3대 전설 중 한 명이었다는 한채영. 나머지 두 명은 배우 전진현과 소유진이었다. 그는 “동기여서 1학년 때 같이 수업도 듣고 떡볶이집도 자주 갔다”고 친분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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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임우일, 고2 때 최지우와 찍은 사진 공개… “유도 관장님 같다” (돌싱포맨)

개그맨 임우일이 타고난 노안 얼굴로 어릴 때부터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1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한채영, 이병준,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임우일은 “어렸을 때 얼굴이 30대 중반까지 왔다. 나이가 얼굴을 쫓아가서 30대 때 만난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개그맨 선배인 김준호는 “우일이가 신인으로 들어오자마자 ‘공중파라고 하기에는 너무 촌스러운 얼굴’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임우일 역시 자신의 노안 얼굴을 인정하며 “예전 ‘개그콘서트’ PD님이 저에게 ‘우일아 너는 30년만 먼저 태어났어도 스타가 됐었을 거다. ‘카메디언’ 시절 얼굴’이라고 하신 적 있다”고 했다. 또한 타고난 노안 얼굴 때문에 과거 친구들과 있을 때부터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임우일은 “직접 증거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우 최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돌싱포맨’ 멤버들은 “유도 관장님 같다”, “거짓말하지 마라”, “최지우 씨 작은 아버님 아니냐”면서 놀라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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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한채영, 부부싸움 룰 고백 → 남편 돌싱 루머 해명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이병준, 한채영, 임우일이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황금비율 ‘인간 바비인형’ 한채영이 등장하자 그녀의 다리 길이가 무려 112cm라는 사실에 김준호가 용감하게 옆자리에 섰다가 굴욕을 맞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종일 유튜브를 본다는 이병준은 “탁재훈 채널도 보시냐”는 질문에 “보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한다.18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한채영은 결혼생활을 이어온 비결로 부부만의 독특한 ‘부부싸움 룰’을 공개한다. 아이에게 들키지 않고 다투기 위해 말이 아닌 ‘문자’로만 부부싸움을 한다는 것. 한채영은 한창 싸우다가도 아이가 나타나면 180도 바뀌어 세상 다정한 미소를 띈다며 상황을 직접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한채영은 남편이 돌싱이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채영은 조카와 찍힌 사진 때문에 오해를 받아 조카에게 “너 때문에 (남편이) 결혼 두 번 한 사람 됐다”고 하자, ‘돌싱포맨’은 “결혼 두 번 할 수 있지 않냐”, “우리의 꿈이다”라며 뜬금없이 재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쳐 한채영을 당황시킨다.이병준은 에어로빅 댄스부터 특유의 저음으로 '밤양갱 챌린지'까지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병준의 개그에 위기의식을 느낀 ‘돌싱포맨’과 개그맨 임우일은 질세라 온갖 댄스와 각종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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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구성환 ‘돌싱포맨’서도 존재감 확실… “블로브피쉬 닮아”

최근 예능계 타크호스로 통하고 있는 배우 구성환이 닮은 꼴 부자임을 입증했다.2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종혁, 이필모, 구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구성환은 “제가 닮은 사람이 있다. 고개 약간 숙이면 서경석 선배님이 있지 않냐”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안경을 쓰면 배우 한석규도 닮았다며 성대모사까지 선보였다. 이를 본 김준호는 “개그맨 신인들이 저러는데, 성환 씨는 배우 아니냐”며 신기해했다. 이상민은 “이 분도 닮았다”라며 블로브피쉬 사진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혹시 증명사진 아니냐”면서 장난쳤고, 이상민도 “느낌이 어떻게 비슷하지?”라고 말했다. 구성환은 “블로브피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생물체라고 하더라”며 쿨하게 웃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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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장동민 “기저귀 가방 특허 준비... 브랜드는 아이들 이름” (라스)

