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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승윤, 모친상 심경 “엄마 아들이라 행복…다시 열심히 살 것”

개그맨 이승윤이 모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이승윤은 29일 개인 SNS에 “사랑하는 엄마가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가셨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제 꿈에 엄마가 나오셨다. 미처 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말을 이제야 했다”고 적었다.이어 “엄마 아들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다음에도 엄마 아들 할 거라고 말했다. 그 말을 하고 나니 꿈이지만 잠시 동안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털어놨다.이승윤은 “아프고 힘들지만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테니까.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승윤의 모친은 지난 1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30 00:05
예능

유이 “‘정글밥’ 유일한 여자 멤버… 여기서 미모 담당” [TVis]

‘정글밥’ 유이가 자신의 미모를 칭찬했다.27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밥’ 3회에서는 멤버들이 현지 재료를 맛보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날 배우 류수영, 서인국, 유이 개그맨 이승윤이 바누아투의 작은 섬마을에서 아침을 맞았다. 잠에서 깬 유이는 선크림을 발랐다. 그러면서 유이는 “선크림의 중요성”이라고 말하며 “유일한 여자인데 저만 코가 탔다”고 말했다. ‘정글밥’ 첫 날부터 달라진 점이 코 색깔뿐인 유이는 “그래도 제가 여기에서는 미모 담당”이라고 말하며 선크림을 발랐다.이후 유이는 원주민들과 소통할 때 통역을 담당했다. 이승윤이 설명할 때는 알아듣지 못하다가 유이가 설명하자 바로 알아듣는 모습을 보였다. 말이 통하지는 않았지만 몸으로 말을 하는 유이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정글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7 23:57
예능

‘정글밥’ 이승윤 “‘26년 지기’ 류수영과 함께? 망설임 없이 출연 결심”

개그맨 이승윤이 류수영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글밥’에 출연했다고 밝혔다.1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신규 예능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이승윤은 “류수영이랑 함께 대학 시절부터 이야기하던 것이 있다. 각자 배우와 개그맨을 선택하면서 다른 길을 걷게 됐지만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정글밥’이 류수영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함께 하기로 했다. 26년 전에 이야기했던 상황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들떴다. 아무것도 필요 없고 같이 갈 수 있어서 결심했다”고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류수영과 이승윤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같이 나온 대학 동기이자 26년 된 ‘절친’한 관계다. ‘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글로벌 식문화 교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정글밥’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2 15:48
예능

‘정글밥’ 이승윤 “‘월드게이’ 서인국과 같은 숙소… 순간 움찔해”

개그맨 이승윤이 서인국과 같은 숙소를 쓰면서 느낀 점을 말했다.1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신규 예능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이승윤은 “정글에서는 다 같이 잤지만 그 전 숙소에서는 같이 방을 썼다. 진짜 많이 치댄다”며 서인국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이승윤은 “몸도 주물러주고 스킨십이 많다. 순간 움찔할 때도 있었다. 워낙 살갑고 형들을 좋아해서 귀여운 동생이라는 느낌이다. 방에서도 애교가 많았다. 같이 있는 동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서인국은 케이윌의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월드게이’로 다시 화제가 됐다. 서인국은 ‘정글밥’에서 볼 수 있는 브로맨스에 대해 “데뷔 초부터 형들을 좋아했다. 현장에서 형들한테 치대고 스킨십도 많다. 혹시나 안재현이 ‘정글밥’ 방송을 본다면 눈 감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글로벌 식문화 교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정글밥’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2 15:43
연예일반

‘정글밥’ 홍일점, 유이 “프로그램 위해 ‘프리 다이빙’ 배워” [화보IS]

