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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아오이 유우, 결혼 3년만에 임신 "감사한 일"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엄마가 된다. 1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남편이자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가 임신을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 3년만에 경사를 전했다. 이들은 "많은 관계자분들의 이해와 협력으로 무사히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여름쯤 출산 예정"이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야마사토 료타는 출연 중인 라디오 생방송에서 "감사하게도 아이가 생겼다. 아이도, 엄마도 건강하게 만날 때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팬들에 인사했다. 두 사람은 교제 2개월 만인 2019년 6월에 결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