개그맨 장동민이 독특한 기저귀 가방을 개발 중이다.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서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했다.장동민은 “원터치 라벨 제거기 이후 또 상을 받았다. 이제 국가에서 지원도 해준다”면서 최근 기저귀 가방 특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육아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부분이 외출시 기저귀 가방을 챙기는 거였다”며 “그런데 대부분이 여성용 디자인이다. 남자가 대부분 기저귀 가방을 드는데”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불편한 점들을 한꺼번에 다 케어할 수 있는 특별한 기저귀 가방을 개발 중이다. 중요한 건 브랜드를 저희 애들 이름으로 했다. 아이들한테 물려주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가 “만약 사업이 잘되면 방송을 그만둘 거냐”고 묻자, 장동민은 “아니다. 사람들 놀리고 하는 거 즐겁다. 거래처 만나서 놀릴 순 없지 않냐”고 웃었다. 사업 규모에 대해서는 “원터치 라벨지는 기계 개발하고 있는 독일 회사와 협업 단계”라면서 “올 연말 정도 소비자분들을 만나 뵐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높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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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대희 “짠돌이 이미지, 아내가 싫어해… 쓸 때는 쓴다” (라스)

개그맨 김대희가 ‘짠돌이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서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해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졌다.김대희는 과거 ‘라스’ 방송에서 한 짠돌이 발언 때문에 12년간 고통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내가 너무 싫어한다. 친구들과 밥 먹고 본인이 계산하려 하면 다 말린다고 하더라”면서 “’네 남편이 알면 큰일 난다’는 소리까지 들었다더라”며 쓴웃음을 지었다.김구라가 “실제로 짠돌이 같은 성격이 있어서 그런 별명이 생긴 거 아니냐”고 주장하자, 김대희는 “쓸 때는 쓴다”며 반박했다. 이에 장동민이 “광고 보면 걸으면 2원씩 모아지는 거 앱 있지 않느냐. 그거 해서 7000원 모이면 통 크게 쏜다”고 장난쳤다.김대희는 “이런 건 해야 한다. 걷기만 해도 돈이 생긴다”고 맞받아쳤고, 장동민은 “눈 뜨자마자 김대희 씨가 제일 바쁠 거다. 걷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대희는 “이건 짠돌이가 아니라 알뜰한 건다”며 “애가 셋이다!”고 버럭 소리도 질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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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마사지 스톤에 “와규 올리면 맛있겠다” 폭소 유발 (‘독박투어2’)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가 남다른 개그감으로 토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는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 12회에서 유쾌한 베트남 여행기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김대희는 1년 전, 베트남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상처 때문에 수영장에 못 들어가 플로팅 조식을 못 먹었던 김대희는 그때 못 푼 한을 지금 풀어보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포부답게 김대희는 MZ 세대를 따라잡기 위해 보정 어플로 사진을 찍었고, 결과물은 본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다음 일정으로 마사지샵을 방문한 독박즈들은 어김없이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독박 게임을 위해 한국에서 하모니카까지 챙겨오는 등 게임에 진심이었다. 게임은 하모니카를 입에 물고 마사지를 받는데, 가장 먼저 하모니카에서 소리가 난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룰이었다.첫 번째 도전자는 홍인규였고, 마사지를 받은 홍인규는 16초를 기록했다. 이어 2번째 주자로 김준호가 도전, 홍인규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김대희는 시작하자마자 위기를 느끼며 굉장히 고통스러워했지만 23초를 기록해 홍인규를 이겼다. 홍인규는 독박자가 될까 봐 불안에 떨었지만 4초밖에 못 버틴 유세윤 덕에 독박 위기에서 벗어났다.스페셜 마사지를 받은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홍인규 등에 올려진 마사지 스톤을 본 김준호는 “저기에 와규를 올려놓고 먹으면 맛있겠다”는 재치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다.마사지숍에서 나온 뒤 홍인규가 추천한 바구니 배를 타러 갔다. 이곳에서도 이들은 독박 게임을 진행, 빨대로 병뚜껑 불기 게임을 했다. 장동민을 견제한 홍인규는 “이거 하지 말자니까”라며 또 다시 걸릴 것만 같은 불안감을 표출했다. 홍인규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준호와 맞붙었고,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게임에 참여했다. 하지만 독박자로 당첨된 그는 몸서리를 쳐가며 짠내를 유발했다.바구니 배를 타고 난 후 이들은 올드타운을 방문했다. 홍인규는 이번엔 독박을 면하기 위해 직접 독박 게임을 정했다. 그는 승리할 자신이 있었기에 제안했지만 최종 꼴찌를 기록해 울먹거렸다. 그런 홍인규를 본 김준호와 김대희는 춤을 추며 자기가 걸리지 않은 행복을 만끽하기도.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의 다사다난한 여행 스토리가 담긴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4 16:45
연예일반