‘싱글즈’가 25일 SBS 예능 ‘정글밥’의 홍일점 출연자 유이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을 담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SBS 예능 ‘정글밥’은 오지 식문화 체험기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집밥 마스터 배우 류수영과 가수 서인국과 개그맨 이승윤, 그리고 유이가 출연한다.유이는 ‘정글밥’ 프로그램을 위해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 유이는 “이번에 함께 하게 된 ‘정글밥’ 프로그램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프리 다이빙’이다. 성격상 무언가를 시작하면 자격증이라도 따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굉장히 몰입해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프리 다이빙은 물 안에서 차분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저는 성격이 급하다 보니, 약간 금쪽이가 된 것처럼 선생님께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자꾸 저를 잡으셨다”라며 프리 다이빙을 배우며 생긴 해프닝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유이는 새로운 도전의 연장선으로 유튜브 채널도 시작했다. 유이는 “아직은 조금 어색하다. 카메라를 혼자 들고 이야기하는 것이. 또 무언가 하면 제대로 해야 하는 성격이다 보니 아무렇게나 찍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도 요즘엔 자연인 김유진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내려놓았다. 잠옷 차림으로 찍기도 하고. 방송 외에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유일한 창구다 보니 더 애정을 가지게 된다”라며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이를 비롯한 출연진은 지난 5월 오지 중 오지인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를 찾았다. 출연 결정에 대한 계기를 묻자 유이는 “처음에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함께하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류수영 오빠도 데뷔 초에 했던 ‘오작교 형제들’이라는 드라마에서 만난 후 못 본지 10년 정도가 넘었는데 TV 속 맛있어 보이던 류수영 오빠의 음식을 ‘직접 영접할 수 있다니’ 라는 기대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승윤 오빠나 인국이 오빠도 활동을 하면서 접점이 없었기 때문에 이 세 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며 기대를 높였다.마지막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하고 싶은 걸 묻는 질문에 유이는 “우선은 지금 하고 있는, 새로 들어갈 프로그램을 무사히 완주하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또 건강 검진도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었는데 다음 주에 할 예정이다”고 했다. 또 “연말에는 팬심을 담아 데이식스 콘서트가 열렸으면 좋겠고, 꼭 티케팅에 성공해 연말을 공연장에서 보내고 싶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5 13:47
연예일반

[TVis] 류수영 “박하선, 드라마 찍을 땐 철벽…모르는 남자에 ‘오빠’라고 안 해” (돌싱포맨)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수영, 개그맨 이승윤,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 드라마 ‘투윅스’ 종영 후 1년 뒤 썸을 탄 사실을 고백하며 “내가 좋아했던 점이기도 한데 아내가 모르는 남자한테 ‘오빠’라고 안 한다. ‘오라버니’라고 한다. 벽을 친다. 그래서 우리 사이가 로맨틱하지 않았다. 저에게도 열심히 하는 예쁜 후배, 그 정도가 다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드라마 끝나고도 출연자들끼리 자주 모였다. 한 번 되게 오랜만에 모임이 성사됐다가 못 만나게 됐다. (박하선이) 우리 동네에서 차를 돌린다고 해서 동네 커피숍에서 만나서 차를 한잔했다”며 “숏컷을 하고 재킷을 어깨에만 걸치고 있는데 빛이 났다. 가는데 심장이 막 뛰더라”고 털어놨다. 류수영은 “이후 가끔 통화만 했다. 근데 통화가 한 시간도, 한 시간 반도 가능하더라. 그렇게 통화를 하다 보면 보고 싶은 거다. 근데 그냥 보자고 하기 머쓱했다. 그래서 산에 가자고 했다”며 “우리 집 뒤에 산 야경이 예쁘다고, 보여주고 싶다고 몇 번 이야기 했다. 그러고 같이 산에 올라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박하선과 산에서) 별을 보고 내려오는데 전날 비가 왔다. 길이 미끄러웠다. 내려오다가 제가 손을 내밀었더니 잡아주더라. 내려왔는데도 (박하선이) 제 손을 안 놓더라. 빼려는 의지가 없어 보여서 산 밑에까지 잡고 내려왔다. 그때 그녀도 나를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느꼈다”고 말했다.류수영은 일종의 전략이었다며 “제가 심리학 책을 많이 본다. ‘외나무다리 테스트’라고 있다. 아무 호감이 없어도 긴 흔들 다리를 걸어온 여자 앞에 남자가 있으면 호감이 생긴다. 심장이 빨리 뛰는 게 뭐 때문인지 구분을 못하고 착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22:01
연예일반