“솔로인 줄 알고 들이댄 거예요?” 김준호, 탁재훈 향한 돌직구 (‘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돌싱포맨’을 유쾌한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김준호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골든걸스’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함께 시청자들의 흥을 제대로 돋웠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레전드 디바들의 출연에 맞춰 신경을 많이 쓴 정장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고, 게스트들의 남다른 기에 초반부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김준호는 인순이의 연하 남편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에 설레하며 몰입하는가 하면, 탁재훈이 이은미의 결혼 사실에 놀라자 “솔로인 줄 알고 들이대신 거예요?”라며 그를 당황시키는 돌직구 멘트를 던져 폭소케 했다.김준호는 골든걸스와의 듀엣에 앞서 돌싱포맨 멤버들과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잔뜩 긴장했던 김준호는 골든걸스 멤버들로부터 메인보컬을 인정받을 정도의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특히 김준호는 전인권 스타일의 보컬로 골든걸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고, 신효범의 신청곡인 동요 '뽀뽀뽀'를 전인권 버전으로 완벽 소화하는 등 모창 실력으로 감탄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며 ‘뼈그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이어 김준호는 래퍼로 변신해 박미경과 ‘이브의 경고’ 무대를 꾸미며 끼를 한껏 뽐냈고,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보는 이들까지 흥겹게 만들었다.‘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0 16:30
해외연예

김준호, 조인성과 남다른 친분 자랑 “날 약간 리스펙해” (‘돌싱포맨’)

‘돌싱포맨’ 방송인 김준호가 멤버, 게스트들과 차진 케미로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김준호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과 함께 ‘토크 홈런 주자들’ 게스트로 나선 박용택, 이대호, 김성은과 대환장 토크를 벌였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탁재훈이 게스트로 나온 김성은에게 말을 편히 놓자 “성은씨에게 말 편하게 하시네요. 친하세요?”라는 등 적극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토크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김준호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7관왕을 기록한 2010년 시즌에서 유일하게 1위를 못한 분야가 ‘도루’라는 사실을 재빨리 알아챘다. 이어 팬들에게 야구 주머니로 불린 이대호의 뱃살 이야기 도중 “(맞으면) 안 아파요? 뼈보다 낫지 않냐”라는 등 연이어 질문을 그에게 던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해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김준호는 이대호가 탁재훈에게 “가수면 노래하시지. 왜 예능 하세요”라는 뼈 아픈 팩폭으로 토크 홈런을 연이어 쳐내자 감탄했다. 당황해하던 탁재훈을 본 김준호는 이 기회를 삼아 “김학래 선배님이 협회장 되셨거든요. 개그맨협회 등록하세요”라는 등 깨알 멘트로 가입을 유도, 어떤 순간이든 웃음으로 승화하는 그의 센스 만점 활약이 미소를 유발했다.김준호는 또한 배우 조인성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용택이 초등학교 시절 함께 야구했던 사이인 조인성을 언급하며 함께 골프를 친다고 밝히자, 김준호도 조인성과 골프를 친 적이 있다고 깜짝 공개한 것. 특히 김준호는 “전 (골프) 두 번 쳐봤죠. (조인성이) 절 약간 리스펙하는게 있죠. 제가 잘 쳐서”라며 골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8 15:25
연예일반

김준호 “내 사건 이후에 개그맨들 카드 안 쳐” 도박 논란 언급

개그맨 김준호가 도박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김준호는 3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올라온 영상에서 “개그맨들 세 명 이상이 모이면 옛날엔 카드를 쳤는데 내 사건 이후에는 안 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김준호는 지난 2009년 원정도박 혐의로 입건된 일이 있다.김준호는 또 “내가 원래 ‘개그콘서트’를 하던 시절에 ‘미운 우리 새끼’를 보면서 ‘저 썩을 놈의 방송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대 내가 ‘미운 우리 새끼’를 하고 있더라”고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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