[TVis] 류수영 “‘어남선생’으로 200억? 홈쇼핑·유튜브 NO…부가 수익 없어” (돌싱포맨)

배우 류수영이 ‘백억원대’ 수익 설을 부인했다.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수영, 개그맨 이승윤,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류수영이 배우 외 셰프 ‘어남선생’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것을 언급하며 “어마어마하다. 거의 2~3년째 ‘어남선생’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억원 정도 있는 거 아니냐” 등 각종 추측을 내놨다.이에 류수영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며 “제가 아직 부가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 홈쇼핑, 유튜브 다 안 한다. 셰프로 버는 돈은 현재 방송하고 있는 ‘편스토랑’이랑 이번에 나오는 ‘정글밥’ 뿐”이라고 부연했다.한편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21:49
연예일반

[TVis] 초아 “주량 소주 한 병 반, 연예인이라 제로슈가만” 너스레 (돌싱포맨)

가수 초아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수영, 개그맨 이승윤,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를 펼쳤다. 이날 초아는 과거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당시 인기가 상당했지 않았느냐는 말에 “나는 사실 그때 느끼지 못했다. 그 당시에는 술도 안 먹고 재미없게 살았다”며 “그래서 요즘 즐기려고 한다. 술도 마신다. 소주 한 병 반 정도 먹는데 그래도 여자 연예인이라 제로슈가만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류수영은 “소주는 원래 제로슈가다. 그걸 마케팅으로 강조하는 거고 우리가 그걸 소비하는 것”이라며 “저도 술을 먹긴 하는데 일 때문에 자주 먹지는 못한다. 아내(박하선)랑 가끔 먹는다. 거의 일 이야기나 아이 이야기를 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좀 장난도 치고 재밌는 이야기를 해라”고 류수영에 조언했다. 그러자 초아는 탁재훈을 향해 “옛날에 선배님은 아내 분이랑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고 받아쳤고, 탁재훈은 “(초아를) 더 이상 여기 놔두면 안 될 거 같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21:35
연예일반

‘정글밥’ 8월 13일 첫 방송… 류수영→서인국 출연 [공식]

‘정글밥’이 오는 8월 13일 첫 방송한다.SBS는 12일 일간스포츠에 “SBS 신규 예능 ‘정글밥’이 오는 8월 13일 첫 방송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정글밥’은 해외 오지의 식문화를 경험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글밥’은 ‘정글의 법칙’ 연출진이 만드는 새 프로그램으로 ‘정글의 법칙’, ‘공생의 법칙’, ‘녹색 아버지회’ 등에 참여한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류수영과 배유람, 가수 서인국과 유이, 개그맨 이승윤 등이 출연한다.이날 배우 류수영은 SBS 파워FM(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8월 1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정글밥’을 론칭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2 17:39
연예일반

유이 ‘정글밥’ 합류하나…“출연 긍정적으로 논의 중” [공식]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정글밥’ 합류를 검토 중이다.29일 SBS 예능 ‘정글밥’ 측은 “유이의 ‘정글밥’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정글밥’은 오지에서 식문화를 체험하는 콘셉트의 SBS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S 간판 예능인 ‘정글의 법칙’ 시리즈를 이끈 김진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앞서 배우 류수영과 서인국, 배유람, 개그맨 이승윤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유이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특히 유이는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 김진호 PD와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한편 SBS는 ‘정글밥’이 ‘정글의 법칙’과는 새로운 콘셉트의 예능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을 이끌었던 개그맨 김병만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선을 그었다.SBS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글밥’ 2023년 8월 ‘녹색 아버지회’ 스리랑카 촬영 당시 현지 시장에서 산 식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한국의 맛을 재현해 내는 류수영 씨를 보고 영감을 얻은 ‘녹색 아버지회’ 제작진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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